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대학가는 고등학교예요
하나고 가는애들 잘 보면 답나오더라구요. 쟨 어딜가도 서울대 갈꺼야 하는애들중 운이좋으면하나고 합격하더라구요. 이미 준비된인재를 뽑는거죠
1차합이지만 여기에 재수생 N수생도 포함된거겠죠?
다니고 있고 저 68명중에 들어있어서 14일 발표 기다리는중
이더라구요.
이미 수시로 다른학교도 몇곳 붙었대요.
본인들 스스로가 공부를 즐기는듯 보였어요.
한달에 한번 집에오고 기숙사 생활한대요.
학생수 200 명중 저 숫자인걸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번 시험본 학생들이 7기? 이던데 역사도 짧죠.
원래 공부 잘하던 아이들이 갑니다
수시는 서울대 많이보내지만
정시로는 서울대 몇명 못보낼껄요
정원대비 비율로 봐야죠..
과고영재고는 100명150명 이렇고 이과잖아요
하나고는 문이과포함이고
하나고는..지난번 내부고발 문제도 있었지만
서울대와..그런 게 있죠.
생기부 못 적는 거 다 적어요 서울대는 묵인하고요
다른 일반고에서 하나고 싫어하는 이유죠
중학교 전교 1.2등들이 갑니다
리스트에 있는 특목의 수시 실적만 보면 안돼요
수상한 입시?
정시로도 많이 보낸는 학교라야 진짜실력이예요
수시 정시 다요
전교 1, 2등이 가는 햑교입니다.
잘하는 아이들이 가긴 하지만 서울대와 암묵적인 뭔가가 있을것 같다는 말들은 많이들 하죠. 그래서 수시는 없어져야합니다
윗님 사립대면 몰라도 서울대는 알짤 없어요
정기적으로 감사 나오는데 뭘 암묵적으로 해요??
감빵갈일 있나요
분포를 보셔야
국립대에서 뭐하러 학교랑 짜나요~
이미 잘하는 애들 중에서도 또 잘하는 애들인데
당연한 결과
무슨 알짤이 없어요
최저없는 수시
자소설로 가는거
비리가 없다고 누가 그래요?
정원대비로 숫자를 보셔야 저기 인천영재고는 정원이 75명인지라~
영과고는 주로 이과로 진학하지만 하나고는 문이과 다 지원 가능하죠
저 위 나열된 학교 애들 정말 힘들게 공부하는 거죠
요즘 세상에는 지방에서 내신 탑 받아 가는게 제일 현명해요
법무장관후보자아들도
봉사활동으로 수시설대간걸로
말나오니까 스스로 물러났잖아요
수능최저없는 수시
자소서가 아니라 자소설이라는데
공정성을 어떻게 담보하나요?
서울대든 사립대든
대학입장에선 인맥있고 돈있는집자식을
선호합니다
뭘믿고 수시80에 그것도모자라
수능절평까지 가겠단건지
지방내신 탑도
서울대는 커녕 인서울 할까말까
그냥 지방 국립대 10명도 못보내는 일반고도 많아요
최저 맞춰줘도요
도대체 수시라는 이 제도의 기준이 뭔지
속시원하게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깜깜이 입시는 좌절만 주고 불안감 증폭시켜 사교육에 돈을 더 쓰게 만드네요
거기다 컨설팅비용까지
그냥 정시로 다 가면
아이의 위치가 어디인지 알고 컨설팅비용같은건 안써도되잖아요
아이도 자기학교 몇등에 안주하지않고 모의고사성적으로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될만한데 낼수도있고요
각 과별 교수들 프로필을 보면 미국 같은 대학에서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이 많아요.
서울대 동창으로도 모자라 외국 대학 동창까지 챙기는 게 아닐까 할 정도로 의심스러워요.
하나고는 문이과 68명이고, 서울과고는 이과만 59명이니
단순비교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전교생수 하나고보다 정원 1/2정도인 서울과고가 탑
서울과학, 경기과학영재고 정원 120명. 대전.대구, 광주영재고 정원 90명. 인천영재정원 75명이네요. 세종영재고는 84명
저 학교도 한번 파봐야 해요.
수시로 압도적으로 많이 보내죠.
학교문제도 꽤 있다던데 전혀 오픈 안 한다 하고 무슨 잡음도 있었는데 흐지부지 덮지 않았나요?
정시도 아니고 수시로 저렇게 많은 아이들을 명문대보내는 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안경환 아들이 봉사로 서울대 가요?
안경환 아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서도 수석입니다
중학교 전교 1,2등이 가는 학교래.
아닌 경우도 있고요, 설사 그렇다 해도 중학교 성적이 뭐요?
저 정도면 내신 등급 중하위권이 연고대까지 간 경우도 많단 건데 말도 안 되죠.
중학교 전교권들이 고등 와서 인서울 겨우 하는 경우도 허다해요.
고등학교 이름으로 대학입시를 통과했다는 건데 문제가 너무 많은 거죠.
무슨 수석이요?
초등때부터 아름다운재단봉사활동한걸로
표창여러번받고
그걸로 자소서잘써서 간건데?
그때 그일로 얼마나 시끄러웠는데
수석은 뭐가 수석이란거에요?
도무지 기준이 없어요
자소설이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수능최저 정시성적에 비함 택도없이 낮던데
그건 또 왜없앤건지?
그야말로 최저인 점수도 못맞출 자기자식들위해
윗분들이 없앤거지
엄청 센 중학교 나왔는데 전교 1등 여자아이 하나고 들어갔어요. 공부는 물론 성격도 좋아서 ㅜㅜ. 캐슬 우주 비슷함. 그런가하면 모 정치인 아들도 그 전전해에 갔는데 사고 한 번 크게 쳤죠
말로는 없어져야할 학교라더군요. 이명박정권시절 비리의 온상이라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3032 | 원룸 임대차 관련 잘 아시는분께 물어봅니다 6 | 부동산 | 2018/12/11 | 1,219 |
| 883031 |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싶은데 15 | 반려동물 | 2018/12/11 | 1,578 |
| 883030 | 연합_ 박그네 석방·불구속 재판..반대 61.5% 4 | 리얼미터 | 2018/12/11 | 836 |
| 883029 | 김어준 생각.txt 19 | .. | 2018/12/11 | 1,556 |
| 883028 | D-1, 혜경궁은 김혜경이다. 17 | 00 | 2018/12/11 | 1,696 |
| 883027 | 삼성바이오 강력수사 촉구 국민청원 9 | ... | 2018/12/11 | 470 |
| 883026 | 삼성을 보면 우리나라는 절대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4 | 스트레이트 | 2018/12/11 | 768 |
| 883025 | 알고 보니 현실 연기'하고 있던(?) 염정아 9 | 음 | 2018/12/11 | 11,350 |
| 883024 | 이간질 2 | ㄷㄹㅇㅊㄱ | 2018/12/11 | 1,478 |
| 883023 | 개똥때문에 미치겠어요. 14 | ㅡ.ㅡ | 2018/12/11 | 3,955 |
| 883022 | 고기나 사골없이 육수내는법 알려주세요 4 | ........ | 2018/12/11 | 1,686 |
| 883021 | 알바비 24만여원중 4만원정도가 보험료? 1 | 추억속에 | 2018/12/11 | 1,063 |
| 883020 | 김현 “이재명 출당, 김경수 지사 경우와 함께 놓고 볼 것” 20 | ㅇㅇ | 2018/12/11 | 2,193 |
| 883019 | 대장내시경 3 | 의지 없는 .. | 2018/12/11 | 1,707 |
| 883018 | 손목시계를 셀프로 시계약 갈았어요 ^__~★ 21 | DIY 족 | 2018/12/11 | 4,924 |
| 883017 | 제가 초예민 극성인가요? 5 | 수험생부모 | 2018/12/11 | 2,102 |
| 883016 | (제2형 당뇨) 혈당이 계속 두 자릿수로 나오는데 정상인가요? 5 | 당뇨인 | 2018/12/11 | 2,123 |
| 883015 | 사람들이 다 싫어질때가 있잖아요 2 | ... | 2018/12/11 | 3,838 |
| 883014 | 배추전. 부침개의 신세계 발견~~ 63 | 맛나요 | 2018/12/11 | 21,356 |
| 883013 | 운동갈 때 억지로 가시나요? ㅠㅠ 12 | ddd | 2018/12/11 | 3,456 |
| 883012 | 죽고싶지만떡볶이... 이책 7 | 노노 | 2018/12/11 | 4,200 |
| 883011 |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는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2 | 시제 | 2018/12/11 | 1,167 |
| 883010 | 선배님들,아기들 책을 많이 읽어주라고 하는데 그랬던 아이들이 정.. 6 | 일하는 엄마.. | 2018/12/11 | 1,651 |
| 883009 | 부산여행 도와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용 6 | 하얀눈 | 2018/12/11 | 1,154 |
| 883008 | 이런 사람에게 맞는 적성은 뭘까요 1 | 사과 | 2018/12/11 | 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