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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쉴새없이 부지런한 타입보고...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8-12-13 16:09:53

정말 평생동안 제일 미스테리한 부러움이에요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회사에 나와서도 딱 할일 할 시간동안 하고 그 외에는 가만 있는 타입이고

집에 있을라치면 아예 이불과 합체...절대 안일어나요


정말 부럽네요 저렇게 쉴새없이 움직일수 있다니..

IP : 175.113.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3 4:13 PM (112.144.xxx.107)

    저도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 부러워요
    그냥 에너지 자체가 없어서 육신을 끌고 삶을 유지하는 자체로 힘겨운지라;;;;

  • 2. 원글
    '18.12.13 4:36 PM (175.113.xxx.77)

    얼굴씻고 화장하고 회사 가는건 절대적으로 강제적으로 정해져 있어야 하고
    휴직할때는 정말 일년 동안 집 밖에 나간 적이 몇 번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또 그걸 그냥 가만있으면 좋고..

    심지어 문서 하나 어디 가서 조사해서 완성해야하는걸 움직이기 싫어서
    거의 일주일 내내 노려보고만 있는...

    정말 자신이 싫을때 많아요 ㅠ

  • 3. ㅎㅎ아랫글입니다
    '18.12.13 4:46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아래원글쓴이 입니다.ㅋㅋ
    움직이기 시러서 일주일 내내 노려본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저도 몇몇 사물에게 "가드 올려 싸우자"를 외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조용한게 선방을 안날리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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