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정도 대출이 흩어져 있는데, 연말에 6천쯤 생겨요.
뭘 먼저 갚을지 한번 봐주세요.
1. 회사 연금담보: 대출/ 4천/ 만기 19년 여름/ 3.2%(변동)
2. 신용대출: 1억/ 3.5% / 이달 내 상환시 수수료 없음/ 내년 이율 변경
3. 주택담보대출: 7천/ 만기 2047년/ 3.4(5년 고정)/ 수수료 35만
주담대는 고정 금리에 요즘 대출받기 어려우니 그냥 살려둘까요? 원리금 상환이라 매월 3십 몇만원이 고정 나가긴 해요.
신용대출은 만기가 올 12월 말인데 갱신시 이자율이 올라가지요?
그럼 요걸 먼저 갚을까요? 신용대출은 원할 때, 그때의 금리로 다시 받을 수 있는 거죠?
연금 담보는 내년 여름에 이율이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아직 이자가 젤 싸니 냅둘까도 싶구요. 십몇만원 매월 나가요.
대출 갚기 기준? 그런 거 조언 좀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