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강아지도 좀 깨끗하게키우고싶은데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8-12-13 09:18:36
흰색비숑인데요 미용하고온지이틀째‥넘뽀얗고 털아침마다바로빗겨주니 곱슬기하나없고 너무너무 부티나고이뻐요 ‥그런데 산책가야하니‥산책하고오면 또 꼬질꼬질 하게 변해요 털이하얘서 그런것같은데 흰둥이들 키우시는견주님들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비법좀 공유해요
IP : 125.182.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옴집중
    '18.12.13 9:21 AM (1.216.xxx.18)

    전 그냥 포기요 ㅋ
    흰둥이녀석들은 어쩔 수가 없는 듯요

  • 2. ..
    '18.12.13 9:23 AM (222.237.xxx.88)

    비법이 있겠어요? 그냥 씻겨야죠.

  • 3. dd
    '18.12.13 9:23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말티랑 갈색 푸들키우는데
    말티는 산책나가면 모든걸 다 봐야하는
    스타일이라 애초에 털은 포기했어요
    지금은 털도 길고 꼬질꼬질

  • 4. ㄹㄹㄹㄹㄹ
    '18.12.13 10:17 AM (211.196.xxx.207)

    저도 목욕한 날은 산책 안해요.
    몽싱몽실 털에 얼굴 파묻고 킁카킁카 하면서 배 만지고 발 만지고
    발냄새 머리냄새 흠파흠파 하고
    개는 그러거나 말거나 잡아 먹어라~ 하면서 널브러져 있고 ㅋ
    그리고 담 날부터 산택 나가면 일주일쯤에는 다시 털 가라 앉으면서 꼬질해지기 시작하고
    우리 애도 이것저것 다 봐고 냄새 맡아야 하는 스탈이라 오래 못가요 ㅎㅎㅎ

  • 5. 원원
    '18.12.13 10:38 AM (106.102.xxx.214)

    걍 마음 비우고 살아요~^^
    목욕시켜서 뽀얗게 이뻐져도 산책한번 다녀오면 시꺼먼스 ㅋㅋ
    그래도 이뻐요~

  • 6. playy
    '18.12.13 11:40 AM (61.33.xxx.109)

    저도 포기했어요. 흰둥이 말티인데, 목욕한날은 너~~무 이쁘죠.

    요즘은 또 낙엽 많이 쌓인데 가서 다 헤치고 다니는거 너무 좋아라 하는데, 그거 한번 하고오면 털에 냄새가 어찌 나는지.ㅜㅜ 아마 다른개들 다들 거기 오줌누고 다녀서 그런듯해요.ㅎ

    피부에 안좋데서 2주에 한번씩 목욕시키는데, 낙엽 많을떈 더 자주 씻기게 되네요.

  • 7. ..
    '18.12.13 11:47 A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강형욱이 강아지 생일선물로 해준 게 목욕이었대요.
    그정도는 아니어도 최대한 꼬질꼬질할 때까지 놔둡니다.
    대신 이불 매트 자주 빨고 주로 잘 가는 장소에 러그 수건 깔아둬요.
    온 집안이 개판인셈이죠.

  • 8. 다좋은데요
    '18.12.13 3:10 PM (125.182.xxx.27)

    언니집에 가끔 같이가거든요 그러면 언니집에 있는 새하얀강아지랑 비교돼서 짱납니다‥울강지가훨잘생겼는데 산책자주하다보니 본의아니게꼬질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800 연예인 실물 후기보다가 궁금.. 16 ㅎㅎ 2018/12/14 5,973
883799 이대 몇시에 발표나요? 1 .. 2018/12/14 1,011
883798 황교익님 페이스 북 69 ... 2018/12/14 4,452
883797 드라마 남자친구를 보며 드는 생각 ㅠㅠ 16 ... 2018/12/14 3,738
883796 어제 백화점에 코트 사러갔는데..... 5 ..... 2018/12/14 4,494
883795 얼굴에 뭐 넣음 나중에 울퉁불퉁해 지나요? 3 얼굴 2018/12/14 2,161
883794 재형저축 아직 유지하세요? 10 견뎌BOA요.. 2018/12/14 2,416
883793 으악..어제 저녁 산 돼지고기 주방에 지금까지 놔뒀는데.. 5 흠흠 2018/12/14 1,479
883792 나혼자산다에서 쌈디 1 나혼자 2018/12/14 2,975
883791 패딩.딱맞는거 여유있는거 어떤게 옳나요? 7 모모 2018/12/14 2,895
883790 괴물같아요. 9 . 2018/12/14 4,667
883789 남편이 항상 야근하고 피곤해해요 2 꽃한다발 2018/12/14 906
883788 저는 샌드위치에 오이, 치즈, 햄 정도만 들어가도 맛있어요 14 ㅇㅇ 2018/12/14 3,845
883787 호텔 패키지는 보통 얼마나 하나요? 6 .. 2018/12/14 1,995
883786 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사무실-학종 줄이라고 건의했더니.. 25 2018/12/14 980
883785 빈폴 가방은 세일 안하나요? 4 18FW 2018/12/14 1,367
883784 홍대vs숙대 법대는... 11 엄마 2018/12/14 3,935
883783 조희연이 중학생 학력저하가 심각하다고 진단평가 하겠다네요 24 ㅇㅇ 2018/12/14 3,498
883782 백종원씨.. 황교익씨 관련 인터뷰했네요 30 인터뷰 2018/12/14 5,679
883781 요즘 희한하게 눈 뜨면 변의를 느끼네요 1 살구 2018/12/14 761
883780 장도연 광고 빵터지네요 ㅋ 8 .... 2018/12/14 3,221
883779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7 몰라 2018/12/14 5,441
883778 의사가 공무원이라면 그래도 인기가 있을까요? 12 의대 2018/12/14 3,876
883777 (남친) 차화연 연기 넘 잘하네요 6 차원 2018/12/14 2,458
883776 고등아이가 눈꺼풀에 오톨도톨 비립종? 레이저로 제거하고 싶은데... 5 비립종 2018/12/14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