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누런게 나온다고, 밥도 삭아버리게 한다며..엄마표현
불편 호소해서
진료과 다 다녀도 모르겠데요.
이려면
엄만 역정내시고 내아픔을 모른다고 급 우울해지시고요
격분해서,,
정신까지 잃은적도 여러번이에요.
그 불순물 보면요. 가래침같은건데, 거품많을뿐 아무이상없는데
그러세요.
편식도 심하고
위에 좋다고 양배추만 드시다가, 전해질부족으로 입원하셨고
얼마전엔 시래기만 몇달내내 드시다가 또 입원하셧다 지난주에 퇴원.......
고집이 얼마나 쎈지,
안들어주면
다 거부하시고 영양부족과 정신적인 문제?로
정신잃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좀전에도
발끈해서 , 아무말도 못하고 나왔네요.
부끄러운 집안일인데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