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퀸 노래 같은데 도입부가 딩디리딩딩...

노래 조회수 : 4,756
작성일 : 2018-12-10 22:57:12

자꾸 귓가에 하루종일 맴도는데 당췌 뭔 노래인지...

아마도 퀸 노래 아닐까 하는데요,

도입부에 딩디리디디 딩딩....뭐 이런 느낌의 연주예요...

이거 뭘까요...계속 이것만 흥얼거리고 있어요.

IP : 175.209.xxx.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8.12.10 10:58 PM (222.239.xxx.72)

    언더 프레셔

  • 2. ㅋㅋㅋㅋ
    '18.12.10 10:58 PM (116.127.xxx.144)

    지식인에도 올려보세요
    저도 예전에 어떤노래....님처럼 그렇게밖에 표현 못해서
    82에 올리면 진짜 맞아죽을거 같아서

    지식인에 검색했더니
    세상에
    그런 노래에 답글이 5개 있었는데, 그중에 내가찾는 노래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 3. 아마도
    '18.12.10 10:58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Under Pressure???

  • 4. .....
    '18.12.10 10:58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언더 프레셔' 아닐까요 스펠링은 다음 댓글 분께 양보합니다 ㅎ

  • 5. ㅎㅎㅎㅎ
    '18.12.10 10:59 PM (175.209.xxx.57)

    어머나 맞네요 ㅎㅎㅎㅎㅎ
    어쩜 그렇게 귀신같이 잘들 맞히시나요.
    덕분에 속이 시원해요.
    감사합니다~~~^^

  • 6. 퀸치광이
    '18.12.10 11:01 PM (220.81.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베이스 소리 좋아해서

    Another One Bites The Dust
    요거도 추천해요~

  • 7. ㅡㅡ
    '18.12.10 11:01 PM (49.174.xxx.237) - 삭제된댓글

    언더 프레셔요. 근데요 음.. 한 90년 초반에 미국 백인 가수인데.. 바바 브라운 나오고 뭐 그럴 시절에요. 그 가수 이름 모르겠는데 제목인지 암튼 가사 후렴구에 ICE ICE BABY 이런 노래 있거든요. 그 노래에 저 딩디리딩디리 딩딩 이 부분이 똑같아요. 움.. 그냥 생각이 나서 그렇다구요 ㅎㅎㅎ

  • 8. ㅡㅡ
    '18.12.10 11:02 PM (49.174.xxx.237)

    언더 프레셔요. 근데요 음.. 한 90년 초반에 미국 백인 가수인데.. 바비 브라운 나오고 뭐 그럴 시절에요. 그 가수 이름 모르겠는데 제목인지 암튼 가사 후렴구에 ICE ICE BABY 이런 노래 있거든요. 그 노래에 저 딩디리딩디리 딩딩 이 부분이 똑같아요. 움.. 그냥 생각이 나서 그렇다구요 ㅎㅎㅎ

  • 9. 포로리
    '18.12.10 11:08 PM (14.58.xxx.237)

    윗님 아이스베이비가 표절했는데 브라이언 메이가 클럽에서 듣고 젊은 친구가 우리 노랠 따다 했네 그랬다가 그 노래가 차트 1등 하자마자 1급변호사를 구름처럼 몰고 재덩해서 소송해서 이겼대요. 그래서 그 노래 저작료 대부분이 퀸거라던데요 ㅎㅎ 신해철 고스트스테이션 퀸 편에서 들었어요 ㅎㅎ

  • 10. 맥주 cf에
    '18.12.10 11:09 PM (1.247.xxx.54)

    자주 나와서 그럴꺼에요~

  • 11. Mmm
    '18.12.10 11:10 PM (122.45.xxx.241)

    오 포로리님 대박!

  • 12. 그 백인가수는
    '18.12.10 11:31 PM (14.39.xxx.181)

    바닐라 아이스
    백인남자가 랩한다고 엄청 주목 끌었었죠
    90년대 초에 신해철도 토토즐이었던가요 무대 한번 하면서 ice ice baby 한 구절 넣어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13. 포로리님
    '18.12.10 11:53 PM (112.198.xxx.4)

    저도 그거 고스에서 들었어요 ㅋㅋㅋㅋ

  • 14. ㅡㅡ
    '18.12.11 12:07 AM (49.174.xxx.237)

    ㅎㅎ 역시 82님들 모르는 게 없으세요. 그 백인 가수는 그 노래 하나로 인기 반짝 하고는 안보였죠? 아주 얍삽하게? 생긴 가수였는데..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네요. 암튼 이상했었는데 이야기가 그리 된 거였군요.

  • 15. 여기요~
    '18.12.11 12:34 AM (39.116.xxx.42)

    https://youtu.be/YoDh_gHDvkk

  • 16. ...
    '18.12.11 3:17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처음에 카페에서 아이스아이스베이비를 들었는데 브라이언 메이가 자기 노래 트는줄 알았는데 어린 무명 가수라 그냥 넘겼대요.
    근데 미국 빌보드 16주간 1위... 남의 노래로 천문학적 돈을 버니 얘기가 달라지는거죠.
    바닐라 아이스는 이 노래 이후 영화도 망하고 나오는 곡들도 다 망하고 조용히 사라졌대요.

    근데 좀 심했어요.
    노래가 두 마디만 같아도 표절이니 아니니 논란이 얼마나 심각한데, 듣는 사람도 애매하다 싶은 곡들도 다 표절시비 붙는데

    그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놓고 남의 곡으로 아예 도배했더라고요.
    너무 심했어요.
    소송 걸리고 저작권 주는건 아주 당연한 처사예요.
    남의 곡을 너무 대놓고 심하게 도둑질 했더라고요.

  • 17. ...
    '18.12.11 3:21 AM (211.36.xxx.169)

    처음에 카페에서 아이스아이스베이비를 들었는데 브라이언 메이가 자기 노래 트는줄 알았는데 어린 무명 가수라 그냥 넘겼대요.
    근데 미국 빌보드 6주간인가 1위... 남의 노래로 천문학적 돈을 버니 얘기가 달라지는거죠.
    바닐라 아이스는 이 노래 이후 영화도 망하고 나오는 곡들도 다 망하고 조용히 사라졌대요.

    근데 좀 심했어요.
    노래가 두 마디만 같아도 표절이니 아니니 논란이 얼마나 심각한데, 듣는 사람도 애매하다 싶은 곡들도 다 표절시비 붙는데

    그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놓고 남의 곡으로 아예 도배했더라고요.
    너무 심했어요.
    소송 걸리고 저작권 주는건 아주 당연한 처사예요.
    남의 곡을 너무 대놓고 심하게 도둑질 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869 제가 엄마한테 심했나요? 11 aa 2018/12/11 3,103
882868 길에서 견주랑 코기랑 싸우는 중 17 ... 2018/12/11 4,780
882867 아이 피아노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3 00 2018/12/11 1,842
882866 갱년기인지..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아요 35 갱년기 2018/12/11 10,696
882865 초록색 감자 먹어도 될까요? 1 이야루 2018/12/11 1,193
882864 배우 톰 하디 완전 개덕후네요... 2 ... 2018/12/11 2,799
882863 천안 근처 rh(-) 혈액형 이신분들 5 막시맘 2018/12/11 1,057
882862 침 삼킬 때 어금니 닿나요? 5 힘듦 2018/12/11 1,386
882861 갑자기 하정우 32 좋다 2018/12/11 7,989
882860 탈원전하고 중국에서 전기 수입? 8 .. 2018/12/11 781
882859 국내에 일본같은 야외노천탕 있을까요 17 궁금 2018/12/11 4,701
882858 케이뱅크 내역서 알아볼려면 1 ??? 2018/12/11 425
882857 정치하는엄마들, 한유총 '유치원3법 저지 쪼개기 후원' 檢고발 4 잘한다엄마들.. 2018/12/11 584
882856 신세계백화점 카드결제 도와주세요~ㅠㅠ 6 외국살이~ 2018/12/11 1,728
882855 대전인데 눈이 옵니다 7 ... 2018/12/11 1,617
882854 모100%목도리에 커피쏟았어요 10 어떡해 2018/12/11 3,126
882853 밝은 식탁등 추천해주시겠어요? ㅇㅇ 2018/12/11 713
882852 검사님들 bbk 검사전철 밟지 마세요 3 .... 2018/12/11 607
882851 전세물량 쌓이는거 보니 공급부족하단 말은 투기꾼들 논리네요 12 00 2018/12/11 2,351
882850 스카이캐슬처럼 대학합격 후에 일가족 죽이고 자살한 사례 있지 않.. 8 .. 2018/12/11 6,578
882849 날씨가 꾸물꾸물하네요 1 .... 2018/12/11 522
882848 가벼운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15 ㅇㅇ 2018/12/11 2,138
882847 요즘엔 색깔을 왜이리 어렵게 말해요? 27 2018/12/11 9,937
882846 고입 원서 쓰고 마음이 심란,심란,, 4 고입 2018/12/11 1,377
882845 브라운색 코트 이쁠까요? 5 홀릭 2018/12/11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