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댓글에다 나도 박보검 얼굴이면 이부진하고 썸타고 싶다고.
ㅋㅋㅋㅋㅋ
댓글이 드라마 내용보다 웃기더라구요.
그나저나 썸타는 사이는 또 뭐래요? ㅋㅋ
애는 샤방한데 입만 열면 영감이 튀어나오네요. ㅋㅋㅋ
그래도 꾸역 꾸역 좋다고 보는 나는 더 웃기고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 채팅창보다가 빵터졌어요.
00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8-12-14 00:09:19
IP : 211.18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8.12.14 12:20 AM (121.143.xxx.117)근데 보면 볼수록
보검이 보다는 송혜교 입장이 더 이해가 됩니다.
저러고 살았구나..2. 첫댓글님
'18.12.14 1:04 AM (211.186.xxx.162)글이 무슨 뜻일까 싶었는데 방금 끝까지 보고나니 좀 알것도 같아요.
올드한 감성이지만 묘하게 따뜻하고 짠한 기분이 드네요. ㅎ
첨으로 송혜교에 감정이입이 됐어요.ㅎㅎ3. 잘될거야
'18.12.14 1:14 AM (175.112.xxx.192)그러고보니 이부진도 이혼녀네 회사에서 썸 못 탈것도 없겠네요 ㅎㅎ
4. 전
'18.12.14 6:04 AM (220.76.xxx.87)라디오에서 들은 얘긴데 송혜교는 출근하면 박보검이, 퇴근하면 송중기가 있다고 ^^
5. 송중기 있는건
'18.12.14 10:12 AM (211.186.xxx.162)그닥 안부러운데 송혜교 얼굴은 부러워요.
연출이 죽이는지 송혜교가 저리 이뻤나 싶더군요. ㅎ
근데 확실히 작아서 그런지 옷발은 꽝인듯요. 너무 높은 높은 굽도요. 꼭 그렇게 신어야하는지.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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