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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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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조청 어떻게 구제해 줘야 하나요?

무수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8-12-12 10:59:42

제가 무 조청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대로 쓰겠습니다. 조청 꼭 만들고 싶습니다.

무 길이 한 30cm미터 정도 되는 크기의 무 네 개를 잘라 푹 삶았습니다. 이때 물 많이 넣었습니다. 대접 기준이 아니고요 그 보다 더요

찹쌀밥을 했습니다.(더 좋으라고요^^) 그리고 엿질금 500그램 짜리 두 개를 해서 밥솥에다 500그램 한 번 쌕 밥 삭혔습니다.

위 내용물을 다 걸러서 끓였습니다.

끓이고 또 끓였습니다만 결과는 잼처럼 뭉쳐지지가 않습니다.

이걸 어떻게 구제해야 할까요? 전 꼭 무조청을 만들고 싶습니다.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살려야 겠어요

뭉쳐지지 않아서 새벽에 끓이다 끓이다 설탕을 두 대접 넣었습니다.



IP : 14.46.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2 11:05 AM (118.37.xxx.5)

    찹쌀 몇컵 넣었어요?

  • 2. 무수
    '18.12.12 11:06 AM (14.46.xxx.169)

    그냥 밥 할 때 처럼 해서 한 세공기 네공기 쯤 넣었어요.

  • 3. ...
    '18.12.12 11:12 AM (118.37.xxx.5)

    무조청은 아니지만
    제가 고추장 담글때 조청 만들었는데
    밥통 10인용에 찹쌀 5인분정도에 엿질금 떡집에서 2봉지넣고
    밥통 취사 누르니 저절로 잘 되던데요.
    올리고당점성보다는 약간 더 묽은때 식혀서 냉장고에 들어갔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더 되직하게 나왔더라고요.
    냉장고에 두고 시간지나 보셔요

  • 4. 토마루
    '18.12.12 11:15 AM (211.189.xxx.48)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조청 만드는법 나와요..

  • 5. ...
    '18.12.12 11:16 AM (211.189.xxx.48)

    유투브에 제조법 참고해보세요..

  • 6. 물을
    '18.12.12 12:0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넣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있던 수분도 날려야하는데 물을 더 넣었으니까요.
    사족인데 엿중의 엿은 수수엿이 최고입니다. 이에 들러붙지도 않구요.

  • 7. ㅁㅁ
    '18.12.12 1:39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일반전기밥통있거든 뚜껑열어두고
    취사로 조려요
    양이 에게게싶어지지만 결국 조리다보면
    조청은됩니다

  • 8. 무조청
    '18.12.12 4:03 PM (58.232.xxx.101)

    저도 얼마전에 했는데요,
    저는 큰무1개로 무밥을 해서 물 대략 3L넣고 엿기름가루 500g으로 삭힌후
    다 짜고 걸러서 들통반정도 나온거를
    거의 5시간정도 끊여서 꿀유리통하나정도 되게 만들었어요.
    계속 끊이다 보면 조청농도가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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