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보면 윤세아가 염정아 친정 거짓 눈치챈거 같 않아요?
1-2회쯤에 윤세아가 묻는 말이나
또 이번에 계속 되물을때 이상하게 생각하는듯 하다 읏는 표정 짓는것도
왠지 둘이 조만간 싸우다
운세아가 신분세탁 비꼬고
이얘기 들은 염정아가 이태란한테가서 난리필거 같아요
1. 학벌 거짓도
'18.12.10 3:13 PM (61.109.xxx.171)그 학벌가진 사람이 들으면 금방 거짓인줄 알듯이 선짓국집 딸이 거짓말 해봤자 금수저로 나고 자란 사람 눈에는 금방 띄죠.
2. 솔직히
'18.12.10 3:23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안들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거짓말을 하려면 적당히 시드니에서 사업하신다 이런 식으로 대강 둘러대고 검증가능하지 않은걸로 둘러대야지
시드니 은행 은행장이라니, 어떻게 머리좋은 염정아가 그런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는지 설정이 허술하단 생각이 들 지경이에요.3. ㅇㅇ
'18.12.10 3:29 PM (58.125.xxx.181)있는 집 사람들 한다리 건너 엮여있는데 외국에 있다고 다를까요. 윤세아가 천박한 성격이 아니라 그냥 모르는척 하고 있는거지 다 알고 있을 것 같아요.
4. ...
'18.12.10 3:36 PM (110.70.xxx.75) - 삭제된댓글아니 아는 사실을 아능척하거나 얘기하면 천박한 성격인 거에요? 헐
5. 흠
'18.12.10 3:49 PM (223.62.xxx.49)사실을 아는척이나 얘기하는게 천박한건 아니지만
굳이 얘기 안하는 게 교양있는 거긴 하겠죠.
속으로 비웃건 말건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 남에게 피해를
줬다면 모를까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거나 뒷담화하는건
그러는 사람도 솔직히 별로이긴 하죠..6. ㅇㅇ
'18.12.10 4:06 PM (211.206.xxx.52)생각못했는데 그럴수 있는거 같아요
염정아 거짓말 너무 나갔어요
알아보려 맘먹으면 충분히 알아볼수있는 자리인데7. ..
'18.12.10 6:24 PM (211.224.xxx.142)어제 캐슬 아줌들 불러 밥먹으며 차려낸 그릇들 친정서 받은거라며 자랑질 할때 이건 영국 어쩌고 저건 어디꺼 할때 윤세아 표정이 웃기네 하는 표정였어요. 친정애긴 꾸매낸 애기구나 아는것 같아요. 사회생활할때 저런 사람 못보셨나요? 전 봤어요.
8. ...
'18.12.10 11:42 PM (175.223.xxx.178)그거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가짜스펙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