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실력없다고 느껴질때

000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8-12-10 08:43:51
만천하에 공개되는거요..
같이 스터디를하거든요. 상대방이실력없다고 생각될때
속으로 은근히 무시하겠죠..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0 8:45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내가 실력이 없으면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무시할까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력이 없어서 내가 내 자신에게 자존심 상하는게 더 큰 문제이고 걱정할 일 같아요. 남이 무신 상관....

  • 2. light
    '18.12.10 8:54 AM (39.117.xxx.114)

    본인이 그걸 느낄땐 사실 그게 맞을거에요 실력이 없다고 느껴지는거.....저도 그럴때가 있었거든요
    전 그때 창피한 마음에 계속하지 못하고 중간에 그 모임을 그만두었어요
    그런데 지금도 후회해요 그때 창피함을 무릅쓰고 계속 열심히 했더라면 또 달랐을텐데 하구요
    지금 창피하더라도 계속 해보세요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그러면 일정기간을 지나면 본인이 달라져 있을거구요 그러고나면 나중엔 그멤버들과 있어도 서로 그전에 어땠는지 개의치도 않을 시간이 올거에요 화이팅

  • 3.
    '18.12.10 8:59 AM (124.49.xxx.61)

    존심상해요 ㅠㅠ
    법륜스님이 말한.. 나에대한허상이 있으면 실력뽀록날때 결국 다 도망간다..딱그게 생각나네요.

    문제는 실력떨어지면 다시공부를하고 분기탱천해야하는데..
    공부가 하기싫어서요..ㅠ다 귀찮고 그래요.머리도 안돌아가고

  • 4. 행복
    '18.12.10 9:07 AM (180.69.xxx.242)

    멀리보세요. 남의 생각이 뭐대수라고.. 스터디 하는 이유가 님 실력 뽐내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요
    스터디 하시는 목적을 생각해보세요. 지금같은 마인드로는 크게 못됩니다;;

  • 5. ㅂㅈ
    '18.12.10 9:08 A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

    오늘 오전은 좀 빈둥거리며 쉬려했는데 원글님글 읽으니 정신이 차려지네요
    오후에 실력이 드러날 일이 있거든요 지금 차라리 공부해놓고 준비를 해둬야겠어요 요즘 제 실력에 자신감이 떨어져서인지 다 놓고 도망가고싶기만 했는데 조금더 힘을 내봐야겠네요

  • 6.
    '18.12.10 9:12 AM (124.49.xxx.61)

    전 크게 되기 애저녁에 글렀어요.잘하고자신있는걸파야하는데..

  • 7. ...
    '18.12.10 9:20 AM (175.223.xxx.142)

    실력이 없을 때 무시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치만 그게 뭐 대수라고요...
    그렇지만 본인이 실력이 안되는 걸 인정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무시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인상을 갖게 되거나 안스러워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뇨
    실력도 없으면서 노력도 안하고 결국 사라지고 마는 사람은 종내 그저그런 사람이었구나 하게 되죠. 무시라기 보다 아웃 오브 안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524 인간관계에 서툰데, 스피치학원에서 대화법과 스피치를 익히는 것 3 ㅇㅇ 2018/12/10 1,658
882523 저는 왜 그랬을까요 2 나는 2018/12/10 1,233
882522 J 저널리즘 토크쇼 어제방송 함 보세요 8 기레기아웃 2018/12/10 1,326
882521 전현무 결별아니라고하네요 25 궁금 2018/12/10 18,808
882520 남자들은 결혼하면 8 098ㄷ 2018/12/10 3,221
882519 뮤직뱅크 같은 프로 방청신청해서 가보신분 계신가요? 4 ........ 2018/12/10 640
882518 알함브라에서 차대표가 과다출혈로 10 .. 2018/12/10 4,497
882517 자한당이 가로막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ㅇㅇ 2018/12/10 289
882516 방탄이 부른 크리스마스 캐롤....but 5 .... 2018/12/10 2,094
882515 손톱 밑에 사마귀땜에 손톱을 뽑자하는데요 3 김ㅇㄹ 2018/12/10 1,779
882514 스마일카드(현대카드)만들어보신분 1 aaa 2018/12/10 923
882513 치즈가 이상한데 먹는 방법 좀 ㅠ 2 급질 2018/12/10 767
882512 털 빠지는 패딩 해결 방법 없을까요? 6 내가 오리냐.. 2018/12/10 1,661
882511 마스크팩 하고나서 스킨로션 바르시나요? 1 왕초보 2018/12/10 3,028
882510 튀김기름 남은거 어떻게보관하나요 7 눈사람 2018/12/10 1,512
882509 저희 부모는 희한하게 원망을 안하시더라구요 10 ㅇㅇ 2018/12/10 3,603
882508 패딩 깃에 묻은 자외선차단제 흰 얼룩 어떻게 지우나요? 4 패딩 2018/12/10 1,663
882507 요즘 30 40대들 자식 결혼하면 미저리 되는 시어머니 1 2018/12/10 3,241
882506 게시판생활하며 정말 기억에 남는 글 하나 2 그분 2018/12/10 1,382
882505 아니 커플이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지 왜이리 난리들?? 19 어이가.. 2018/12/10 4,094
882504 공복 따뜻한물마시기 질문ㅡ 지혜좀나눠주세요 2 .. 2018/12/10 2,143
882503 갤럭시 S8,S9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법 있나요? 2 ㅇㅇ 2018/12/10 1,007
882502 에어프라이어 있는게 나은가요? 13 ㅁㅁ 2018/12/10 3,781
882501 정말 얘 보는 재미에 살아요..삶의 낙.. 11 ... 2018/12/10 3,713
882500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42회 현인들, 로켓맨, 박용진 유투브 입니.. 7 자한당소멸 2018/12/10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