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월 설연휴 동유럽 여행가는데, 날씨요.

여행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8-12-13 14:22:39
벼르고 별러서 고른 동유럽 여행 날짜가 설연휴예요.
그래서 걱정되는게 날씨예요.
너무 춥고 또 해가 짧아서 여행하는데 어려울까요?
더 많이 보고, 느끼고, 오고싶은데,
계절이 겨울이라서
별로일꺼같아서 망설여집니다.
다녀오신분 좋은 팁좀 부탁드립니다.
IP : 203.251.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3 2:51 PM (183.98.xxx.160) - 삭제된댓글

    단단히 입고가셔야할듯..
    저는 겨울끝 초봄에 갔는데도 추워죽는줄 알았어요
    호텔도 별로 안따뜻하고ㅜ
    결국 아우터를 하나 더사서 껴입고 다녔었어요ㅜ
    모자.장갑.질 좋은 목도리 필수입니다

  • 2. 9월1일
    '18.12.13 3:24 PM (1.240.xxx.7)

    동유럽 발칸 너무 좋앗어요
    직장인이거나
    시간이 안되면 어쩔수 없어요...
    해가 빨리지니 자유시간을 안주거나 짧게
    주지 않을까요

  • 3. 동유럽
    '18.12.13 3:41 PM (120.29.xxx.118)

    딸들이 지금 동유럽 여행중인데 춥답니다.바람이 칼바람이라면서 며칠 지내다보니 이제 적응됐다고 하네요.
    가실때 단단히 준비하고 가세요~

  • 4. ...
    '18.12.13 4:17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2월 동유럽은 실패 확율 높지요
    남스페인,남프랑스,이탈리아 (시칠리아) 아님 파리
    차라리-~~

  • 5. 비추
    '18.12.13 5:07 PM (183.106.xxx.96) - 삭제된댓글

    얼마전 11월말에 동유럽발칸 다녀왔는데 그나마 날씨가 좋아서 운좋게 비를 피해다니고 덜추워서 다니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지만 오후 2시만 되면 요즘 우리나라 5시쯤 느껴졌어요.
    어둡고 음산하고 패키지라 이동거리는 길고 오후 일정은 거의 거리의 조명이 켜진 상태에서 진행돠었어요.
    도시의 야경 투어(부다페스트,프라하)는 괜찮았지만 시내투어를 야간에 한다는게 별로였고 이것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시기라서 그나마 볼거리가 있었지만 2월은 정말 비추랍니다.
    기껏 돈들여서 온 여행인데 녹음이 짙은 풍경도 많이 아쉽고 여러가지로 아쉬운 여행이었어요.
    눈덮인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도 봄가을에 왔었더라면 더 멋졌을텐데 하고 아쉬웠고.
    차라리 스페인을 갈걸 하고 후회했어요.

  • 6. 비추
    '18.12.13 5:20 PM (183.106.xxx.96) - 삭제된댓글

    혹시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가신다면 가이드가 권하더라도
    비엔나 음악회는 절대 가지마세요.(눈치 보이더라도 이것만은)
    투어할 시간도 부족한데 수준낮은 음악회 갔다가 호텔에 들어가니 밤 10시.
    시간 아깝고 돈 아깝고 매일밤 짐꾸려서 이동하기 바쁜데 졸면서 겨우 앉아있었네요.
    우리나라 와서 수준높은 공연을 볼수있는 금액인데 너무 짜증났어요.

  • 7. ㅇㅇ
    '18.12.13 6:03 PM (110.12.xxx.167)

    이동하다보면 해질 시간에 도시에 도착해서
    이미 날저물고 문닫고 그러거든요
    자유여행이면 하루 더머물면서 구경하면되는데
    패키지면 일정때문에 불가능하죠
    날씨 좋을때보다 반도 못본다고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723 집중하면 보통 시간이 잘 간다고 하잖아요? 3 .... 2018/12/13 963
883722 패딩우주복 건조기 돌려도 될까요?? 1 요엘리 2018/12/13 1,126
883721 가습기는 닥치고 이것 5 지지 2018/12/13 2,999
883720 이쁜 패딩 입으신분께 물어본적 있으세요? 22 2018/12/13 6,633
883719 남의 택배 안 받았다고 시치미떼요, 24 어머 2018/12/13 6,691
883718 250미리에 35000원 하는 참기름 드시겠어요? 11 비싸네 2018/12/13 3,050
883717 나를 힘들게 하고, 인생 꼬이게 만든사람 어떻게 잊고, 마음다스.. 5 시간이 약?.. 2018/12/13 3,012
883716 대출갚을때 적금들어갚으세요 바로바로? 5 . . 2018/12/13 2,415
883715 성인미술 수업료 좀 봐주세요.. 6 ** 2018/12/13 1,910
883714 나이 먹어 취직하기 힘드네요. 8 취업 2018/12/13 4,274
883713 어쩌면 아들이 자대 배치를 잘 받을까요 10 쓰레기흰눈 2018/12/13 2,247
883712 왜 롱패딩을 입는지 알겠네요 ㅎ 9 첨입어요 2018/12/13 6,981
883711 다른집 택배가 우리집으로 왔어요 6 질문 2018/12/13 2,815
883710 부탁하나만 들어줘..봤어요 4 @@ 2018/12/13 1,448
883709 내년 여자 33살이 연애도 힘든 나이인가요? 10 .. 2018/12/13 9,704
883708 패딩 지퍼가 뻑뻑해요 ㅜㅜ 3 ... 2018/12/13 1,262
883707 고구마가 살짝 얼었어요. 처치방법좀 부탁드려요. 6 .. 2018/12/13 1,968
883706 30대후반이신분들 머리에 흰머리 있으세요? 6 ..... 2018/12/13 4,289
883705 생명보건학부와 통계학 중에서 5 학과 고민 2018/12/13 1,525
883704 어제 기말고사 도우미 갔었는데 5 이제 또 2018/12/13 3,773
883703 날씬한 분들이 부러울 때..... 5 김치만두최고.. 2018/12/13 4,220
883702 나의 아저씨 감상평 올리신 글 읽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3 ㅇㅇ 2018/12/13 1,193
883701 아, 이제 하루 남았네요 1 zzz 2018/12/13 1,743
883700 우유에 바나나 넣고 갈아서 끓이면 먹을 수 있을까요 3 ... 2018/12/13 2,471
883699 미스터 선샤인 보신 분들만 11 ... 2018/12/13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