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스런 유방통증

. . 조회수 : 3,344
작성일 : 2018-12-13 22:11:03
갑자기 칼로 찌르는것처럼 유방통증이 있는데요.
한 이틀된거 같아요.
굳이 만지지 않아도 걷기만 해도 아프네요.
타이레놀을 먹어도 별로 안듣고한데
약국에서 근육이완제를 한번 사서 먹어볼까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실까요
한 일주일가량 지속되면 병원에 가볼 예정이긴해요.
IP : 121.164.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3 10:13 PM (175.207.xxx.41)

    생리 오려는거 아닌가요?
    저도 생리전에 그럴때 있는데...

  • 2. ..
    '18.12.13 10:15 PM (121.164.xxx.136)

    저는 거의 무월경이예요.
    병원비 부담할 여력이 안되서
    게시판에 일단 여쭈어요..

  • 3. ..
    '18.12.13 10:15 PM (49.164.xxx.215) - 삭제된댓글

    젖뭉칠 때처럼 아프면 유선염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 4. 카페인
    '18.12.13 10:16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등쪽으로 종기나 부스럼 있나 보세요. 대상 포진오면 가슴이 쑤실수가 있어요.

  • 5. ...
    '18.12.13 10:17 PM (121.164.xxx.136)

    유선염이라는 것도 있군요. 한번 찾아볼게요.
    젓가락으로 계속해서 찌르는것 같네요.
    가슴이 유리로 만들어진 양 아프고 진통제도 안듣고요.

  • 6. ...
    '18.12.13 10:18 PM (121.164.xxx.136)

    저도 대상포진 생각하고는 있는데
    원인이 꽤나 다양하군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긴한데
    천상 병원진료를 받아봐야 겠네요.

  • 7. @@
    '18.12.13 11:25 PM (117.111.xxx.8)

    그거 저도 그랬는데 갱년기가 오면서 호르몬변화때문에 그런거래요. 저는 길가다가도 통증이 오면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할정도였거든요.
    의사가 처방해준약이 달맞이종자유였어요.
    좀 고단위였는데 원글님도 약국이나 인터넷으로 달맞이종자유사서 드셔보세요. 처음에는 좀 세게 드셔보시고 낫기시작하면 양을 좀 줄이시면 되요..전 한달정도 먹고 아주 좋아졌어요

  • 8. spring
    '18.12.13 11:47 PM (121.141.xxx.215)

    걱정마셔요
    저도 칼로 지르는것같았는데 병원가니 호르몬때문이라네요 넘 염려마셔요!

  • 9. 혹시나
    '18.12.14 12:37 AM (211.41.xxx.16)

    유방암검진도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655 상충의 반대말이 뭔가요? 8 RNDR 2018/12/13 14,946
883654 맛없는 만두 구제법 좀 알려주세요~ 13 만두 2018/12/13 1,822
883653 홍탁집 남을 돕는다는건 참 좋은 에너지네요 6 나무안녕 2018/12/13 2,889
883652 운전 잘하는 분들 비결 있으세요? 22 .... 2018/12/13 12,951
883651 82님들 중 칫솔살균기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9 칫솔 2018/12/13 2,007
883650 오 가스렌지 기름때 제거법 방송에 나왔어요 21 ... 2018/12/13 6,573
883649 단톤 코트 6 살까요? 2018/12/13 1,609
883648 덕성/가천/단천 교과수시 4 고민중 2018/12/13 1,536
883647 날이 추워지니 지난 번 글의 남자아이 생각나요. 8 ㅠㅠ 겨울 2018/12/13 1,659
883646 폴랜드 바르샤바에서 여행. 4 동유럽 2018/12/13 928
883645 미국에서 온 손자랑 이야기하시던 시아버님께서... ㅎㅎ 9 따~벅 2018/12/13 4,947
883644 Queen-you and I 1 뮤직 2018/12/13 854
883643 훤칠하네 칭찬 맞지요 ? 30 배리아 2018/12/13 3,331
883642 고등어조림 처음으로 해보려고하는데 질문요 6 2018/12/13 1,064
883641 내일 유방 조직검사 받기로 했는데 모양이 안좋다니 무서워요 13 고3엄마 2018/12/13 6,641
883640 자녀 대입관련 공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시원한탄산수.. 2018/12/13 1,045
883639 모유 vs. 분유 먹고 자란 아이들, 정말 차이 있나요? 31 초보맘 2018/12/13 7,988
883638 가족이 밖에서 외식안하는 집 있으세요? 16 메론 2018/12/13 5,880
883637 제가 82에 오는 이유는 단하나 6 ㅇㅇ 2018/12/13 2,844
883636 이혼..나중에 합치더라도 문제없을까요? 23 랑사 2018/12/13 6,245
883635 나이 오십에 딸만한 자격증 12 노후 2018/12/13 8,183
883634 그 화웨이 부사장인 여자 관상 좋다고 느꼈어요. 4 얼굴 2018/12/13 4,284
883633 저보고 착하게 살지말라는데 왜그런걸까요? 6 플룻 2018/12/13 1,663
883632 검찰 장자연-방정오 접대·통화의혹 등 조사 4 죄와벌 2018/12/13 739
883631 사람이 좋다 지난회차 조관우 1 .. 2018/12/13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