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생동안 제일 미스테리한 부러움이에요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회사에 나와서도 딱 할일 할 시간동안 하고 그 외에는 가만 있는 타입이고
집에 있을라치면 아예 이불과 합체...절대 안일어나요
정말 부럽네요 저렇게 쉴새없이 움직일수 있다니..
정말 평생동안 제일 미스테리한 부러움이에요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회사에 나와서도 딱 할일 할 시간동안 하고 그 외에는 가만 있는 타입이고
집에 있을라치면 아예 이불과 합체...절대 안일어나요
정말 부럽네요 저렇게 쉴새없이 움직일수 있다니..
저도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 부러워요
그냥 에너지 자체가 없어서 육신을 끌고 삶을 유지하는 자체로 힘겨운지라;;;;
얼굴씻고 화장하고 회사 가는건 절대적으로 강제적으로 정해져 있어야 하고
휴직할때는 정말 일년 동안 집 밖에 나간 적이 몇 번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또 그걸 그냥 가만있으면 좋고..
심지어 문서 하나 어디 가서 조사해서 완성해야하는걸 움직이기 싫어서
거의 일주일 내내 노려보고만 있는...
정말 자신이 싫을때 많아요 ㅠ
아래원글쓴이 입니다.ㅋㅋ
움직이기 시러서 일주일 내내 노려본다는 말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저도 몇몇 사물에게 "가드 올려 싸우자"를 외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조용한게 선방을 안날리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