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라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낮잠을 꼭 자줘야 하고
무조건 자주 드러누워줘야하는 이런 체질인데
사회 나가서 제일 힘든게 그 점..
그런데 회사 동료 보니 자긴 평생 한번도 밤에 잘 때외엔
머리를 땅에 대지 않는다고.. 이해가 안간대요
그래서인지 아침, 오후 회의때 전후로도 일을 엄청 열심히 해요
너무 부러운데...
이런 분들은 단순히 건강하고 강골이라서 그런건가요?
중년이라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낮잠을 꼭 자줘야 하고
무조건 자주 드러누워줘야하는 이런 체질인데
사회 나가서 제일 힘든게 그 점..
그런데 회사 동료 보니 자긴 평생 한번도 밤에 잘 때외엔
머리를 땅에 대지 않는다고.. 이해가 안간대요
그래서인지 아침, 오후 회의때 전후로도 일을 엄청 열심히 해요
너무 부러운데...
이런 분들은 단순히 건강하고 강골이라서 그런건가요?
일찍 자요
그래서 많이 자요.
그러니 낮에 잘 필요가 없죠.
열시 넘어서 하는 드라마 예능 본적이 거의 없어요.
운동하고 일단 낮잠자면 기분나빠요
축 늘어지는 기분
그럴땐 산책이라도 하는게 나아요
자꾸 눕는게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 같아요. 윗분 말대로 눕지 말고 차라리 산책을 하세요.
날때부터 체질이 달라요.
우리 첫째딸이 건강체질이고 둘째딸이 약골.
첫째는 유치원 끝나고 태권도 피아노 놀이터 등등.....
집에 가만히있질 못하고..
둘째는 유치원만 다녀와도 쉬어야했어요.
무용 보냈더니 피곤해서 귀가 차량에서 자더라구요.
차량선생님이 안쓰럽다고 할 정도라..곧 그만뒀어요.
지금도 둘째는 집밖으로 잘 안나가고 쇼핑도 싫어해요.
승용차는 멀미난다고 지하철을 더 좋아하구요.
저도 낮잠은 안자요
밤에 일찍짜고 아침에도 일찍 잘 일어남.
산책 걷기 즐기고 햇빛쫒아 다니기 좋아해요
티비 드라마 이런거 안보고 할일찾아하고 폭 꼬꾸라져 자기 ㅋ
전 회사에서 낮잠 자본게 손에 꼽는데요
일할때 컨디션 맞추려고 평일은 10시에서 10시반에 자요
낮잠자는분들 밤에 6시간7시간 자던데 전 꼭 8시간씩 자요
8시간자면 낮에 잠안와요
당연 하루 8시간은 자는데 낮이나 오후에 맥을 못추는걸 말하는 거에요
10시면 꼬꾸라지구요
새벽 6시 반 일어나요
낮잠 반드시 안자면 그냥 얼굴이 흙빛이...;;;
점 5개님 둘째 따님처럼 딱 그랬네요
뭐 좀 운동다닐라 치면 꼬꾸라져서 정신 못차리고...
쇼핑 나다는거 못하고 사람 못만나고...ㅠㅠㅠㅠ
회사에서도 오후에 졸다가 정신 차리고 좀 하고...
저도 약한데 밤에도많이잤고 그래도 밤에집에오면 너무 피곤해서 자고 고쳐보고자 운동 좀 하면 여기저기 아프고 ㅜ 발목 무릎 관절 등등 그래요 ㅜ 점점 서서히 운동하는수밖에요ㅜ 운동전후 단백질 먹고근육붙일려고 단백질파우더도 사려고 해요. 디저트 에그타르트 같은거 좋아하는데 줄이려고하구요ㅡ 먹는것도 고기위주 고기많이안좋아하고 과일좋아하는데 그래도 고기위주로 하려고 해요 비타민 비도먹구요 ㅠ
저같은 경우 건강체질은 아닌데 밤샘작업을 해도 해뜨면 깊은 잠을 못자요.
어쩌다 낮잠자면 더 몸이 무겁고 늘어지고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요. 그래서 낮잠을 안잡니다.
그리고 저도 텔레비전 어쩌다 볼때 빼곤 눕는 일이 별로 없어요.
친한 동생이 어찌 사람이 앉아만 있냐고 신기해해요.ㅎㅎ
제가 결혼전까지 딱 그랬어요
몸무게도 167에 40초반
근력이 없어서 그래요
애낳고 체중 불고 제 몸 움직여야 집이 돌아가니까
어쩔수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근력을 키워보세요
밤에 6시간만 자요
하지만 낮잠자고일어난 후 그 느낌이
너무 싫어 안자요
ㅠㅠ 어떻게라도 개선해보려고 운동을 몇 년전에 살살 했는데
좀 참고 어느 순간이상이면 몸이 강건해진다고 계속 했어요
그랬더니 디스크가...;;;;
아 정말 몸때문에 미치겠네요 영양제는 거의 7종 철인선수처럼 먹어요
타고나는거같아요
저 46세인데 낮에 직장때문에 눕지를 못하죠
아침 6시 30분경 일어나 저녁 주방문닫는 9시30분?10정도까지 종일 종종종종...
작년에는 애들 저녁주고 운동가서 씻고 집에오면 새벽1시였던걸요
그냥 피곤하구나..이러고 살아요 --
밤에도 짧게 자는데도 낮잠은 안 자요.
올빼미형이고 아침잠이 중요하지만 아침에 한 번 깨면 다시 자지 않고요.
피곤한 날도 낮에는 잠이 잘 안 와요.
자고 일어나면 머리 아프고 몸도 찌뿌둥하고요.
밤에도 짧게 자는데도 낮잠은 안 자요.
올빼미형이고 아침잠이 중요하지만 아침에 한 번 깨면 다시 자지 않고요.
피곤한 날도 낮에는 잠이 잘 안 와요.
자고 일어나면 머리 아프고 몸도 찌뿌둥하고요.
낮잠도 버릇인 거 같아요. 어릴 적부터 낮잠은 잘 안 잤어요.
불면증 아니에요?
저도 수시로 누워줘야해서 아예 재택근무했어요 ㅋ
어쩔수없이 11시에 출근해서 7시에 퇴근할때도 낮에 집에 와서 한시간쯤 자다가구요.
이게 다 불면증 때문. 잠을 깊게 못자요.
직장에서는 당연히 못 자고, 긴장하고 있으니 빠릿빠릿 움직여요.
퇴근하고 가면 좀 누워있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밥 먹으면 졸려서 잤거든요.
저녁 먹고 치우고 나면 졸려서 좀 자기도 하고 그렇죠.
그러다 깨서 1시 정도에 자요.
휴일에는 집에 있으면 낮잠 자구요.
낮잠 자는 게 넘 행복해요 ^^
타고나는거 무시 못해요
친정아빠가 건강하고 부지런하세요
그런데 평생 소식과 낮잠을 주무셨어요
제가 딱 그래요
엄마랑 남동생은 낮잠 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