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들은 다 결혼을 했더군요
오 괜찮다 사겨보고싶다 하면 백퍼 다 유부남
내가보기에 괜찮은 남자는 남이 보기에도 괜찮구나 느낍니다
아 싫어 저런남자 사귀기도 싫고 결혼은 더 싫다하면 백퍼 다 쏠로거나 모태쏠로
이래서 힘든겁니다.
그남자들은 다 결혼을 했더군요
오 괜찮다 사겨보고싶다 하면 백퍼 다 유부남
내가보기에 괜찮은 남자는 남이 보기에도 괜찮구나 느낍니다
아 싫어 저런남자 사귀기도 싫고 결혼은 더 싫다하면 백퍼 다 쏠로거나 모태쏠로
이래서 힘든겁니다.
골드미스터들도 많아요 끼리끼리 만나니 그렇죠
진짜 잘난 남자들은 결혼 늦게 해요 평범남들이 적령기에 허드레는 아에 엄청 일찍 아님 못가서 늦게 결론은 늦게 가면 골드미스터나 허드레들뿐 그중간이 없어 결혼이 어렵다 느끼는것임
와이프가 갈고닦아놔서 괜찮아보이는 겁니다.
......
여자도 마찬가지...
40대 접어들면서 자기 분야에서 승진하고 자리매김한 남자들은 귀티가 나기 시작하죠. 아내가 공들인 것도 있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사람이 달라져요.
30대면 아직 충분히 남아 있어요.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놓치지 마세요. 제가 아는 분도 그냥 월급쟁이라고 차버렸는데 그 분이 모 대기업 사장된 거 알고 후회하더라구요.
월급쟁이라고 차 버렸는데 모 대기업 사장이라고 후회한다면
남자가 그 여자랑 엮이기 않은게 참 다행이네요.
ㄴ그렇죠. 여자분이 미모에 영어에 프리랜서로 미국 오가며 돈을 잘 벌었는데 50대 넘어가면서 안정된 직장도 없이 돈쓰느라 집도 없고요. 과거의 화려함에 여전히 도도하고 최고급 명품옷만 걸쳐도 유행지난지 한참이라 초라하더군요 ㅡㅡ;;
그게 님아 40대부터 심해져요 동호회든 종교든 직장이든 사람들모임에서 아 저사람 괜찮다 싶으면 정말 죄다 유부남들이에요 미혼이라해서 보면 유부남들 보다 외모든 경제력이든 떨어지는 편이에요 현실이
그니까 괜찮은 남자들은 진즉에 여자들이 알아보고 이미 채갔어요 안채간 남자들이 주로 나이만 먹어 미혼시장에 나옴
솔까 4050대 미혼 소개팅이나 선자리 나가보세요 일단 딱 보는 외모부터가 구려요 동네 유부남아저씨들 보다 외모가 더 떨어져 깜놀임 그상황에서 딱 드는 생각이 저래서 여태 미혼이구만 하는
4050 미혼여자들도 죄다 아줌마들 모습인데 그래도 얼굴에 뭐래도 찍어바르고 관리 좀 하는 경우는 그래도 그나이대 미혼남 보단 낫더구만 남자들 비주얼이 진심 헉소리 나옴 글타고 경제력이 월등한 것도 아니고 하니 계속 까이는거
여기는 뭐 4050대 미혼 괜찮은 남자들 많다하는 드립이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를 여자들이 진즉에 가만 안놔둔다니까는 적극적이게 바로 채가는거 실시간으로 눈으로 확인하는데 내가
오죽하면 여자가 남자쪽 직장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봤는걸요 그정도로 여자들이 괜찮은 남자 바로 적극적이게 어필함
결정사로 비싼돈내고 기대 많이했는데
동네 걍 돌아다니는 남자애보다도 못하더라고요
우리동네 수준이 글케높은가 했음...
남초에서는 품절된 그 남자들이 잘난여자 다 채갔다고 한탄한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