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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의 덫'에 빠진 대한민국 학부모로 산다는 것은...
학종비리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8-12-13 15:06:47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접수된 입시 비리 살펴보니...
'미출석 학생 출석 인정', '학폭 기록 누락과 묵인', '대학 부정 입학', '논문 대필 및 표절' 등 다양
대입 공론화 결과 무시하는 '교육부'..."학종은 대입 공정성 보장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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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 대표 기고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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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로서 이러한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특히 공론화 과정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상실감은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깨닫게 해주었다.
중략
도대체 얼마나 더 현 입시제도로 인한 학부모와 학생의 고통을 우리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것인가.
이쯤 되면 교육부가 나서 학종 관련 비리는 더 없는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감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하생략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35
IP : 223.38.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18.12.13 5:49 PM (222.97.xxx.242)정말 공감하는데 학부모들이라 목소리가 하나로 합처지지 않으니 공허한 메아리네요ㅜㅜ 우리 아이 대학가면 관심꺼지고, 고등을 겪지않은 부모들은 문제점을 모르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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