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12월 초에 한번 뵈었고요.
맞벌이라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다 선약이 있어요.
이번주는 아이 학교친구들 모임, 학원테스트 대비할 생각이고
다음주는 토요일 공연예매해놓은게 있고 일요일은 친정 생일파티요.
이대로 말씀드렸고 여행 다녀와서 뵙자고 했는데
마음이 불편하네요;;
다들 한달에 두번씩 만나고 사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에 여행가기 전에 시댁에서 만나자시는데요 시간이 안나요
에고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8-12-11 10:49:20
IP : 175.223.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
'18.12.11 10:50 AM (175.118.xxx.47)연말이라 시댁식구들이랑도 한번보지않나요 ?형제들도요
2. ...
'18.12.11 10:53 AM (59.15.xxx.61)결혼 30주년 되어가는데
연말에 만난적 한 번도 없습니다.
곧 설날 다가오는데...3. ..
'18.12.11 10:56 AM (58.122.xxx.77) - 삭제된댓글그정도 불편함은 참아야죠.
4. 일없으면 안봐요
'18.12.11 10:56 AM (121.190.xxx.146)연말에 모임도 많은데 굳이 형제모임까지 잡진않죠.
저흰 양가 다 행사없으면 안만나서요5. 시간이
'18.12.11 10:57 AM (180.70.xxx.84)안나는데 별수없지않나요
6. dkdk
'18.12.11 10:5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모든 상황에서 칭찬받고 살아요
누군가 나를 미워하고 싫어 할 수도 있어요 . 나는 완벽하지 않거든요 인정하세요7. ..
'18.12.11 11:02 AM (211.205.xxx.142)다 좋게 하려면 매주 찾아봐도 모자라다 할걸요.
그냥 밀고나가세요.
그러다보면 원래 저런애구나 그게 편해요.8. ..
'18.12.11 11:02 AM (110.70.xxx.181)12월에 이미 본거면 그게 연말인사 한거 아닌가요.
9. 하하하네
'18.12.11 11:04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아이 어릴 땐, 크리스마스 즈음 만났었는데..
중딩되니 안 만나게 되네요.
저...시댁근처(큰 길 건너면 시댁 아파트^^)
애들 어릴땐..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머 서로 생일 챙기며 살았는데..자연스레 모임 줄어드네요.
님도..상황 따라서..애들크면 어쩔 수 없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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