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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잘맞던가요?

.. . . 조회수 : 7,278
작성일 : 2018-12-09 14:07:17
요새 힘들어서 싸리비달아논 점쟁이 찾아가 물어보고 싶네요 사주팔자 어ㅉㅣ 풀리나 하고요
IP : 223.39.xxx.9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18.12.9 2:12 PM (221.149.xxx.177)

    사주팔자/명리학은 앞날 때려맞추는 게 아니에요. 기질, 성향 이런거 말해주는 거죠. 이거 토대로 앞날 해석하는 거기 때문에 맞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해석은 제각각..

  • 2. 연시
    '18.12.9 2:14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실력 없는 자가 대다숩니다.

  • 3. ...
    '18.12.9 2:15 PM (223.39.xxx.96)

    세상살이 미리 알고싶은데 기냥 열심히 살면 되나요?

  • 4. ㅠㅠㅠ
    '18.12.9 2:18 PM (211.245.xxx.178)

    길거리 오천원짜리 사주 심심풀이로 봤는데, 환장하게 맞네유.
    그냥 눈물만 나요.

  • 5. ...
    '18.12.9 2:33 PM (47.145.xxx.113) - 삭제된댓글

    ㅠㅠㅠ님
    거기가 어딘가요~~

  • 6. ..
    '18.12.9 2:46 PM (39.7.xxx.145)

    점쟁이로 치부할만한 공부는 아닌데. . 우리나라에 이상하게 전파된. 지식인이라면 명리학의 심오함을 알지요

  • 7. 연시
    '18.12.9 2:48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열심히 살게 아니라
    제대로 살아야죠.
    근데 제대로 사는게 어떤건지 모르니까 인생이 고달픈거죠

  • 8.
    '18.12.9 3:00 PM (182.225.xxx.238)

    제가 무한검색하고 글자연구해서 제사주 제가봤어요 큰틀은 맞았어요 이번에 대운바뀌면서 대폭 변화됐는데 이런게 짜여진 운명인지 신기하기만하네요

  • 9. 사주보다
    '18.12.9 3:02 PM (125.178.xxx.203)

    주변을 한번 정리해보세요
    일단 말수를 줄이고 인간관계도 한번 정리하고
    새로운 곳을 찾아 가본다던지....연락이 끊어진 인연을 찾아본다던지....
    저는 그런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운이 다 한 관계에 허덕이지 않는지
    사는 곳이나 머무는 장소가 나랑 안맞는다던지
    해오던 일이 답보 상태인데...거기서 머리를 못튼다던지....

    그런 삶의 방식을 바꾸라는 이야기 입니다

  • 10. . . .
    '18.12.9 3:22 PM (223.39.xxx.28)

    감사합니다

  • 11. wisdomgirl
    '18.12.9 3:37 PM (211.36.xxx.70)

    '내일은'이라고 사주무료 사이트 괜찮던데요

  • 12. zzzzz
    '18.12.9 3:40 PM (111.118.xxx.4)

    나의 성향과 나를둘러싼세상바깥의 흐름은 확실히 맞아요

  • 13. ....
    '18.12.9 3:59 PM (211.215.xxx.186)

    배운 분들이 왜 그러실까요? 한날 한시에 태어나면 똑같은 운명을 타고 나나요?
    사주팔자 보고 나온 결과대로 사실꺼 아니잖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맛난거 사드시고 화이팅 하세요.

  • 14. ...
    '18.12.9 4:34 PM (14.32.xxx.138)

    윗님...

    우리나라 상류층 기독교계 목사님들

    다 사주 봅니다...

    그분들은 못배워서 볼까요?

    사주 왜 보냐고 하시는분둘은 사주보고싶을정도로

    힘든 삶을 살아보잘 않아서 넘 힘들어서 보고시픈 맘을

    이해하질 못하시는 것 같아요

    입찬소리 하지마세요 인생은 아무도 몰라요

  • 15. ..
    '18.12.9 5:26 PM (49.170.xxx.24)

    사주명리는 조선 시대에도 공식 시험이 있던 분야인데요.
    저는 그냥 통계라고 보고요. 기질 해석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 16.
    '18.12.9 6:13 PM (117.111.xxx.57)

    저 잘가는 점집에도 유명목사랑 그사모와요
    진짜예요

  • 17. ...
    '18.12.9 6:27 PM (182.228.xxx.81)

    꽤 맞는것 같아요 나이들면서 점점 더 느껴요 주위 사람들 잘 맞아요 그래서 전 믿어요 희한하게 형제들 친구들 보면 예전에 점본대로 살고 있네요~

  • 18. ..
    '18.12.9 6:47 PM (59.15.xxx.141)

    저도 대충 맞았어요.
    기질이라든거 큰줄기는 잘맞아요

  • 19. 333222
    '18.12.9 8:14 PM (223.38.xxx.46)

    틀과 흐름 맞아요.
    살면서 사람은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 안에서 노력은 해야겠지만 '팔자' 있다고 봐요. 그래서 옛 조상들이 팔자도망은 못 간다고 했구나..싶어요.

    철학관 아무 곳이나 세 군데 다녀 보시면 비슷하게 나오는 내용들 있을 거에요.

  • 20. 지나다..
    '18.12.9 8:44 P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사주 보시는분은 사주본 지인들 앞으로 어떻다 하는것 까지 다 맞춰 가는거 보고 소름 돋던데요.
    몇월에 며칠에 ..딱 집어서 말씀해주더군요.

  • 21. 오천원짜리
    '18.12.9 9:02 PM (125.177.xxx.106)

    환장하게 맞춘다는 데 저도 궁금하네요. ㅋ

  • 22. 사주
    '18.12.9 10:16 PM (211.218.xxx.73)

    몇월몇일 딱 맞춘다는 그 사주쟁이는 아마도 오래 못살겁니다.
    천기누설이라고 사람운을 그렇게 정확하게 말해주는건 신이 가지고 있는 천기를 누설하는 것이므로
    자기의 기를 다 빼는거라 단명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말 잘 보는이는 절대로 돈받고 안알려줘요.
    예전에 동생이 어떤 식당에 갔더니 식당주인이 슬쩍슬쩍 흘려주는말이 너무 잘 맞더래요.
    그래서 자리 잡아 사주봐주시지 했더니 그런말 하더래요. 자기는 일찍 죽기 싫다고

  • 23. 팔자
    '18.12.10 11:34 AM (124.53.xxx.89)

    운이나 팔자는 타고난다고 해요. 저도 너무 힘들때 사주 본 적 있는데, 큰 틀은 거의 다 맞았어요. 당시엔 전혀 와닿지 않아서 안믿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보니, 거의 다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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