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낯선 사람 만나서도 편하게 이야기 잘 하고
질문 받고 대답하는 것도 좋아해서 한 때(?)는 면접 보는 것도 즐거워 했었는데
오늘 초등방과후 학교 2차 면접이 있어 다녀왔는데 엄청 긴장했어요. ㅠ ㅠ
계속 해오고 있던 일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대기실에 있을 때 부터
콩닥콩닥 하더니 질문에 대답하면서 숨이 차 헉헉 대다가(숨을 왜 못셔???)
급기야 제가 너무 오랫만에 면접을 봐서 떨린다고.... 흑흑흑
잘 됐으면 좋겠지만 혹시 떨어지더라도 이 경험을 발판삼아 다른 곳도 도전!!!
날씨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판피린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