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의 농도가 엷고 신맛이 강해요.
보관 2주만에 열어보려고 하니 가스가 꽤 차있었네요.
오래뒀음 큰일날뻔 한거지요.ㅜㅜ
이거 살릴 방법은 없는걸까요?
설탕대신 음식에 사용하고 싶은데 지금 이대로는 식초로 사용하기도 애매합니다.
남편보다 20살 많은 시누가 고생하며 담근건데 꼭 살리고 싶어요.
가스빼시고 계속 두면 숙성되서 신맛도 덜해져요.
위에 oo님.^^
가스는 수시로 뚜껑을 열어두면 될까요?
시간이 약이였네요. 감사합니다.
가스빼기전에 냉동실에 잠시 두셨다가 빼세요
뚜껑 꽉 닫지 마시고 느슨하게 가스빠지게 두면 됩니다.
전 매실3년이상 된거 먹고 있는데 단맛이 많이 나요.
색상이 맑고 옅은 푸른빛깔 나나요? 그럼 숙성된거 탄산맛 좋지 않나요.
근데 시커멓다.....그럼 쉰거에요. 버리세요.
맑은색이면 꼭 냉장보관 하세요...상온에 두면 쉬어서 못먹어요.
냉장보관3년이어도 맑은 투명 푸른빛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