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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모델 3인방 식단.jpg

... 조회수 : 20,236
작성일 : 2018-12-12 16:17:34
역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다는건 엄청 힘들군요. 

키들도 큰데 저렇게 먹고...

저도 오늘은 탄수화물없이 치킨만 ㅎㅎ
IP : 121.168.xxx.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2 4:17 PM (121.168.xxx.29)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33818?od=T31&po=0&category=&groupC...

  • 2.
    '18.12.12 4:27 PM (183.109.xxx.231) - 삭제된댓글

    에효....ㅠ

  • 3. .........
    '18.12.12 4:37 PM (211.250.xxx.45)

    제가 저렇게 먹어봤어요

    단 저는 다이어트식으로 3기먹었어요
    정말 소금간은 아예 안하고

    운동도 미친듯이해서 살은 쫙빠지더군요

    그런데 저는 일반인이라...ㅠㅠ
    밥먹으니 아주 잘 찌네요 ㅠㅠ

    저거도 미치던지 일이던지 돈이던지 해야합니다

  • 4. 운동이나
    '18.12.12 4:4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활동을 그렇게 많이하는데도 매일 저렇게 먹어야한다면
    기초체력이 약한 사람은 못견딜듯

  • 5. ...
    '18.12.12 4:46 PM (175.223.xxx.58)

    모델은 14사간비향기내내 녹차한잔이 다더래요 피자 짜장면은 아예입에도 안대고 24시간 다이어트죠

  • 6. 아니죠 윗님
    '18.12.12 4:49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몸에 들어오는 칼로리가 적으면
    우리몸은 그에 맞게 적응합니다.

    같은일을 할 때 100 칼로리가 소비될 경우
    저렇게 저칼로리 식이를 하는 사람들의 몸은
    100 칼로리 소비를 안합니다.
    우리몸이 알아서 소비를 억제해요.

    대신 저 사람들은 영양제 같은류 엄청나게 섭취하겠죠.

  • 7. ㅇㅇㅇ
    '18.12.12 5:04 PM (72.234.xxx.218)

    저렇게 먹으면 성격 버리겠어요. 저렇게 먹고도 좋은 성격라면 진심 성격천재네요.

  • 8. 엄마
    '18.12.12 5:09 PM (118.223.xxx.120)

    저러면 나중에 치매도 올 수 있어요

  • 9. 성격 버릴듯
    '18.12.12 5:28 PM (14.41.xxx.158)

    이소라는 69년생으로 이때까지 저런 식사를 했다는게 진심 놀랍네요 하..

    저식단 우리가 먹는 것보단 어떻게 보면 건강식일지도 몰라요 몸에 더 좋을지도 모르죠 피부관리도 따로 돈들여 하겠지만 식단 자체가 깔끔하기에 피부에도 시너지가 아닐까 싶은

    몸에는 나름 좋겠지만 정신적인 포만감을 충족을 못하니 우울이나 예민함아 따라가지 않을까 예민안 할수가 없죠 저렇게 맛대가리 없이 먹으니

    카메라에 서야하는 가수나 연기자들도 지속적으로 다이어트를 한다는데 저런식으로 먹지 않겠나요 아무리 직업이라지만 놀랠 노자네요

  • 10. ...
    '18.12.12 5:37 PM (218.235.xxx.91)

    저렇게 먹고사는데 안까칠하면 그게 보살인거죠 ㅎㅎ

  • 11. 한혜진
    '18.12.12 6:05 PM (175.223.xxx.253)

    까칠한 거 이해되네요. 나라도 저렇게 먹으면
    성격 까칠해짐

  • 12. ...
    '18.12.12 6:43 PM (121.168.xxx.29)

    거하게 양념으로 1닭 클리어 하고 탄수화물 안먹었으니 괜찮다고 자위하는 중입니다 ㅎㅎ

  • 13. 제가저래요
    '18.12.12 6:51 PM (1.239.xxx.196) - 삭제된댓글

    제 식단이 저렇습니다. 168에 딱 50키로 나가요. 45세구요. 이번에 애 대학갑니다. Pt 주2회받고 자유운동은 주3회 해서 주5일 운동하구요. 비오틴하고 아르기닌, 유산균, 아연 꾸준히 먹고 3달에 한 번 비타민d주사맞고 가끔 피곤하거나 피부 푸석하고 잠 못자면 멜스몬주사 맞아요 주2회씩 10번. 어떤 옷을 입어도 테는 납니다. 가끔 스트레스받을 땐 한스 조각케익이나 김영모 몽블랑사서 뜯어 먹어요. 딸 아이 수능끝나고 딱 저 식단으로 8키로 뺐어요. 한 달 만에. 제 식단이 저러니 딸도 숟가락 하나 더 얹는 격이라 남편도 덩달아 다이어트네요. 생각보다 습관들이면 괜찮아요. 가끔 모임에서 과한 거 먹어도 같이 먹어요. 치팅데이라 생각하고.대신 나트륨 섭취는 자제하고 비타코코같은 코코넛워터 마셔줍니다 운동하고 나서.

  • 14. 이소라장윤주
    '18.12.12 7:18 PM (1.238.xxx.39)

    성격도 좋은걸로 아는데....
    저렇게 먹고 성격 좋은건 거의 득도한 수준...

  • 15. 맛있게
    '18.12.12 7:40 PM (125.184.xxx.67)

    조리 안 한다 뿐이지, 양은 충분한데요?
    배불리 먹고도 남겠는데;;;; 뭘 더 먹어야 하나요?
    가끔 단 거, 짠 거 먹어주고 하면 충분히 유지 가능한 식단입니다. 골고루 잘 챙겨 먹네요.

  • 16. 모델식단
    '18.12.13 12:03 AM (14.138.xxx.61)

    모델 3명식단

  • 17. 저렇게
    '18.12.13 7:28 AM (61.84.xxx.134)

    먹고도 생리불순 안생길까요?
    뭔가 속으로 몸이 망가질듯...

  • 18. 근데
    '18.12.13 7:45 AM (211.248.xxx.147)

    익숙해지면 오히려 조미료음식들이 거부감생겨요.있는그대로의 맛에 예민해져서

  • 19. 양송이
    '18.12.13 9:03 AM (203.142.xxx.37)

    대단들 하네요^^;;;

  • 20.
    '18.12.13 10:04 AM (211.215.xxx.168)

    모델아닌게 다행이네요

  • 21. ...
    '18.12.13 10:05 AM (14.52.xxx.71)

    저도 다이어트 십몇년 하다성격도 예민해지더라구요
    늘 허기른 즐기거나 참거나
    나중에 등이 굽어요 배고픈데 아무래도 앞으로 굽히게 되요 모델은 자세도 잡아야 하니 더 힘드네요

  • 22. ...
    '18.12.13 10:52 AM (183.97.xxx.89)

    되게 잘 챙겨먹는데요?
    칼로리만 적을 뿐이지 영양학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듯.

    근데 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힘들수도.
    저도 저 수준으로 먹는데(위장 안좋음. 평소 소식. 평생 다이어트 못함. 마른 제칠) 단백질이 부실한 듯.

  • 23. .....
    '18.12.13 10:59 AM (175.117.xxx.200)

    예전에 82 어느 님이 다이어트하느라 빵 안 먹고 저탄수화물식이 하면서 점점 짜증이 불어나서 남편에게 마구 짜증을 내니까
    남편이 빵집앞에 차를 세우더니
    ‘가라, 돼지!’ 했다는 글 읽고 완전 빵 터졌는데 ㅋㅋㅋ

    저렇게 먹고 사는데 안 까칠하면 그게 보살인 거죠 2222

  • 24. ...
    '18.12.13 11:23 AM (183.97.xxx.89)

    아무리 봐도 건강에 더 좋은 건데.
    짜고 맵고 조미료 범벅된 것보다는.

    저게 왜 까칠인지 이해 안되네요.
    그렇게 따지면 고기, 술, 밥 진창 먹고 분노조절 장애도 많아요.

  • 25. 이래서
    '18.12.13 11:34 AM (49.168.xxx.249)

    까칠할 수 밖에 없는 듯..

  • 26. 맨아래
    '18.12.13 11:42 AM (218.50.xxx.154)

    마지막 글 귀엽네요 ㅋㅋㅋㅋ
    ===========

    대단하네요...
    저도 오늘은
    이소라를 본받아서
    밥없이 치킨을 먹어야겠습니다.

  • 27. 뭐든
    '18.12.13 11:58 AM (180.67.xxx.207)

    잘 치우치지않게 조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탄수화물이 살찐다고 멀리하면 안된다고 봐요
    적당히는 먹어줘야죠
    제가 저탄 고지 유행할때 두세달을 그리먹고
    불면증와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니
    내몸에 맞게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 28. ...
    '18.12.13 2:02 PM (14.39.xxx.18)

    그 직업에 맞게 식단조절하는거야 그런가보다 하지만 모델 등등 연예인이 아니라면 평생 실천 가능한 방법으로 각자 알아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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