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어이 없던 부탁

부탁 조회수 : 6,938
작성일 : 2018-12-10 12:12:58
1. 25년 전 20대 남자 친척이 찾아와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고
저희 집을 담보로 2억을 빌려달라고 했었고

2. 10년 전 저희 아빠 퇴직금 받았을 때
돈 빌리고 안 갚아서 사기죄로 감옥 들어가게 생겼다고
퇴직금 전부를 빌려달라고 했던 친척도 있었고

3. 저 대학 다닐 때 과친구가 자기 친구 빌려줘야한다고
주민번호 적혀있는 은행입출금 되는 제 학생증을 며칠만 빌려달라고 했던 거요.

엄청 많았지만 듣고 머리 띵했던 어이 없던 부탁이네요.


IP : 116.45.xxx.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8.12.10 12:15 PM (121.182.xxx.252)

    ㅋㅋㅋ 왜 그런 사람들이 파리처럼 많이 꼬였을까요???
    글만 봐도 기분 나쁘네요...

  • 2. ㅂㅈ
    '18.12.10 12:16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자기 언니 과외할때 제 이름과 학교 쓰겠다고 재학증명서랑 신분증 달라한거요 그언니는 심지어 대학생도 아니었어요 참 어이가 없었네요

  • 3. ㅂㅈ
    '18.12.10 12:17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가 자기 언니 과외할때 제 이름과 학교 쓰겠다고 재학증명서랑 신분증 달라한거요 그언니는 심지어 대학생도 아니었어요 참 어이가 없었네요
    친구랑 인연 끝었고요

  • 4. ..
    '18.12.10 12:18 PM (218.1.xxx.162)

    고2,고3때 같은 반이었던 저 포함 친구 셋이서 자주 만났어요.
    대학가고 사회생활하면서도 몇년을 만났으니 나름 친했다(?)고 생각햇는데,
    그 중 한 친구가 어느날 절 불러내더니, 다른 친구** 돈 있을까?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뭔소리야? 했더니, 자기가 돈이 급하게 3천만원 필요한데, **이는 직장생활 오래했으니,
    시집 갈 비용 모아놨지 않겠냐고 그것좀 빌려달라고 저보고 얘길 해달라는거에요.
    정말 황당했지요. 자기가 직접 빌려달래지 날 시키는건 뭔지?

  • 5. robles
    '18.12.10 12:21 PM (191.85.xxx.28)

    그런 사람들은 여기 저기서 돈 빌리려다가 안 되니까 그냥 아무한테나 찔러 보는 거예요. 혹시 호구가 잡히면 좋고. 아님 말고.

  • 6. ㅇㅇ
    '18.12.10 12:25 PM (125.128.xxx.73)

    시동생이 뜬금없이 전화해서 우리집대출받아 자기 사업자금 빌려달라고..
    아니 형한테는 입뻥끗도 못하면서 날 우습게 봤나봐요.

  • 7. mmnbvv
    '18.12.10 12:26 PM (112.165.xxx.105)

    저는분양 받은집 전세 놨다고 하니까

    그 전세금 좀 자기 빌려달라는 언니있었어요
    근데 그 전세금 받아서 잔금치뤘다고하니
    사실이거든요.

    아쉬워하더라구요
    아파트 하나 하면 돈이 얼마나드는더
    전세금 받아서 갖고있겠어요

    근데 빌려줄돈도 없지만 빌려주면 못받겠지요.

  • 8. 호구
    '18.12.10 12:28 PM (220.120.xxx.197) - 삭제된댓글

    1.초2 아들 동네 천덕꾸러기 만들고 맨날 골프치러 가는 엄마가 자기 아들 필요한 학습지를 타인에게 빌려 문구점가서 복사해서 지네집 우편함에 넣어 달라고 네게 부탁..(자기는 놀러가느라 시간 없다고..)ㅠ

    2.맨날 사기치고 사기 당하는 큰 아버지가 300만원 입금 부탁하면서 큰엄마가 시댁쪽에서 돈 오는거 알면 기분나빠하니까 다른 사람이름으로 넣으라고 지시..ㅠ

    3.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들이 모두 한차 타고 그쪽에서 우리동네로 오기로 함
    저보고 미리가서 자리 맡아놓으라고 해서 기다리는 도중 친구들이 한시간 늦는다고 연락옴 .그러면서 저보고 계속 자리 뜨지 말고 맡아놓으라고 (대기줄 장안 아니라고 말해도 소용없음..)

  • 9. 호구
    '18.12.10 12:29 PM (220.120.xxx.197) - 삭제된댓글

    1.초2 아들 동네 천덕꾸러기 만들고 맨날 골프치러 가는 엄마가 자기 아들 필요한 학습지를 타인에게 빌려 문구점가서 복사해서 지네집 우편함에 넣어 달라고 내게 부탁..(자기는 놀러가느라 시간 없다고..)ㅠ

    2.맨날 사기치고 사기 당하는 큰 아버지가 300만원 입금 부탁하면서 큰엄마가 시댁쪽에서 돈 오는거 알면 기분나빠하니까 다른 사람이름으로 넣으라고 지시..ㅠ

    3.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한 친구들이 모두 한차 타고 그쪽에서 우리동네로 오기로 함
    저보고 미리가서 자리 맡아놓으라고 해서 기다리는 도중 친구들이 한시간 늦는다고 연락옴 .그러면서 저보고 계속 자리 뜨지 말고 맡아놓으라고 (대기줄 장안 아니라고 말해도 소용없음..)

  • 10. 대박!
    '18.12.10 12:35 PM (223.62.xxx.154)

    220님의 1번은 정말 아이디어가 신박할 정도네요.
    세상에 ㅁㅊㄴ들은 왜 이리도 많을까요

  • 11. 우리는
    '18.12.10 12:57 PM (118.37.xxx.111)

    시누이가3명인데 그중에 막내시누이 오랜친구인데 그시누이 친구가
    결혼하고 이혼햇어요 이혼해서 혼자살았는데 친정에 살았는지
    모르는데 우리남편명의로 처음산 일반 주택인데
    돈도 모자라서 옆에 문간방 전세끼고 산집인데 우리집에 와서는
    우리남편에게 오빠오빠 하면서 우리집 잡혀서 무슨 장사를 해본다고
    집잡혀서 돈빌려달라고하는 시누이친구를 보았어요
    지금은 늙은 아줌마 되었는데 마포에 살아요 시누이랑은 여전히 친해요
    내가 시누이에게 그말을 했더니 돈 빌려달라고 할수도 있다고해요
    그런 시누이 친구가 온다고 나는 저녁밥을해서 밥상받쳐서 밥먹고 가라고 했다는
    우리시누이 라는년이 덜떨어진 년이라 상종안하고 살아요
    그시누이 친구는 즈네언니도있고 오빠도 있어요 왜우리집에와서 사랑땜도안한 집을 잡히라니

  • 12. 여기 호구요
    '18.12.10 12:59 PM (220.123.xxx.65)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가끔 꽐라되서 밤에 전화해요
    지금 보내는 계좌로 얼마 (30~50)보내달라고
    술값이죠
    맨날 얻어먹으니 한번 사야겠고 돈읁없고
    마누라 ,형에겐 말도 못하고 만만한 형수에게
    그 상황되면 안된다고도 못하고 돈 보내주긴하는데
    이 상황을 시어머니든 시댁식구들 말할 사람이 없다는 ㅎㅎ
    나중 유산 받으면 그때 받겠지하고
    이체내역모아놓고 있네요


    돈없으면 술 먹지 말라고요

  • 13. ㅁㅁㅁㅁ
    '18.12.10 1:07 PM (115.143.xxx.66)

    헐 황당한 인간들 많네요

  • 14. 15년전
    '18.12.10 1:18 PM (110.13.xxx.2)

    원룸에서 직장다니고 있었는데
    새로 이사온 어떤 아줌마알게됨
    뭐 때문인지 기억은 안나도
    그당시 중딩아들 압구정에 있는 중학교다니고
    그가족은 중국에 살고 아줌마가 가끔 나옴
    곧 또 들어간다며 자기아들 잘 부탁한다함
    그냥 의례적인 인사인줄 알았는데 중국들어가고
    msn메신져로 아들에게 내 연락처 알려주고
    부탁할거있음 하랬다고함
    설마설마 했는데 그아들놈 문자로 된장찌개좀
    끓여달래서 물론 재료는 나한테줌
    처음이라 들어줌. 그리고 얼마후 교복
    명찰달아달라 찾아옴
    얼떨결에 해주고 이게 뭔가싶음
    그래서 메신져로 말함
    아무리그래도 이건 아닌것같다고
    나도 나름 바쁘다고. 이후 연락없음

  • 15. 저는
    '18.12.10 1:29 PM (121.88.xxx.63)

    20년전 이모가 세금땜에 자기 토지를 제 이름으로 하겠다함. 친척중에 노처녀인 니가 제일 믿음직해서 특별히 맡긴다함.
    그게 니 명의가 돼도 니사 귀찮을건 없고 의료보험료가 좀 더 나올수 있는데 큰 차이 없을거라며 그 차액을 자기가 내겠다는 말은 안함. 아무리 내 이모라지만 미친년임. 평소 울집 도와준건 0.0001도 없음.

  • 16. 예전
    '18.12.10 1:50 PM (118.221.xxx.161)

    얘들 소풍가면 선생님점심 준비를 반장 엄마가 했었는데 갑자기 반친구 엄마집에 찾아와서 자기는음식솜씨가 없다며 샘 점심좀 싸달라고 ᆢ그엄마 단박에 거절했다고.

  • 17. ㅁㅁ
    '18.12.10 1:51 PM (180.230.xxx.96)

    저는 직장 들어간지 며칠 안됐는데 옆에 있던 그직장에선오래 다닌 사람인데 저랑 퇴근 버스안에서 저보고 돈 좀 빌려달라고 그래서내가 이제 백수였다 취업 했는데
    무슨 돈이 있겠냐고 했더니
    그냥 많이 모아놨을거 같다고 ㅎㅎ
    그뒤로로 몇번을 자꾸 돈빌려달라고
    전 계속 없다고 하는데도요 ㅎㅎ
    나중엔 자기 사업하는데 투자 하란말까지
    암튼 살면서 그런사람 첨 만났었네요

  • 18. ...
    '18.12.10 1:55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연락 끊어진지 10년이 훨씬넘는 중학교 동창이 돈 빌려 달라고 해서 거절한적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은 그 지역사회가 뒤흔들릴정도로 금융 사고쳐서 감옥가고 이 친구도 남편때문에 산더미같은 빚더미에 올라앉아 얼굴만 본 사이면 전화번호 알아내 돈 빌려 달라고 하고 안갚는걸로 유명해졌더라구요.

    친정이 잘 살아요. 아들 딸 구별없이 재산상속도 넉넉하게 해주셨죠. 그러다보니 저나 동생이나 남자 재산은 안따지고 결혼했는데 저는 그래도 소소하게 뜯기는 편인데 동생은 시아주버니가 자기 사업한다고 동생이 사는집을 담보로 돈 해달랬대요.
    제부가 모은돈 사업한다고 다 날려서 가진돈 한푼없이 빈손으로 제 동생이 살던집에 몸만 들어와 사는거 뻔히 알면서 어찌 그런 부탁을 하는지...

    저는 소소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몇백단위예요. 가장 최근에 받은 어이없는 부탁은 시조카 대학등록금 내달라는 것이었어요. 부모 멀쩡히 살아있고 둘다 돈벌이하고 시조카도 허우대 멀쩡한대 돈 한푼 안 모아놓고 펑펑쓰며 살더니 가을학기 등록금없다고 우리더러 내달라고해서 기막혔어요.

  • 19. ㅇㅇ
    '18.12.10 1:59 PM (1.240.xxx.193)

    서울대 합격한 남편에게 친하지도 않은 반친구가 전화해서 양복 한벌 해줄테니 시험 대신 봐달라 했대요.

  • 20. 발레
    '18.12.10 2:04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동네 발레학원 원장이

    1. 크리스마스에 학원 초등부 행사하는데 무대소품 만드는데 나와서 도우라고 함ㅠㅠ 제가 왜요

    2. 남편이 근처 지날 때 두세번 데리러 온 적 있었는데 같은성인반 다른 사람들 남편보고 데려다 주라고 함. 거절하니 세번 더 강권 자기가 학원차로 데려다 줘야 될 걸 저한테 떠넘김

    3. 같은반 대학생이 엄마가 화초 키우시는게 취미라고 하니 화분 몇개 가져오라고 ㅋㅋㅋㅋㅋ

    4. 어떤분이 여행가느라 몇번 빠진다 했더니 대놓고 선물사오라고 ㅋㅋㅋㅋ 그건 가는분이 알아서 사오는거지;; 그분 표정 공감됐어요

    그외에도 많지만 본문내용과 안맞아서 맞는 것만 썼어요. 저랑 그 학생은 그만뒀습니다

  • 21. ...
    '18.12.10 2:06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연락 끊어진지 10년이 훨씬넘는 중학교 동창이 돈 빌려 달라고 해서 거절한적 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은 그 지역사회가 뒤흔들릴정도로 금융 사고쳐서 감옥가고 이 친구도 남편때문에 산더미같은 빚더미에 올라앉아 얼굴만 본 사이면 전화번호 알아내 돈 빌려 달라고 하고 안갚는걸로 유명해졌더라구요.

    친정이 잘 살아요. 아들 딸 구별없이 재산상속도 넉넉하게 해주셨죠. 그러다보니 저나 동생이나 남자 재산은 안따지고 결혼했는데 저는 그래도 소소하게 뜯기는 편인데 동생은 크게 뜯겨요. 그러다 한번은시아주버니가 자기 사업한다고 제 동생집을 담보잡고 대출받겠다고 했대요.
    제부가 모은돈 사업한다고 다 날려서 가진돈 한푼없이 빈손으로 제 동생이 살던집에 몸만 들어와 사는거 뻔히 알면서 어찌 그런 부탁을 하는지...

    저는 소소하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백단위예요. 것도
    몇백. 가장 최근에 받은 어이없는 부탁은 시조카 대학등록금 내달라는 것이었어요. 부모 멀쩡히 살아있고 둘다 돈벌이하고 시조카도 허우대 멀쩡한대 돈 한푼 안 모아놓고 펑펑쓰며 살더니 가을학기 등록금없다고 우리더러 내달라고해서 기막혔어요. 그간 좀 뜯어 먹더니(남편때문에 어쩔수없이 줬음) 그 정도는 당연히 줄것으로 알았던것 같아요.

  • 22. ...
    '18.12.10 3:52 PM (110.70.xxx.46)

    딸 친구들한테 전화 돌려서 선 보라고 성화인 아주머니 계셨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성범죄자ㅎㅎㅎ
    문제있고 돈 있는 남자들 멀쩡한 여자랑 결혼 시키고 중매비 어마어마하게 받는걸로 유명한 뚜쟁이였다 하대요. 지 딸은 연애결혼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3. 나도
    '18.12.10 5:07 PM (211.108.xxx.4)

    고등때 나름 절친 친구 졸업후 소식 끊겼는데 몇년후 어찌알고 회사로 전화
    현금서비스 못막았다고 돈빌려달라함
    없다하니 그럼 직장내 카드있는사람에게 카드빌려 현금서비스 받아서 입금해달라함
    황당해서 누구에게 카드빌려 현금서비스를 받아 몇년만에 전화로 이야기하는 너를 빌려주냐고 하니
    직장서 그정도 신뢰도 못얻고 사냐고
    이자는 본인이 내준다고 너가 안해주면 본인은 연체자되서 카드 막힌다며 겨우 그정도도 빌려줄 회사동료가 없냐고 비웃던 친구

    초1때 반장맘 소풍 엄마들 몇명이서 같이가는데 한명씩에게 음식 뭐해오라 지정해줌
    김밥 어묵탕 간식 등등
    한엄마가 그건 반장맘이 해오는거라 하니 자긴 솜씨 없어 못한다고함
    그럼서 김밥은 쇠고기 김밥 어묵탕은 육수 해물로 내서 가져오고 간식은 과일과 쿠키류 입가심용 캔디로 준비하라고..

    한엄마가 자기는 못하니 반장맘이 하라고 했어요
    김밥집서 사왔더군요
    어묵탕은 기여히 다른엄마 시켜 가져오게하구요

    유치원때 아이소풍가는데 절친맘이 일있어 하길래 도시락 같이 싸준다고 통만 달라했어요
    아침 등교시간에 도시락통 들고와서 고맙다하니 어떤 엄마
    기다리라고 본인도 도시락통 줄테니 도시락 싸서 달라고 ㅠㅠ 싫다하니 왜 싫으냐고 싸는김에 하나 더 싸면 되잖냐고
    몇달동안 눈인사도 잘안하던 엄마가 진짜 황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514 시크릿? 그거 가입하라고 자꾸 그러는데.. 7 다단계냐 2018/12/10 1,386
882513 신혜선 너무 잘나가네요 61 .. 2018/12/10 21,383
882512 연예인 커플 중에 나이 차 많이 나는데도 잘 사는 커플 알려주세.. 2 db 2018/12/10 1,149
882511 김장택배 분실비용 문의 2 김치 2018/12/10 1,347
882510 아이를 무조건 사랑하고 감싸라는 시아버지 60 ... 2018/12/10 6,194
882509 카드 좀 추천해주세요 2 신용카드 2018/12/10 635
882508 "원희룡 제주지사, 영리병원 취소안하면 내년 7월 주민.. 16 ㅈㄴ 2018/12/10 2,983
882507 더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읽으신분께 물어봐요 10 2018/12/10 1,269
882506 제주감귤 이렇게 싸게 팔아도 되나요? 11 ㅡ.ㅡ;; 2018/12/10 4,205
882505 미우새 배정남 5 ........ 2018/12/10 5,315
882504 영화추천좀해주세요 3 .... 2018/12/10 802
882503 인간관계에 서툰데, 스피치학원에서 대화법과 스피치를 익히는 것 3 ㅇㅇ 2018/12/10 1,658
882502 저는 왜 그랬을까요 2 나는 2018/12/10 1,234
882501 J 저널리즘 토크쇼 어제방송 함 보세요 8 기레기아웃 2018/12/10 1,326
882500 전현무 결별아니라고하네요 25 궁금 2018/12/10 18,808
882499 남자들은 결혼하면 8 098ㄷ 2018/12/10 3,222
882498 뮤직뱅크 같은 프로 방청신청해서 가보신분 계신가요? 4 ........ 2018/12/10 640
882497 알함브라에서 차대표가 과다출혈로 10 .. 2018/12/10 4,498
882496 자한당이 가로막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ㅇㅇ 2018/12/10 289
882495 방탄이 부른 크리스마스 캐롤....but 5 .... 2018/12/10 2,094
882494 손톱 밑에 사마귀땜에 손톱을 뽑자하는데요 3 김ㅇㄹ 2018/12/10 1,781
882493 스마일카드(현대카드)만들어보신분 1 aaa 2018/12/10 924
882492 치즈가 이상한데 먹는 방법 좀 ㅠ 2 급질 2018/12/10 767
882491 털 빠지는 패딩 해결 방법 없을까요? 6 내가 오리냐.. 2018/12/10 1,661
882490 마스크팩 하고나서 스킨로션 바르시나요? 1 왕초보 2018/12/10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