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간호조무사로 일을해봐서인지

ㅇㅇ 조회수 : 9,089
작성일 : 2018-12-10 16:13:01
진료 빨리빨리 잘보는 사람들이
실력좋은 의사구요

말만 많고 진료도 완전 느릿한 동네 의사들은 많이 답답하네요 ㅜ
IP : 110.70.xxx.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생각에
    '18.12.10 4:15 PM (117.111.xxx.168)

    원글이 하는말은
    본인의 기호를 말하는것같네요

  • 2. .........
    '18.12.10 4:17 PM (211.46.xxx.233)

    원글은 손님이 빨리빨리 나가야 본인이 수납 끝내고 쉴수 있으니까 본인 선호도를 말하는거 같네요.
    환자들은 설명 상세히 잘 해주는 의사 좋아하지, 질문도 못하고, 질문하면 10초 내로 끊어내고 쫓아내는 의사 별로 안좋아해요.

  • 3. 대형
    '18.12.10 4:17 PM (110.70.xxx.30)

    병원가도 그래요 진짜 행동 빠릿하고 진단도 빨리내리죠

  • 4. ....
    '18.12.10 4:23 PM (14.39.xxx.18)

    조무사 경험 부심 ㅋㅋㅋㅋ

  • 5. ...
    '18.12.10 4:26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

    현직 조무사인데요
    피부나 성형의 경우 빨리빨리 하는 원장님들이 꼭 사고치시더라구요
    어느 직업이나 성격에 따라 일 하는 스타일이 다르겠지요

  • 6. ㅇㅇ
    '18.12.10 4:27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전 말 많고 설명 친절한 분이 좋아요

  • 7. 조무사
    '18.12.10 4:30 PM (223.62.xxx.136)

    ㅋㅎㅎㅎㅎㅎㅎ

  • 8. .....
    '18.12.10 4:32 PM (125.128.xxx.131)

    본인의 기호를 말하시는 것 같네요 22222

  • 9. 조무사
    '18.12.10 4:32 PM (58.150.xxx.36) - 삭제된댓글

    따위가 ㅋㅋㅋㅋ

  • 10. 지나가다
    '18.12.10 4:43 PM (180.231.xxx.54)

    이거 조무사들 욕먹이려고 쓴글이죠?

  • 11. sstt
    '18.12.10 5:15 PM (175.207.xxx.242)

    아니던데요 울회사 근처 이빈후과 의사 엄청 친절하게 설명다해주고 약도 정말 잘지어줘요. 20년비염 거기서 완치햇는데

  • 12. 러브스토리
    '18.12.10 5:26 PM (183.104.xxx.243)

    윗님
    비염으로 숨쉬기가 괴롭습니다
    회사 근처 친절한 병원이 어디에요?부탁드립니다

  • 13. ...
    '18.12.10 5:26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의사의 실력을 판단하실 수 있어요??

  • 14. 조무사가
    '18.12.10 5:29 PM (121.136.xxx.252)

    의사의 실력을 판단하실 수 있어요??22222

  • 15. ㅇㅇㅇ
    '18.12.10 5:33 PM (72.234.xxx.218)

    뉴스에서 보던 수술까지 하는 조무사이신가보죠?
    의사 실력을 본인이 판단할 지식이 없는데 이런 곳에 글까지 쓰셨네요. 묵묵히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다른 조무사분들 욕먹여서 장수하게 하려는 큰 뜻 이루시겠네요.

  • 16. 원글 조무사님
    '18.12.10 6:12 PM (106.102.xxx.207)

    고생하시네요
    근데 저는 뭘 말씀하시는지 알것같아요

    빠릿빠릿한 똑똑한 의사가 좋다는거잖아요
    저도 그런 사람 좋아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되기를 지향하구요

    제가 뽑아 쓰는 조무사님들도 눈치빠르고 행동 빠릿빠릿 하기를 바랍니다 근데 쉽지 않아요^^;;

  • 17. 원글 조무사님
    '18.12.10 6:15 PM (106.102.xxx.207)

    그리고 저 위에 조무사따위가 ㅋㅋㅋ이런분은 너무하지않으세요?
    저도 의사고 조무사를 직원으로 두고 있지만,
    조무사를 낮게보지 않습니다

    빠릿하지 않은 조무사는 싫을 뿐이지요

  • 18. 위에
    '18.12.10 6:51 PM (112.145.xxx.133)

    의사도 아니면서 사칭하기는

  • 19. .....
    '18.12.10 10:52 PM (223.39.xxx.176)

    의사의 실력을 판단하실 수 있어요?? 333

  • 20. ㅇㅇ
    '18.12.11 12:04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다른 의사들이랑 비교하면 판단할 수 있는거죠 환자들이 컴플 걸수도 있고요

  • 21. 의사고를때
    '18.12.11 2:06 AM (100.33.xxx.148)

    너무 서두르고 짧은 시간만 환자들에게 허용하는 의사들에게 안 갑니다.
    저희 애들 주치의도 15년동안 언제나 시간재촉없이 대화해주셨던 분이고, 지금 저희 식구들 다 같은 의사분이신데 이 분도 언제나 재촉 안 하고 대화를 더 하십니다.

    의사는 몸의 병만 보면 안 됩니다.

  • 22. 생각 참 짧다
    '18.12.11 2:35 AM (220.93.xxx.62) - 삭제된댓글

    이건 직장서도 똑같아요. 빠르고 빠릿하고 '정확한 일처리'까지 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신중함과 꼼꼼함이 필요한 일에서 속도를 먼저 강조하면 나중에 꼭 사고 크게 나요. 돈으로 막게 되죠. 뒷수습은 엄한 사람들이하느리 고생하고. 제 일처리 느리다고 어이없게 대놓고 구박하던 조선족 후배 꼭 이 조무사분 같은 필인데 일 같이 하기 너무 힘들어서 윗사람이던 내가 관뒀어요. 무역회사서 중국어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일하게 됬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회사서 제대로 사고(그놈의 빠릿빠릿 속도 강조 하다가) 중요한 자료 빠뜨리고 지멋대로 일 진행 시키다 회사에 어마무시한 손실 입히고 눈치보고 버티다 회사 나갔다죠... 조무사의 시야와 의사의 시야가 같을까...에효

  • 23. ...
    '18.12.11 2:45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개인 의원에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도 환자 질문 자르고 쫓아내는 의사들 많아요.
    의사가 빨리 손님 쫓아내야 조무사는 놀 수 있단 얄팍하고 이기적인 속셈. 웃긴다...

  • 24. ...
    '18.12.11 2:47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개인 의원에 뒤에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도 환자 질문 자르고 단답형으로 짜증나는듯 마지못해 대답하고 질문 묵살하고는 환자 1분 내로 쫓아내는 의사들 많아요.
    의사가 빨리 손님 쫓아내야 조무사는 놀 수 있단 얄팍하고 이기적인 속셈. 웃긴다...

  • 25. ...
    '18.12.11 2:48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개인 의원에 뒤에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도 환자 질문 자르고 단답형으로 짜증나는듯 마지못해 대답하고 질문 묵살하고
    진료 1분 내로 끝내고 환자 쫓아내는 의사들 많아요.

    의사가 빨리 손님 쫓아내야 조무사는 놀 수 있단 얄팍하고 이기적인 속셈. 웃긴다...

  • 26. ...
    '18.12.11 2:50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개인 의원에 뒤에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도 환자 질문 자르고 단답형으로 짜증나는듯 마지못해 대답하고 질문 묵살하고
    진료 1분 내로 끝내고 환자 쫓아내는 의사들 많아요.
    환자 쫓아내고 나면 할일 없어 놀거면서.

    의사가 빨리 손님 쫓아내야 조무사는 놀 수 있단 얄팍하고 이기적인 속셈. 웃긴다...

  • 27. ...
    '18.12.11 2:51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개인 의원에 뒤에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도 환자 질문 자르고 단답형으로 짜증나는듯 마지못해 대답하고 질문 묵살하고
    진료 1분 내로 끝내고 환자 쫓아내는 의사들 많아요.
    환자 쫓아내고 나면 할일 없어 놀거면서.

    의사가 빨리 손님 쫓아내야 조무사는 놀 수 있단 얄팍하고 이기적인 속셈. 웃긴다...
    그러면서 장사 잘되서 월급 많이 받길 바라죠?

  • 28. ...
    '18.12.11 2:59 AM (211.36.xxx.169)

    개인 의원에 뒤에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도 환자 질문 자르고 단답형으로 짜증나는듯 마지못해 대답하고 질문 묵살하고
    진료 1분 내로 끝내고 환자 쫓아내는 의사들 많아요.
    환자 쫓아내고 나면 할일 없어 놀거면서.

    의사가 빨리 손님 쫓아내야 조무사는 놀 수 있단 얄팍하고 이기적인 속셈. 웃긴다...
    그러면서 장사 잘되서 월급 많이 받고 님 밥줄 튼튼하길 바라죠?

    꼭 이런 의원들 나중에 가보면 간판 바뀌어 있어요.
    반면 의사들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 다해주고도
    더 질문할거 없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는 의원은 손님이 미어터져요.

    의사만 그런가요?
    조무사도 접수처에서 쌀쌀맞게 히스테리나 부리고 천한 자기 성질 다 보이는 곳 역시 문닫더만.
    손님에겐 쌀쌀맞기 짝이 없고 손님한테 자기 화풀이나 하면서 옆자리 조무사와 쓸데없는 잡담이나 까고 낄낄거리고,
    조무사가 손님 다 내쫓더만요. 의사는 아는지 모르는지.
    의사는 순하고 무난하던데 애먼 의사가 안되어 보였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681 소규모 밴드에서 관종을 어찌추방해야할까요.. 2 관종처리 2018/12/10 1,314
882680 겨울먹거리 쟁이니까 너무 행복해요 ^^ 32 땡큐갓 2018/12/10 13,170
882679 샴푸처분 5 궁금합니다 2018/12/10 2,001
882678 文케어 흔드는 원희룡 주민소환하라 7 새날 2018/12/10 666
882677 서모x 수험생 도시락 ..사용법 ? 4 ㅇㅇ 2018/12/10 1,128
882676 [삼성바이오] 검찰의 강력한 수사 요청 국민청원입니다. 7 ... 2018/12/10 556
882675 국제면허증 발급시 사진은 여권사진도 되나요? 2 여권 2018/12/10 751
882674 tv는 이제 10년도 못쓰는건가요? 12 .. 2018/12/10 2,660
882673 중학생 여 아토피인데 얼굴에 어떤 로션을 .? 6 mabatt.. 2018/12/10 2,359
882672 고2체험학습시 증빙을 철저하게 해야하나요? 2 2018/12/10 784
882671 망막박리 수술 받은지 1년인데 아직 잘안보여요... 2 ... 2018/12/10 2,169
882670 이재명을 보면 누가 적폐인지 다 보여요.. 35 .... 2018/12/10 1,736
882669 아울렛에서 옷을샀어요 이월과 리뉴얼차이점요 6 아울렛 2018/12/10 3,499
882668 완벽한 타인에서 염정아 팬티는 무슨 의미인가요? 2 완벽한 타인.. 2018/12/10 41,159
882667 체했는지 배가 아파요ㅠ 7 겨울 2018/12/10 1,112
882666 유전무죄 무전유죄 삼바 7 2018/12/10 762
882665 포스코?관 옆 한정식 집 문의합니다. 1 이화여대 2018/12/10 590
882664 전 강릉경찰서장 장신중 트윗 4 문무일 2018/12/10 1,604
882663 윗층 아래층에서 보일러 세게 오래틀면 저희집까지 따뜻할까요 11 아파트 2018/12/10 7,316
882662 큰딸이 곧 서른되는데 비혼을 선언하네요 ᆢ 30 결혼 2018/12/10 15,029
882661 주변에 여성 택배기사분 계신가요? 11 혹시 2018/12/10 1,834
882660 전라도 김치 30 김치 2018/12/10 5,101
882659 삼바기념(?)으로 신들린 정리.. 3 ㅋㅋ 2018/12/10 1,392
882658 냉장고 너무 꽉 채우면 소리가 커지나요? ;;; 1 소리가커져 2018/12/10 2,550
882657 여행사 패키지 상품.정해져 있는걸까요? 5 휴가는 힘들.. 2018/12/10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