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부모님으로,.
학교에선 선생님..친구들..
결혼해선 시어머니..
이젠 남편....
연단이 끝날까요
이혼위기에요..
제가 참고있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독한 연단이 끝나긴 할까요..두럽습니다..
타타타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8-12-11 18:04:17
IP : 211.55.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11 6:05 PM (222.118.xxx.71)연단이 뭐에요? 네이버 사전에도 없고
2. 심심파전
'18.12.11 6:12 PM (218.153.xxx.223)한약 특히 환같은 것 만드는 과정을 연단이라고 하고 약재삶고 우려낸 물 계속 다리고 다려서 고약같이 되면 손으로 빚어서 환을 만드는 것처럼 주위에서 계속 본인 뜻에 맞게 괴롭힌다는 거죠.
그건 본인이 강한 캐릭터로 바뀌어야 되는데 ᆢ3. .....
'18.12.11 6:45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연단은 개신교도들 용어인 듯
4. ᆢ
'18.12.11 7:11 PM (125.130.xxx.189)님이 약해서 그래요
자존감 찾으시고 연단으로 생각지 마시고
님의 문제로 보세요
맞설 때는 맞서시고 휘둘리지 마세요5. ㅠ
'18.12.11 7:3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제얘긴줄요
혹시 교인분이세요
어릴적부터 부모 친구 형제자매 친척
직장상사 시어머니 ㅠ
도망가지말고 견디라고하시던데 가만히잇어도 주변서
가만두질않아 힘들어요6. 언젠간
'18.12.11 7:43 PM (223.62.xxx.107)끝나지 않겠어요?
저도 마찬가진데 끝날 거라 믿어요.
범사에 기한이 있고
세상만사에는 다 때가 있나니.7. 원글
'18.12.11 9:52 PM (211.55.xxx.2)교인이에요..
죽을때까지 연단이 안끝나면 어쩌나..
걱정되고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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