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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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잘맞던가요?
1. ㅈㅈ
'18.12.9 2:12 PM (221.149.xxx.177)사주팔자/명리학은 앞날 때려맞추는 게 아니에요. 기질, 성향 이런거 말해주는 거죠. 이거 토대로 앞날 해석하는 거기 때문에 맞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해석은 제각각..
2. 연시
'18.12.9 2:14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실력 없는 자가 대다숩니다.
3. ...
'18.12.9 2:15 PM (223.39.xxx.96)세상살이 미리 알고싶은데 기냥 열심히 살면 되나요?
4. ㅠㅠㅠ
'18.12.9 2:18 PM (211.245.xxx.178)길거리 오천원짜리 사주 심심풀이로 봤는데, 환장하게 맞네유.
그냥 눈물만 나요.5. ...
'18.12.9 2:33 PM (47.145.xxx.113) - 삭제된댓글ㅠㅠㅠ님
거기가 어딘가요~~6. ..
'18.12.9 2:46 PM (39.7.xxx.145)점쟁이로 치부할만한 공부는 아닌데. . 우리나라에 이상하게 전파된. 지식인이라면 명리학의 심오함을 알지요
7. 연시
'18.12.9 2:48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그냥 열심히 살게 아니라
제대로 살아야죠.
근데 제대로 사는게 어떤건지 모르니까 인생이 고달픈거죠8. 전
'18.12.9 3:00 PM (182.225.xxx.238)제가 무한검색하고 글자연구해서 제사주 제가봤어요 큰틀은 맞았어요 이번에 대운바뀌면서 대폭 변화됐는데 이런게 짜여진 운명인지 신기하기만하네요
9. 사주보다
'18.12.9 3:02 PM (125.178.xxx.203)주변을 한번 정리해보세요
일단 말수를 줄이고 인간관계도 한번 정리하고
새로운 곳을 찾아 가본다던지....연락이 끊어진 인연을 찾아본다던지....
저는 그런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운이 다 한 관계에 허덕이지 않는지
사는 곳이나 머무는 장소가 나랑 안맞는다던지
해오던 일이 답보 상태인데...거기서 머리를 못튼다던지....
그런 삶의 방식을 바꾸라는 이야기 입니다10. . . .
'18.12.9 3:22 PM (223.39.xxx.28)감사합니다
11. wisdomgirl
'18.12.9 3:37 PM (211.36.xxx.70)'내일은'이라고 사주무료 사이트 괜찮던데요
12. zzzzz
'18.12.9 3:40 PM (111.118.xxx.4)나의 성향과 나를둘러싼세상바깥의 흐름은 확실히 맞아요
13. ....
'18.12.9 3:59 PM (211.215.xxx.186)배운 분들이 왜 그러실까요? 한날 한시에 태어나면 똑같은 운명을 타고 나나요?
사주팔자 보고 나온 결과대로 사실꺼 아니잖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맛난거 사드시고 화이팅 하세요.14. ...
'18.12.9 4:34 PM (14.32.xxx.138)윗님...
우리나라 상류층 기독교계 목사님들
다 사주 봅니다...
그분들은 못배워서 볼까요?
사주 왜 보냐고 하시는분둘은 사주보고싶을정도로
힘든 삶을 살아보잘 않아서 넘 힘들어서 보고시픈 맘을
이해하질 못하시는 것 같아요
입찬소리 하지마세요 인생은 아무도 몰라요15. ..
'18.12.9 5:26 PM (49.170.xxx.24)사주명리는 조선 시대에도 공식 시험이 있던 분야인데요.
저는 그냥 통계라고 보고요. 기질 해석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16. ㅋ
'18.12.9 6:13 PM (117.111.xxx.57)저 잘가는 점집에도 유명목사랑 그사모와요
진짜예요17. ...
'18.12.9 6:27 PM (182.228.xxx.81)꽤 맞는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점점 더 느껴요 주위 사람들 잘 맞아요 그래서 전 믿어요 희한하게 형제들 친구들 보면 예전에 점본대로 살고 있네요~
18. ..
'18.12.9 6:47 PM (59.15.xxx.141)저도 대충 맞았어요.
기질이라든거 큰줄기는 잘맞아요19. 333222
'18.12.9 8:14 PM (223.38.xxx.46)틀과 흐름 맞아요.
살면서 사람은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안에서 노력은 해야겠지만 '팔자' 있다고 봐요. 그래서 옛 조상들이 팔자도망은 못 간다고 했구나..싶어요.
철학관 아무 곳이나 세 군데 다녀 보시면 비슷하게 나오는 내용들 있을 거에요.20. 지나다..
'18.12.9 8:44 P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제가 아는 사주 보시는분은 사주본 지인들 앞으로 어떻다 하는것 까지 다 맞춰 가는거 보고 소름 돋던데요.
몇월에 며칠에 ..딱 집어서 말씀해주더군요.21. 오천원짜리
'18.12.9 9:02 PM (125.177.xxx.106)환장하게 맞춘다는 데 저도 궁금하네요. ㅋ
22. 사주
'18.12.9 10:16 PM (211.218.xxx.73)몇월몇일 딱 맞춘다는 그 사주쟁이는 아마도 오래 못살겁니다.
천기누설이라고 사람운을 그렇게 정확하게 말해주는건 신이 가지고 있는 천기를 누설하는 것이므로
자기의 기를 다 빼는거라 단명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말 잘 보는이는 절대로 돈받고 안알려줘요.
예전에 동생이 어떤 식당에 갔더니 식당주인이 슬쩍슬쩍 흘려주는말이 너무 잘 맞더래요.
그래서 자리 잡아 사주봐주시지 했더니 그런말 하더래요. 자기는 일찍 죽기 싫다고23. 팔자
'18.12.10 11:34 AM (124.53.xxx.89)운이나 팔자는 타고난다고 해요. 저도 너무 힘들때 사주 본 적 있는데, 큰 틀은 거의 다 맞았어요. 당시엔 전혀 와닿지 않아서 안믿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보니, 거의 다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