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여성 택배기사분 계신가요?
인터넷찾아봐도
여성분 이야기는 별로 없는듯해서요
1. ...
'18.12.10 8:30 PM (122.38.xxx.110)다마스퀵하시는 분은 봤어요
2. ㅌㅌ
'18.12.10 8:32 PM (42.82.xxx.142)울집에 부부가 하는 택배기사님 있었는데
오래못하시고 그만뒀어요3. 봤어요
'18.12.10 8:32 PM (220.76.xxx.87)지난번 살았던 잠실 모 아파트. 여성분이 씨제이택배 하셨어요
4. 지금 사는곳
'18.12.10 8:36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2년전에 이사왔는데
롯데 한진택배 두분이 여자분인데
어리바리하던 한진택배 아주머니는
지금 완전 베테랑되셨구요
롯데는 남지분으로 바뀐지 반년됐는데
이 총각이 아직 어리비리중이에요5. 근데
'18.12.10 8:40 PM (175.223.xxx.104)솔직히 10kg 20kg 과일박스나 생수
이런건 여자가 들기에 너무너무 무겁지 않나요?6. ㅎㅎ
'18.12.10 8:45 PM (211.58.xxx.242)이십키로 쌀같은거 못들을정돈 아니라서 엘리베이터있으면 가능할듯요 ㅎㅎ
돈좀 빡세게 모으고싶은데 일반회산 급여가~~7. 버드나무
'18.12.10 8:54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중계동 CJ 택배 여성분이세요
뵌지 1년이상 되었고 좀 쌀쌀맞이시긴 하지만. 아주 성실하시고 일잘하세요8. 윗분
'18.12.10 9:09 PM (182.221.xxx.82)제가 쓰려고 했는데 찌찌뽕입니다.
벨소리 나서 가보면 문앞에 두고 가고 있고, 물건 많을땐 남자분이랑 둘이서 하구요..
암튼 얼굴보고 받은 적이 없어요9. 우리동네
'18.12.10 9:21 PM (58.127.xxx.89)대한통운 택배 중년여성분이신데 엄청 오래되셨어요
물량이 어마어마하던데
자그마한 체구로 카트에 가득 싣고 씩씩하게 다니시더라고요
아파트촌이라 엘리베이터로 움직이니까 하실만한 것 같아요10. ...
'18.12.10 11:16 PM (14.52.xxx.71)저도 딱한번
물건 무조건 경비실에 던져놓고 가고
짜증심하고
택배원에 잘해주는데
여자택배원하고는 한판했네요
너무 수준이하라11. ditto
'18.12.11 9:25 AM (220.122.xxx.151)배달지역이 아파트 대단지면 괜찮지면 주택가면 함들거예요 많이...저번에 주택 2층에 홈플러스 배송 기사님이 생수랑 쌀 짊어지고 올라가는 거 보고 놀랐어요...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