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세례받고 처음 맞는 대모님 축일이예요.
그냥 축하 문자 하나로 보내기에는 좀 서운한듯 해서요.
신앙 생활 첫발 떼는 대녀 부담스럽지 않게 조용히 신경써주시는
정말 든든하고 고마운 대모님이시거든요.
저 역시 부담스럽지 않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보통은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대모님은 60대 초, 저는 40대입니다.
올 초에 세례받고 처음 맞는 대모님 축일이예요.
그냥 축하 문자 하나로 보내기에는 좀 서운한듯 해서요.
신앙 생활 첫발 떼는 대녀 부담스럽지 않게 조용히 신경써주시는
정말 든든하고 고마운 대모님이시거든요.
저 역시 부담스럽지 않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보통은 어떻게들 하시는지요?
대모님은 60대 초, 저는 40대입니다.
작은 선물하거나 식사대접하죠
미사보 선물은 어떨까요???
저는 꽃바구니 선물했어요.
예, 안그래도 어떤 선물이 좋을까..여쭤본 거에요.
미사보는 대모님이 제게 주신 선물이라 똑같이 하기에는 좀..^^;;
대모님 생미사 올리시어요
저라면 그게 젤 고마울거 같아요
영양크림이나 향수..,?
정말 딸이 엄마에게 선물하듯 하면 되어요
전 대녀에게 립스틱 받았었어요
천주교인들껜 그날이 생일 같은 것 아닌가요? 신자로서 태어난 날 같은..
그 연세면 성물은 이미 많이 선물 받으셨거나 갖고 계실테고
가족분들과 같이 드시라고 이름난 제과점에서 만든 과자나 빵(당뇨나 밀가루 알러지 있으신지 확인 필요),
이 계절에 쓰실 방한용품 같은 선물은 어떨까요?
생미사 봉헌하는게 좋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