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뜻하지 않게 사고 싶은 집 샀고요..
나이들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어요.
헬스 등록했고 체력을 좀 길러 pt받으려고요 ㅎㅎ
막판 연애를 함 해볼려고요.. ㅎㅎ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고요.
딱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날 수 있는 사람 함 찾아보려고요.
가능하면 같이 여행도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으로요..
이젠 힘딸려서 오래 같이 있을 수도 없을 듯 하고 같이 붙어 있고 싶은 맘도 없고요..
어디 가서 찾아봐야 하려나요...ㅎㅎ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참 좋은데 어떻게 연락이 닿을까요? ㅎㅎ
연애하더라도 집있다는 말 절대 하지마요 님 나이엔 이상한 사기꾼 걸릴 수 있음 위에 -아자씨 댓글처럼요
맞아요. 경제력 언급도 마세요. 저 댓글은 52세 아재인가...
미쳤다고 귀찮게 연애하리오? 그리고 누구는 빚없이 10억짜리 썩은 집 없니오? 조금씩이지만 예금 적금도 열심히 넣고 있단다. 나도 늙었지만 늙은 할매가 뭐가 좋다고 만나리? 만날때마다 소고기 사먹으라고 용돈이라도 받으면 모를까? ^^ 떡은 먹기 싫거등....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