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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샌드위치에 오이, 치즈, 햄 정도만 들어가도 맛있어요

ㅇㅇ 조회수 : 3,858
작성일 : 2018-12-14 09:33:25

꼭 계란, 맛살, 참치, 감자같은 여러 부재료들이 들어가지 않아도
심플한게 맛있는거 같아요.

세븐일레븐에서 파는..안에 든거 없는 오이 샌드위치나
Gs에 햄맛살 샌드위치 같은거요 ㅋㅋ
(이건 낱개로 4개 짜린데 맛살에 마요네즈 드레싱된거부터 먹고
좋아하는 치즈햄 샌드위치는 아껴먹음)

먹고나면 입안가득 햄치즈와 토스트맛의 여운이 남아요
만족 만족^^
IP : 117.111.xxx.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14 9:38 AM (110.70.xxx.84)

    마요네즈 바르고 슬라이스 오이 넣고 후추만 뿌려도 맛있어요. 영국 황실 샌드위치라나 뭐라나 ㅎㅎ
    계란후라이 하나랑 케찹만 넣은 샌드위치도 맛있는데
    요즘 핫하다는 인기가요 샌드위치는 투머치..제 입맛엔 별로였어요. 홍루이젠도 느끼하고.

  • 2. 샌드위치는
    '18.12.14 9:49 AM (182.228.xxx.67)

    다 맛있어요~

    마요네즈, 케찹, 크림치즈, 토마토케찹... 소스는 이정도로 하구요.
    신선한 야채와 달걀, 참치, 고기, 등등 넣으면 한끼 식사로 굿~

  • 3. ddd
    '18.12.14 9:57 AM (49.174.xxx.200)

    오이 하나만 들어가도 맛있더라구요. 오이생드위치

  • 4. ㅇㅇ
    '18.12.14 10:17 AM (152.99.xxx.38)

    오이 샌드위치 진짜 좋아해요 상큼하고 너무 맛있음~~~냠냠

  • 5. 저는
    '18.12.14 10:17 AM (211.48.xxx.170)

    오이 슬라이스 해서 소금 식초로 살짝 절인 뒤 물기 꼭 짜고
    맛살 찢은 거 조금, 마요네즈버무려서 샌드위치 속에 넣어요.
    상큼하고 맛있어요.
    맛살 대신 삶은 달걀 으깬 거 넣어도 든든해요.

  • 6. 참새엄마
    '18.12.14 10:18 AM (14.40.xxx.153)

    저도 오이 샌드위치 너무 좋아해요.
    요새 파는데가 잘 없는데 바게트 사이에 아주 얇게슬라이스한 오이에 소금 후추 뿌린 샌드위치 너무 좋아하고 애프터눈 삼단 트레이에 꼭 나온 식빵에 마요네즈 바르고 슬라이스 오이 넣은 샌드위치도 좋구요.

  • 7. 저도
    '18.12.14 10:42 AM (123.212.xxx.56)

    이것저것 섞은거보다
    한,두개만 조합한거 좋아요.
    샌드위치도 크림치즈/오이슬라이스
    계란마요/햄치즈/아보카도딥...
    피자도 고른곤졸라나,치즈피자,치즈에 살라미만 얹은거등...

  • 8. 그 햄이
    '18.12.14 12:15 PM (125.184.xxx.67)

    맛있다고 먹는 입이면 좀 더 업그레이드하셔야겠네요.
    게다가 여운이라.... 흠

  • 9. ㅇㅇ
    '18.12.14 1:30 PM (117.111.xxx.129)

    맞아요~ 투머치보단 두세가지 재료를 써서 심플한게 좋아요.
    서브웨이에 파바에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햄에 치즈,오이 정도면 딱이네요ㅋㅋ

  • 10. ㅇㅇ
    '18.12.14 1:32 PM (117.111.xxx.129)

    125.184.xxx.67은 어디서 남의 입맛과 취향을
    폄하하는 못된 말버릇을 배웠는지요?

    딱보니 남의 말 하나하나 꼬투리잡아 내려까는걸 보면
    인생이 평탄치못하거나,잘 안풀리는 인생인듯 하네요 ㅋㅋ

  • 11. 아뇨
    '18.12.14 9:59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그건 님의 바램이죠.
    이제껏 인생 굴곡이 전혀 없었네요^ ^
    오히려 부족함 없이 살아온 인생이라 님 입맛을 전혀 이해 못하지도 ㅎㅎ

    솔직히 편의점 샌드위치에 재료가 한두개가 들었건 말건 저게 맛있는 입은 취향차가 아니라 수준차죠.
    원글이 단순히 본인 취향만 담백하게 밝히는 글이었다면
    제가 댓글 저리 안 달았어요ㅎㅎ
    어디 자랑할 입맛도 아닌데 자랑하니 우스워서 꼬은거지 ㅎㅎ

  • 12. 아뇨
    '18.12.14 10:01 PM (125.184.xxx.67)

    그건 님의 바램이죠.
    이제껏 인생 굴곡이 전혀 없었네요^ ^
    오히려 부족함 없이 살아온 인생이라 님 입맛을 전혀 이해 못하는 걸 거예요ㅎㅎ


    솔직히 편의점 샌드위치에 재료가 한두개가 들었건 말건 저게 맛있는 입맛이면 취향차가 아니라 수준차죠.
    원글이 단순히 본인 취향만 담백하게 밝히는 글이었다면
    제가 댓글 저리 안 달았어요ㅎㅎ
    어디 자랑할 입맛도 아닌데 자랑하니 우스워서 꼬은거지 ㅎㅎ

  • 13. ㅇㅇ
    '18.12.17 11:34 AM (121.181.xxx.86) - 삭제된댓글

    지금 넷상에서 평탄하게 살아온 당신인생을 어떻게 인증을 하겠다는건지?
    평탄하게 잘 살아오신 분이 오만 하신건가?
    남의 자랑에 뭐가 그리 꼬이고 뒤틀린건지도 모르겠고, 취향에 수준차가 어딨다는건지
    고급인척 그런 오만을 떠세요.
    인간성이고 말뽄새고 ㅎㅎ 웃으면서 사람까내리는 행태가 정말 밥맛이네요.
    빙썅도 아니고~

    적어도 이거 하나만은 분명할듯요. 아마 주변에 진심으로 댁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을거 같네요 ㅎㅎ
    친구나 가까운 이가 있으면 여기서 이렇게 뒤틀리고 꼬인 배설은 하고 있지 않겠죠. 그죠?
    오만하면 언젠가 당신의 그 드높은 자만심에 무너집니다. 인생 한방이예요?조심하세요.

  • 14. ㅇㅇ
    '18.12.17 11:36 AM (121.181.xxx.86) - 삭제된댓글

    지금 넷상에서 평탄하게 살아온 당신인생을 어떻게 인증을 하겠다는건지?
    평탄하게 잘 살아오신 분이 남의 별것 아닌 자랑이 뭐가 뒤틀리고 아니꼬와서
    까내려야할만큼 심사가 뒤틀리셨나?
    남의 자랑에 뭐가 그리 꼬이고 뒤틀린건지도 모르겠는데, 취향에 수준차가 어딨다는건지
    자기는 고급인간인척 그런 오만을 떠세요. 가소롭군요.
    인간성이고 말뽄새고 ㅎㅎ 웃으면서 사람까내리는 행태가 정말 밥맛이네요.

    아마 주변에 진심으로 댁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을거 같네요 ㅎㅎ적어도 이거 하나만은 분명할 듯해요.
    친구나 가까운 이가 있으면 여기서 이렇게 뒤틀리고 꼬인 배설은 하고 있지 않겠죠. 그죠?
    오만하면 언젠가 당신의 그 드높은 자만심에 무너집니다. 인생 한방이예요 알겠죠?
    그 되도않은 프라이드 내세우는 태도 조심 또 조심하세요.

  • 15. ㅇㅇ
    '18.12.17 11:40 AM (121.181.xxx.86)

    지금 넷상에서 평탄하게 살아온 당신인생을 어떻게 인증을 하겠다는건지?
    평탄하게 잘 살아오신 분이 남의 별것 아닌 자랑이 뭐가 뒤틀리고 아니꼬와서
    까내려야할만큼 심사가 꼬이셨나?
    남의 자랑에 뭐가 그리 꼬이고 뒤틀린건지도 모르겠는데, 취향에 수준차가 어딨다는건지
    자기는 고급인간인척 그런 오만을 떠나요. 정말 가소롭군요.
    인간성이고 말뽄새고 ㅎㅎ 웃으면서 사람까내리는 행태가 정말 밥맛이라능.

    아마 주변에 진심으로 댁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을거 같네요 ㅎㅎ적어도 이거 하나만은 분명할 듯 ㅎㅎ
    친구나 가까운 이가 있으면 여기서 이렇게 뒤틀리고 꼬인 배설은 하고 있지 않겠죠.
    오만하면 언젠가 당신의 그 드높은 자만심에 무너집니다. 인생 한방이예요 알겠죠?
    그 되도않은 프라이드 내세우는 태도 조심 또 조심하세요.

  • 16. 내 보기엔
    '18.12.26 10:49 AM (118.42.xxx.193)

    125.184.xxx.67.
    입맛은 어디까지나 취향인데, 취향을 수준으로 연결시키는걸보니 정서가 꼬인분이군요. 가까운 병원이나 상담센터가셔서 체크받아보세요.
    아니면 독해력이 딸릴만큼 학벌이 떨어지시거나...

  • 17. 거기에
    '19.6.16 3:36 PM (39.7.xxx.148)

    감자나 계란 샐러드도 추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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