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하고 대판싸움.애들한테 미안도하고 잠이 안와서요

F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8-12-12 03:32:37

............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제 사정 아시분도 여기 오시는분이라 내용은 삭제합니다.

제 행동도 돌아보겠습니다.

IP : 125.186.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2 3:37 AM (58.140.xxx.12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컷해주는건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알고 어색한 상황은 감수하셔야죠
    그간의 경제적인일은 속상하셨겠어요

  • 2. 푹 꿀잠하시길
    '18.12.12 4:01 AM (114.129.xxx.164)

    그간 힘든것이 오늘 몰아쳐오셨나보네요
    싸워서 속이나 시원해지면 좋으련만
    아이들에게 미안해지고 마셨어요
    못하는 약주까지 자시고^^
    마음 고생 위로드려요
    잘 주무시고 어떻게든 잘 해결되고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3. 에휴
    '18.12.12 4:26 AM (119.196.xxx.125)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 4. @@@
    '18.12.12 4:35 AM (174.213.xxx.111)

    세상 살다 보면 어려운 일 있고, 부모 자식간에 신세지거나, 돕고 살지요.

    10년도 더된 시부모일 사사건건 남편 갈구는데, 그 남편 부모 일로 부인과 더 이상 다툼이 없기를 바래서, 알아서 컷해주고 있는데, 이제는 컷 한다고.... 어쩌라고?

  • 5.
    '18.12.12 4:45 AM (121.168.xxx.55)

    가족중에 저런 사람 있음 끊고 사는게 답이더라구요

    같은일 경험했네요 형제중 하나가 그러는데 평생 남한테

    피해주는 쓰레기..

    법원서류 날라오는데 가슴 콩닥..아직도 잊기힘듬

  • 6. ...
    '18.12.12 4:52 AM (58.140.xxx.125) - 삭제된댓글

    10년이 됐어도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일이 없으면 마음에 남더라구요
    뭐 시부모님이 며느리나부랭이한테 사과하는일은 울나라에서 있지 않은일이긴한데..
    그래두 고생했다 한마디라도 있었으면 좀 사그라들긴하지요

  • 7. dd
    '18.12.12 5:36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님남편도 10년간 볶였으니 원글님앞에서
    자기가족이야기 하고 싶겠어요?
    괜히 꺼냈다가 다시 들들 볶일텐데
    그래서 안하는데
    이번엔 안한다고 성질~
    그냥 신경끄고 사세요
    나중에 알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 8. 00
    '18.12.12 5:4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15년동안 지속적으로 시집에서 문제 일으킨거 아니고
    10년전 그 일로 이미 님 나름대로 벌 줬다면서요
    본인이 그 가족관계에서 한발 멀어져놓고
    남편에게 보고하라는 말은 오류가있죠
    아예보지말던가 가족관계를 지속할거면 남편 마음이라도 편하게 잊어주세요

    남편이 일부러 만든 일도 아니고 10년동안..
    님 그거 일종의 학대입니다

  • 9. 원글
    '18.12.12 5:49 AM (125.186.xxx.215)

    제가 볶아서 말을 안했다고 하네요.맞습니다. 그런데 시모 는 제가 신랑을 조종하시는줄알고,저는 1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되어 민망해지고,,뭐 이런일이 반복되어서 ...제 속풀이 좀 했네요. 평상시 거의 신경끄고 삽니다.그런데 집안대소사 일에 제가 참여할일들이 생기잖아요..그러면 언질이라도 줘여하지 않나요? 신랑만 가는 행사는 저도 몰라도 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제 행동도 뒤돌아보겠습니다.내용은 조금 삭제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131 이 추리소설 제목 좀 찾아주세요~~ 7 아리까리 2018/12/12 1,253
883130 정신과 상담기록은 다 남나요?상담 추천해주세요 1 출근중 2018/12/12 1,600
883129 어린이 실비 보험 질문드려요 5 -- 2018/12/12 1,218
883128 전세집 도어락이 고장났는데요. 그리고 도배. 11 전세.. 2018/12/12 5,042
883127 대학 졸업을 앞둔 아들녀석의 21 궁금맘 2018/12/12 5,259
883126 자꾸 플레이스토어 앱이 자동으로 떠요ㅜㅜ 2 땅지맘 2018/12/12 1,350
883125 전장김잘라서 보관어찌하나요? 7 .. 2018/12/12 2,300
883124 고독한 미식가 삼계탕라면 3 모닝식욕무 2018/12/12 1,361
883123 봄동 겉절이도 익으면 활용법이 있나요 1 2018/12/12 1,065
883122 강남 집한채면 2 노후 2018/12/12 2,885
883121 조리원 퇴소하면서 장거리 괜찮을까요? 14 ... 2018/12/12 3,759
883120 제가 욕심 많은거죠? 5 자식 2018/12/12 1,719
883119 모임장소 1 모임 2018/12/12 610
883118 회사에서 업무 요청 거절...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 00 2018/12/12 1,914
883117 성남시장의 권한으로 강제입원이 된 환자는 총 25명 14 아마 2018/12/12 2,014
883116 부산에 유명한 탈모의원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8/12/12 569
883115 나경원하면 주유비미스터리밖에 기억안남 ㅋ 12 ㅋㅋ 2018/12/12 1,396
883114 패키지 출발확정 안된거 예약해놔도될까요? 6 ㅡㅡ 2018/12/12 1,693
883113 대학병원치과진료실에 보호자있어도 되나요? 6 .. 2018/12/12 1,100
883112 강남에 커트가 삼사만원 하는 미용실은 진짜 커트 잘하나요?? 23 미용실 2018/12/12 9,596
883111 목디스크면 목을 뒤로 젖히는게 안되나요? 6 목목 2018/12/12 4,543
883110 괌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3 뽀연 2018/12/12 853
883109 혈압을 어떻게 높힐까요? 9 혈압 2018/12/12 1,246
883108 타이플루복용후 걷기 힘들게 종아리가 아프대요 3 부작요 2018/12/12 1,127
883107 요즘 일본그릇이 많이 보이던데 3 별개궁금 2018/12/12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