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하신 분이었다?엄하신 분이셨다?뭐가 맞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8-12-09 18:14:08
맞춤법을 모르겠네요.아시는분 도움주세요
IP : 221.157.xxx.2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케시즘
    '18.12.9 6:16 PM (211.36.xxx.160)

    엄한 분이셨다, 정도로 하면 될 듯요.
    이중으로 올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 2. ㅇㅇ
    '18.12.9 6:16 PM (121.168.xxx.41)

    엄한 분이셨다????

  • 3. ..
    '18.12.9 6:18 PM (125.178.xxx.106)

    엄한 분이셨다

  • 4. 포도주
    '18.12.9 6:18 PM (115.161.xxx.185)

    엄한 분이었다

  • 5. ㅇㅇ
    '18.12.9 6:19 PM (121.168.xxx.41)

    존대는 문장 끝에서 한번만 하는 것이 자연스럽...

  • 6. ...
    '18.12.9 6:42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듣는 사람한테까지 존댓말로 '엄하신'이라고 할 필요 없잖아요.
    '엄한"이 맞죠.

  • 7. ..
    '18.12.9 6:58 PM (115.164.xxx.124)

    엄한 분이셨다. 뒤만 높이는 걸로..

  • 8. zzz
    '18.12.9 7:01 PM (119.70.xxx.175)

    엄한 분이었다..가 맞는 것 같네요.

  • 9. ..
    '18.12.9 7:16 PM (223.38.xxx.125)

    그 선생님은 엄하셨다
    그 선생님은 엄한 분이셨다

  • 10. ㅇㅇ
    '18.12.9 8:12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표준국어대사전

    의존명사
    1.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반대하시는 분 계십니까?
    어떤 분이 선생님을 찾아오셨습니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의존명사
    1.
    기본의미 사람을 가리킬 때, 높여 이르는 말.
    저기 오시는 분이 바로 교장 선생님이십니다.
    이 분은 저의 아버님이십니다.

    우리말샘

    분<용가>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뜻풀이부
    예문 닫기
    1.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반대하시는 분 계십니까?
    어떤 분이 선생님을 찾아오셨습니다.
    여기 계신 분이 먼저 오셨습니다.
    아까 왔던 장 형사라는 분, 잘 알아요?
    출처
    그렇게 옷을 갈아입으시니까 딴 분 같네요.
    출처
    어라도에 가실 분 빨리 타세요, 어라도, 없습니까?
    출처
    아버지처럼 잘 웃으시는 분도 드물 것이다. 집안이 다 떠나갈 정도로 시원하게 웃으시는 분이시다.
    출처
    엄마는 원래 자식들이 좋아하는 거나 옳다고 여기는 건 무조건 따라 하는 분이었다.
    출처

  • 11. ㅇㅇ
    '18.12.9 8:15 PM (121.168.xxx.41)

    표준국어대사전
    의존명사
    1.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반대하시는 분 계십니까?
    어떤 분이 선생님을 찾아오셨습니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의존명사
    1.
    기본의미 사람을 가리킬 때, 높여 이르는 말.
    저기 오시는 분이 바로 교장 선생님이십니다.
    이 분은 저의 아버님이십니다.

    우리말샘
    1.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반대하시는 분 계십니까?
    어떤 분이 선생님을 찾아오셨습니다.
    여기 계신 분이 먼저 오셨습니다.
    아까 왔던 장 형사라는 분, 잘 알아요?
    출처 이문희, 흑맥
    그렇게 옷을 갈아입으시니까 딴 분 같네요.
    출처 조해일,아메리카
    어라도에 가실 분 빨리 타세요, 어라도, 없습니까?
    출처 윤후명, 별보다 멀리
    아버지처럼 잘 웃으시는 분도 드물 것이다. 집안이 다 떠나갈 정도로 시원하게 웃으시는 분이시다.
    출처 오혜령, 인간적인 진실로 인간적인
    엄마는 원래 자식들이 좋아하는 거나 옳다고 여기는 건 무조건 따라 하는 분이었다.
    출처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344 아끼는 옷(청바지, 면바지, 면티) 세탁 어떻게 하세요? 5 ..... 2018/12/09 3,168
882343 점빼고 세수 어떻게..듀오덤 때문에 끈적거리는데요 3 점빼고 2018/12/09 14,644
882342 오늘 11시 MBC 스트레이트합니다 6 ... 2018/12/09 1,448
882341 민주당과 이해찬대표 15 민주여 2018/12/09 868
882340 나쁜형사 보시는분은 안계세요? 8 드라마 2018/12/09 1,864
882339 도루묵 알은 먹는건가요? 9 ... 2018/12/09 2,642
882338 아로니아 먹으니 10 뱃사공 2018/12/09 6,136
882337 수꼴들이 김정은 방남에 지대한 관심을갖는이유 8 ... 2018/12/09 749
882336 성수동.. 40대 후반이 갈만한 식사 장소 6 ** 2018/12/09 2,516
882335 한반도 평화 환영! 남북 정상회담 환영! 16 평화지킴이 2018/12/09 1,679
882334 루이비통 지갑사려는데요. 2 .... 2018/12/09 2,516
882333 나이먹은 미혼들이 결혼하기 힘든 이유는 66 ... 2018/12/09 24,846
882332 발이 잘 어는데 양말 추천요망 9 동상 2018/12/09 2,104
882331 사람 만나면 기운이 세지는 분? 7 ........ 2018/12/09 2,699
882330 닭갈비 추천해주세요... 20 0000 2018/12/09 3,289
882329 탑층인데도 아랫집 소음으로 스트레스받네요.. 5 어휴 2018/12/09 3,883
882328 삶은계란은 냉장고에서 3 Sos 2018/12/09 2,518
882327 문프님 께서 14 뭔가 2018/12/09 1,199
882326 수지구청역에서 온수역에 어떤경로가 빠른가요? 6 온수역 2018/12/09 590
882325 그라나다가고프네요 7 .... 2018/12/09 2,648
882324 김미경씨 글 지웠네요 12 .. 2018/12/09 7,520
882323 코수술 여러번 하면 콧구멍이 커지나봐요 5 .... 2018/12/09 4,192
882322 Lg u 맴버쉽 포인트 사용 3 동구리 2018/12/09 1,590
882321 중3내신점수 나왔는데요 12 나무 2018/12/09 10,117
882320 약이요 인터넷 파는 약과 약국 다른가요? 2 마그네슘 2018/12/09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