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아래층에서 보일러 세게 오래틀면 저희집까지 따뜻할까요
거실만 24도로 해놓고 외출했는데
방2개가 넘 더워요
보일러 난방관?이 겹치지도 않구요
위아래층이 연세있으신분들이라 보일러 많이 트실거같은데
그영향이 있을까요
1. belief
'18.12.10 8:32 PM (125.178.xxx.82)당연히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넘 좋으시겠어요~~
저흰 윗집이 아예 난방 안하는것 같더라구요..ㅡㅡ2. ...
'18.12.10 8:34 PM (220.75.xxx.29)제가 느끼기에도 영향이 있어요 확실히...
저희 아래층에 한겨울에도 온 식구 민소매 입던 열 많은 가족들 살다가 이사가고 난방비만 70넘게 나온다던 우리 옆집이 거기로 들어간 후 집이 푸근해요.3. 어찌됐건
'18.12.10 8:34 PM (121.155.xxx.30)추운 겨울인데 집이 덥다니...
좋은거 아닌가여4. .....
'18.12.10 8:35 PM (210.210.xxx.177)저희집이 302호인데
작년에 301호 303호 402호 202호가 비었어요.
어찌나 추웠던지..
올해는 다 채워져서인지 지내기가 한결 수월..5. @@
'18.12.10 8:36 PM (121.182.xxx.252)당연하죠...
저도 윗집 할머니가 이사오더니 확 달라졌어요..
아파트 사이드가 왜 추운데요...6. 있죠
'18.12.10 8:40 PM (116.126.xxx.93)저희 아랫집이 이사가고 올수리 한 아기있는 집이 이사왔거든요
전에 살던분이 난방비가 겨울에 3만원이 안넘는대요
엘베 기다리는데 아랫층 아줌마랑 관리실 아저씨랑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하도 난방지가 적게 나오니까 이상해서 확인차 나왔나봐요
아랫집 이사온뒤로 집이 훈훈해졌어요
엘베 기다리면서 고지서 보는데 헉 난방비가 **만원이나 나오네 하니
아기엄마가 난 추운거 질색이야~ 외식한번 안했다 치면 싼거지 하더라구요7. ...
'18.12.10 8:47 PM (112.152.xxx.53)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위아랫집이 노인두분이서 사시는데
난방을 전혀 안하시나봐요.
아무리 난방해도 저희집 추워서
겨울에 살기 힘들어요.
올1월에 윗집 누수되어서 가서 봣거든요.
한겨울에 난방을 전혀 안하더라구요.
가스비 아낀다고 노인들은 난방을 안하는구나 그때 알았습니다.8. 저는
'18.12.10 8:50 PM (121.171.xxx.88)새로이사간 집이.. 3주쓴 난방비가 지난달치 19만원 나왔어요. 아직 겨울시작인데..
옆집은 6만원정도 나왔더라구요.
아랫집도 그렇고 저희 라인이 평균연령대가 60대,70대인가 위아래, 옆집 다 난방을 잘 안하는거같아요.
보통 어르신들 사는집 난방 안하는 집 많아요 수도세,전기세 진짜 쪼금 나오구요
전기장판만 켜고 생활하세요.9. 부럽
'18.12.10 8:58 PM (39.117.xxx.194)울집은 추워요
혼자 돌리는 집10. ...
'18.12.10 9:16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난방안했는데 더울 정도로 따뜻하다면 구동기 이상도 체크해보세요
11. 윗집
'18.12.10 10:15 PM (182.215.xxx.17)아기엄마 출산후 몸조리하러가고 빈집일때
그해 겨울 집이 보일러를돌려도 훈훈함이 없던경험
있어요12. ...
'18.12.10 10:29 PM (220.120.xxx.158) - 삭제된댓글1월에 윗집 한달정도 일찍 이사나갔는데 확실히 춥더군요
아래윗집 영향 분명히 있어요13. ㅜㅠ
'18.12.10 11:59 PM (61.102.xxx.27)우리 아랫집 아닌가요?
제가 깜박하고 내 돌렸어요..짠순인데 난방 과소비해서 울적해요.14. 맞아요
'18.12.11 1:36 PM (59.8.xxx.79) - 삭제된댓글우리는 제작년까지 10년을 보일러 안돌리고, 에어컨 안켜는 집이 살았어요
어느날 집이 여름 푹푹찌는날 시원하더라구요 왜??? 그랬더니
그집에 손자들이 와서 에어켠 킨거구요
어느날 훈훈해서 보니 딸이 와 있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좋은 이웃은
애기들 키우는 부모가 사는집들 가운데 끼인 집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2721 | 삼성바이오, 검찰 강력수사촉구 청원입니다(천명 목전~) 7 | ... | 2018/12/11 | 564 |
882720 | 광명 아파트가 10억이네요..헉.. 55 | .. | 2018/12/11 | 22,546 |
882719 | 친정엄마인데요.. 18 | ... | 2018/12/11 | 6,646 |
882718 | 유럽여행 결정을 못하겠어요 10 | 여행초보 | 2018/12/11 | 2,750 |
882717 | 마카오 춥네요. 3 | ㅏ카오 | 2018/12/11 | 3,027 |
882716 | 선단공포증.. 인가요? 5 | ㅡㅡ | 2018/12/11 | 2,275 |
882715 | 성형외과에서 일하는 실장이나 간호조무사들도 알아요 3 | ㅇㅇ | 2018/12/10 | 4,746 |
882714 | 믹서기 바이타믹스 어떤가요? 6 | 노랑이11 | 2018/12/10 | 3,061 |
882713 | 당뇨인 남자를 만나는 여자 9 | 다뇨 | 2018/12/10 | 4,695 |
882712 | 집나간 남편의 양육비 요구... 7 | ... | 2018/12/10 | 4,772 |
882711 | 캠핑 용품 처분해보신분 계세요? 2 | 하늘 | 2018/12/10 | 1,623 |
882710 | 남편이 이럴 때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19 | ㅇㅇ | 2018/12/10 | 6,394 |
882709 | 아들의 꾀병 약봉투들 8 | 엄마 | 2018/12/10 | 2,706 |
882708 | 근시안인데 노안이 왔네요 돋보기 질문 3 | ... | 2018/12/10 | 1,881 |
882707 | 그것이 알고싶다 성폭행 일까요? 아닐까요? 6 | ... | 2018/12/10 | 3,678 |
882706 | 아. 내 심장을 할퀸 33 | ... | 2018/12/10 | 13,209 |
882705 | 프레디 못보네요 3 | 속상해요 | 2018/12/10 | 2,737 |
882704 | 정리 너무 잘하려고하는 5세여아 2 | 흠 | 2018/12/10 | 1,694 |
882703 | 제가 비이성적인 건지 조언 좀 해주세요 44 | 네버엔딩 | 2018/12/10 | 6,476 |
882702 | 이북식 인절미 가 뭔가요 4 | ........ | 2018/12/10 | 2,433 |
882701 | 기말고사 중인 고딩딸이 울어요 14 | .. | 2018/12/10 | 5,945 |
882700 | D-3,15일 민주당사앞 집회 “김혜경을 기소하라” 12 | 김혜경구속기.. | 2018/12/10 | 964 |
882699 | 군에 간 아들이 손튼데에 후시딘 42 | 맘이 아프네.. | 2018/12/10 | 7,076 |
882698 | 이중지퍼를 일반지퍼로 4 | 지퍼고치기 .. | 2018/12/10 | 1,064 |
882697 | 퀸 노래 같은데 도입부가 딩디리딩딩... 12 | 노래 | 2018/12/10 | 4,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