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에 꼭 맞았어던 건데 어느날부터 축축 쳐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무릎 한참 아래로까지 늘어나버렸어요
이거 혹시 따끈한 물에 빨면 좀 수축되면서 원래처럼 몸에 쫙 달라붙을까요?
해보고 싶은데 조금 걱정되어 먼저 여쭈어봅니다.
그러지 말고 세탁소로 보내세요
건조기에 말리면 짱짱하게 줄어요
하루 입으면 후줄근 해 지지만 ㅎㅎ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바닥에 판판하게 옷을 편후 섬유유연제 였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해서 분무기로 뿌려 두고 살살 스팀 다림질 하니까 복구 되던데요.
저도 종아리 중간쯤 오는 니트 스커트를 잘못 널어서 발목까지 늘어져 있던걸 살렸네요.
대신 꼭 다시 검색해보세요.
이노무 정신머리 뭘 섞었는지 정확하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