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딸과 보고 왔어요.
김혜수에게 몰입 된다고 딸이 엄청 화나 하더군요.
그 시절 정말 상처받은 많은 국민들을 다 그리지는 못했지만 많이들 보시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부도의 날...
영화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8-12-13 16:11:23
IP : 180.68.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0대
'18.12.13 4:15 PM (61.109.xxx.171)나이가 들다보니 김혜수에게 몰입되기 보다는 그 상황에 몰입되고 제가 겪었던 만큼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듯 분노에 떨며 봤어요.
그렇게 국민들 우습게 봤던 넘들이 지금 와서 경제를 말아먹네 퍼주네 하며 권력 거머쥐려 하는거 보면 그 입들 다 꿰매서 일본으로 던져버리고 싶어요.
양심이 털로 뒤덮여 양심의 기능을 상실한 넘들이죠.2. Imf에서
'18.12.13 6:07 PM (58.72.xxx.3) - 삭제된댓글크게 도와 준 미국을 왜곡했더군요
왜 저럴까 싶어요 영화를 정말 다 믿문건 아니겠죠?3. 오잉
'18.12.13 7:24 PM (61.82.xxx.129)미국이 얼마나 무섭게
자기들 이익 챙기는 나란데?4. 미국이
'18.12.13 7:29 PM (175.198.xxx.197)뭘 도와줘요?
imf협상할때 미국차관이 대동했다고
하던데..
미국은 imf 핑게로 자국이익 챙기기 바빠요.
'이웃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마인드가 철저하죠.5. 대략의
'18.12.13 11:12 PM (58.72.xxx.3)https://www.google.co.id/amp/news.donga.com/amp/all/20181207/93197254/1
6. ㅎㅎ
'18.12.14 7:34 AM (24.96.xxx.230)미국이 도와주긴요.
한번도 진심으로 도와준 적이 없는 나라죠.7. 미국이 도와요?
'18.12.16 1:54 PM (180.68.xxx.109)미국이 돕는다는건 믿을 수가 없어요.
자본주의 국가로 철저히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돕습니다.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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