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정원씨 같은 스타일은 어떻게 내야 하는걸까요?
엄청 화려한 미인은 아닌것 같은데 단아 하고 깔끔한
특유의 분위가가 있어 보여서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저도 저렇게 꾸미고 싶어서요,
인스타 보니 화장 안하셔도 매력이 있으시긴 하더라구요~~
혹 옷이나 장신구 그런것좀 추천해주세요.
역시 말라야 하는걸까요? ^^;;
1. 음
'18.12.11 9:46 AM (1.239.xxx.196)마르고 하얀 피부에 선이 가는 이목구비?
2. ...
'18.12.11 9:48 AM (39.121.xxx.103)키 어느정도 되고 마르고..
화장은 연하게..옷은 루즈한 무채색 니트류..
싸구려니트는 피하시구요.
캐시미어니트로..3. 길고 호리호리
'18.12.11 9:48 AM (175.118.xxx.47)타고나야돼요
4. 분위기
'18.12.11 9:50 AM (211.108.xxx.4)저런 스타일은 아무리 무채색 니트에 화장 연하게 해도 안됩니다 타고나길 기늘고 선곱고 여리여리 타고난게 커요
5. ..
'18.12.11 9:52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일단타고나야 하고
그다음관리죠6. 친정엄마도 곱고
'18.12.11 9:59 AM (1.240.xxx.7)문정원도 우아하고...
타고나야된다에 1007. 저런 스타일이라도
'18.12.11 10:03 AM (118.45.xxx.51)갑분싸 만들어 죄송~
저런 스타일이라도 농사 짓고 육체노동하면 다 망가져요.
시골 할머니들 험하게 사셨어도 가만히 보면 얼굴 엄청나게 예쁘고 몸매도 타고났다 싶은 분들도 있어요.
결국 타고난 거도 있지만 경제력이 있어야 유지하고 피부과시술 받고 관리, 고가의 의류 걸쳐야 한다는 겁니다.8. ..
'18.12.11 10:07 AM (222.237.xxx.88)타고난것에 경제력 유지 222
그녀 미혼시절 인터넷 의류쇼핑몰 모델 할때는
아주 평범했어요.
경제력이 좋아지니 가꾸어 돋보여지는거죠.9. 익명님
'18.12.11 10:37 AM (175.117.xxx.250)다시 태어나야죠. 타고난 거 못 이겨요. 똑같은 스타일을 박나래씨나 김숙씨한테 입혀봐요. 그 느낌 안나죠. 박나래ㅡ 김숙씨 죄송합니다 엄청난 팬이고요. 그 두분은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이 어울리는 거죠.
10. ㅎㅎ
'18.12.11 10:38 AM (112.165.xxx.153)타고난 뼈대에 ㅎㅎㅎ 경제력 ㅎㅎㅎㅎ
11. ....
'18.12.11 10:48 AM (175.195.xxx.126)바로 앞에서 봤는데요
일단 호리호리 하고 말랐더라구요.
체구가 작아아요.
키가 아주 크지는 않은데
날씬하더라구요.
타고나는 체구에 관리도 필요하겠죠?12. ,,
'18.12.11 11:49 AM (122.37.xxx.19)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다는게 참신기하면서도 다행이예요
문정원보고 우리 남편은 남상이라 싫다던데
발레리나들 얼굴도 근육질이 되면서 비슷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13. ...
'18.12.11 11:58 A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위엣 님 남편이 뭔데요? 공신력 있는 감별사인가요?
14. 우리쭈맘
'18.12.11 12:11 PM (125.181.xxx.149)준비물 문정원 얼굴과 돈ㅋㅋ 그냥 선이 가는편인 얼굴이잖아요. 제눈엔 성깔 장난아닌게 보이는데
15. 일단
'18.12.11 12:38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마르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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