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용기가 안나서 원하는거 못저지르고
실패가 무서워서 못저지르고
어쩌다 한번 실패하면 트라우마에 갇히고
저지르는자와 못저지르는자 차이가
만리장성이더라구요
공부는 그냥 그냥 한 애가 미국유학한번 갔다오더니
바로 교수되있고
빚얻어 아파트샀다는애는 당시 2억정도면 사던 아파트
지금 10억이 넘고
대학입시도
거기 되겠냐 싶은곳을 얼토당토않게 도전해서 붙고
용기가 있냐 없냐가 인생 가르더라구요
다들 용기가 안나서 원하는거 못저지르고
실패가 무서워서 못저지르고
어쩌다 한번 실패하면 트라우마에 갇히고
저지르는자와 못저지르는자 차이가
만리장성이더라구요
공부는 그냥 그냥 한 애가 미국유학한번 갔다오더니
바로 교수되있고
빚얻어 아파트샀다는애는 당시 2억정도면 사던 아파트
지금 10억이 넘고
대학입시도
거기 되겠냐 싶은곳을 얼토당토않게 도전해서 붙고
용기가 있냐 없냐가 인생 가르더라구요
결국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거죠
빚얻어서 아파트 사서 버틴것이죠. 빚얻어 산 후에 빚을 못 버티면 다시 팔았을것이고
유학 가서 , 언어 안되고 차별을 버틴것이죠 그것 못 버티면 도중에서 돌아왔을것이고
인생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것 같아요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승자죠
맞아요. 저 예전에 용기내서 대학원 유학갔다와서 원하는 일 하게되고 그때 저 말리던 동기들은 너 어리지않은 나이에 참 용감하더니 원하는거 하게 되는구나 라고 얘기하네요. 제가생각해도 그때 용기 안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너무 큰 희생을 건 도박이 아니라면
도전을 해봐야 얻는게 있죠.
무엇이든 리스크가 있지만 본인이
감당할만한 리스크라면 용기있게 해봐야
얻는게 있어요. 무모한 것은 안되구요.
글쎄요.
운빨 같은데요.
그 용기라는게 어려서부터 많은 성공 경험과 부모의 지지를 받고 사람과 그렇지 못한 여러 안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다를수밖에 없더라구요. 누구는 발목에 줄을 묶고 번지점프를 한다면 누구는 줄없이 추락지점의 각도를 재가며 뛰어내리고..
운이 없나 있나로 갈라진다고 생각해요
운도 실력이다는 말이 있어요
70%는 운이 좌우해요
맞는말. 용기를 갖고 행동하는게 중요.
보통은 아무것도 안해서 얻는것도없죠
안하는것보다는 무모한용기와 시도라도 낫고 무모한 용기와 시도 보다는 준비된 용기와 시도가 더나음.
상황과 성장배경, 성격은 다 다르겠지만
운빨이니 어쩌니, 환경이 어쩌니 하면서
안되는 핑계거리를 찾는 사람보다는
용기를 가지고 뭐라도 도전해보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더 높겠죠.
(이런 사람들이 노력도 더 많이 하고,
준비도 더 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확률이 높구요,)
맞죠 재테크도 다들 무서워서 시도도 못하더라구요
반면에 용기있는 누군가는 잘도 해내더군요
운빨 인정 안하는 사람은 자기가 운 좋은거 인정 안 하는 사람....
노력 더 많이 한 사람요?
열심히 안 산 사람요???
그리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지, 하이 트라이 하이 리턴 아닙니다.
몸 사리는 게 더 이익인게 한국 사회인데 무슨.
해악을 끼치는 용기가 아니라면
적극적이고 용기있는 사람이 미래를 만들어가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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