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과 통화하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아파트 자체적으로 외벽청소와, 창문물청소를 해주었는데,
그 이후 창문 진공상태인곳에 습기가 조금씩 차더라구요,
관리소에 물어보니,
자기들 잘못은 아니라고 하는데,
사는데는 문제없지만,
습기가 점점 찰것 같은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집주인과 그부분 말씀드리는데,
제가 코킹이 잘 안되어 습기찬것 같다 말씀드리니,
집주인이 코팅으로 알아들으셔서, 코팅라면 된다며 문제 없다 여기시길래,
제가 코팅이 아니고 실리콘 같은게 불량으로 습이 찬거라
점점 뿌옇게 되면 나중에 유리창을 갈아야 된다고까지 말했는데,
제가 괜히 그런말 한것 같아요ㅠ
가끔보면, 너무 솔찍한 제가 푼수 같은데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