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출산 때문에 미루다 수료상태인데
선배들 연락와서 하소연하니 맘이 안좋아요
학위까지 정말 고생했는데
강사 자리마저 없다면 대체 어찌 해야는지
저더러 미래가 없으니 잘 생각하라는데
차라리 여기서 멈춘 게 다행인가 싶다가도
결론이 안 나옵니다
강사자리도 없다 하니 맘이 복잡...
최악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8-12-10 11:43:35
IP : 27.175.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사법
'18.12.10 11:45 AM (125.142.xxx.145)최저 임금 인상 법이랑 양상이 비슷하게 흘러가네요.
현실을 무시하고 정책 시행을 이런 식으로 하면 안되는건데2. ....
'18.12.10 11:58 AM (221.157.xxx.127)그래도 학위까지 따 놓으세요 현재 자리 없다고 해도 앞으로 인생 어떻게 될 지 모르니
3. 햇살
'18.12.10 12:47 PM (223.62.xxx.240)수료는 학위한게 아니죠.
4. ㅇㅇ
'18.12.10 1:15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뭐든 열심히.. 는 아니고
그냥 재미로. 자기만족으로.
하다보면 길이 생기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위안해요ㅠ5. 그래도
'18.12.10 2:55 PM (112.154.xxx.167)출산때문에 쉬게 된 경우 왠만한 마음가짐으론 다시 논문준비하기 쉽지 않지만 될수 있음 하루빨리 준비하시고 마무리 하시는게 좋아요 육아하다보면 그냥 몇년은 흘러가게 되요 그럼 다시 시작하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계속 끈을 놓지 않아야 강사자리도 들어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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