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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에 시댁이 많이 중요한가요?

.... 조회수 : 8,208
작성일 : 2018-12-08 20:48:36
소개팅 해서 호감 단계인 남자 2명이 있는데

1번은 누나 둘에 좀 가부장적인 집에서 자랐어요
아들 낳으려고 바로 위에 누나 이름도 ㅇ남이로 지어서
누나가 뒤늦게 개명했다 하더라고요
집에서 어렵게 자란 아들이라 딸들보다 우대 받으며 자란 것 같아요
남자 분은 착하고 유머감각 있어요 개천에서 용 난 편이죠.

2번은 여동생 있고 부모님 사이가 잉꼬 부부래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집에서 사랑받으며 자랐고
부모님이 천주교 신자인데 어려운 분들 위해
봉사를 30년 넘게 해 오셨대요
이 남자 분도 착하고 똑똑한데 좀 지나치게 모범생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남자로는 1번에게 조금 더 끌리는데
결혼한 유부녀 언니 친구들이 확 끌리는 게 아니라
조금 더 끌리는 거라면 무조건 2번이 낫다고
결혼생활에는 시댁이 중요하다고,
미스 때는 우리 둘만 잘 살면 되지
그랬는데 생각보다 시댁 비중이 크다고..
솔직히 남편 70점이어도 시댁 80점이
남편 90점에 시댁 30점보다
훨씬 낫나고, 그러던데... 정말인가요?

그런 면에서 무조건 2번 남자일까요?


IP : 220.116.xxx.17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후
    '18.12.8 8:49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남편보다 더 중요한게 시가예요.

  • 2.
    '18.12.8 8:51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천주교 믿으세요?
    천주교 다니는 사람들도 안믿는상대와 결혼안해요
    종교강요할걸요

  • 3. 아항
    '18.12.8 8:5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중힉교 생활에서 담임 선생님 중요한가요?
    와 같은 걸 묻는 글
    매일 조례 종례 잠깐 만나고
    수업 별로 없는 과목 선생님이라도
    그 영향력이 지대함.

  • 4. .....
    '18.12.8 8:52 PM (14.45.xxx.38)

    정말 좋은 언니들이네요. 피붙이 아니면 안해줄 조언

  • 5. ㅁㅁㅁㅁ
    '18.12.8 8:52 PM (115.143.xxx.66)

    개천용은 웬만함 피해야죠 ㅜㅜ

  • 6. 아항
    '18.12.8 8:54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중힉교 생활에서 담임 선생님 중요한가요?
    와 같은 걸 묻는 글
    매일 조례 종례 잠깐 만나고
    수업 별로 없는 과목 선생님이라도
    그 영향력이 지대함.

    1번자리는
    짝꿍은 마음에 쏙드는데
    몽둥이 들고 다니는 교무주임이 담임
    2번자리는
    짝꿍은 쏘쏘
    담임은 사랑이 넘치는 인자한 선생님

    뭘 고를까요?

  • 7. 누이
    '18.12.8 8:56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들이 있는집 외아들 엄마가 맘고생하며 얻은 자식이라
    애지중지 딸들은 찬밥
    이런 배경이면 틀림없이 누이들이 부모 사랑을 못받아 시샘이 많고 올케에게까지 그 패악이 끼치죠.
    또 부부사이 안좋은 여자가 시모면 아들을 남편 대신으로 삼아 의지 하고 살었는데 며늘 오면 경쟁심리가 발동 합니다.
    자기가 엄마란 사실을 망각해요.
    그래서 며늘 갈구고 아들은 그게 뭔지 그 심리가 뭔지 모르니 엄마편 들고 아내편 들다 양쪽에서 저 병신 소리 나오게 돼죠.
    부부사이가 원만하고 굳이 아들 아들 안하는 집으로 시집을 가야 아들도 뒤틀린 심리 가진 여자가 기른게 아니므로 아들성격이 편안하고 아버지를 롤모델로 삼고 아내에게 깍듯이 다정하게 대하기때문에
    부부사이가 원만한 여자 아들 못낳아 구박 안당하던 여자가 시모인 집으로 시집가야지 님이 편하게 삽니다.

  • 8. ㅇㅇ
    '18.12.8 8:57 PM (1.240.xxx.193)

    1번은 노노
    2번은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집안분위기 좋다니 아들도 그렇게 부인에게 잘할 확율이 높네요

  • 9. 그렇궁요
    '18.12.8 8:59 PM (116.125.xxx.91)

    1번 최악
    남편은 시짜 아들이에요. 시짜들이 제일 중요한 변수임
    아들 어떻게 키웠느냐가 젤 중요하지 않겠어요?

  • 10. ..
    '18.12.8 8:59 PM (110.70.xxx.156)

    도시락 싸들고 뜯어말리고 싶네요.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해서 1이랑 결혼했어요.
    시댁 맨날보는거 아니고 맨날 같이살 남편이 중요하지 그러면서요.
    근데 시댁때문에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아져요. 사람은 누구나 우리엄마 우리아빠는 조금이라도 좋게 보이게 마련이거든요.
    아들낳는 이름까지 짓는 시댁이라니.. 저라면 지금 도망갈 수 있을 때 멀리 멀리 도망갑니다.

  • 11. 2번
    '18.12.8 8:59 PM (39.113.xxx.112)

    의외로 여동생이 복병일수도 있고 사랑넘치는집 항상 같이 위아더 월드 할수도 있어요
    결혼은 해봐야 어떤지 알아요
    제 친구는 시누가 6명에 남편 막내 아들 낳을려고 누나 6명 겁 엄청먹고 결혼했는데
    일년 3-4번 보고 시누들이 일다하고 시부모 모시고 해서 세상 편하데요

  • 12. hwisdom
    '18.12.8 9:01 PM (116.40.xxx.43) - 삭제된댓글

    불행을 떡하니 안길 정도입니다.

  • 13. 음..
    '18.12.8 9:02 PM (49.167.xxx.225)

    저희시부모님 같이살다뿐이지 사이안좋고..
    개천용은아니지만 손윗시누보다 신랑이 잘나서인지..
    시부 시모 시누(결혼했지만 남편이 대기업다니다보니 바빠요) 다 저희남편만 보고있어요..
    홀시어머니 홀시부 모시는기분..(대화없응)
    두분이 여행안가시고 아들한테 여행가고싶다고하시네요..
    같이 가고싶다는거죠..
    거기에 홀시누..네집살림하는기분..?
    그러다보니..여행도 무조건같이 외식도 같이..
    같이 안살뿐이지 숨막혀요

  • 14. ㅎㅎ
    '18.12.8 9:02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남자가 어떤지가 제일 중요하고
    시가 분위기도 중요하죠.
    그리고 보이는거랑 실제로 다를수있으니
    좀 가늠이 된다고 그게 그대로도 아니고
    시가가 좀 그래도 남편이 중심 잘 잡음 괜찮은거 같던데.
    ㅎㅎ
    참고로 아는동생 시누 넷인집 갔는데 ㅎㅎ 잘살아서인지
    사는데 관심없데요. 받는건 좀 받고 .가서 일도 자기들이 다하고
    서로 모이고 그런게 없어서 편하다고했어요.

  • 15. 아묻따2번
    '18.12.8 9:03 PM (1.239.xxx.196)

    요즘 개천용이 어딨어요. 이무기도 없어요.

  • 16. 아묻따2번
    '18.12.8 9:04 PM (1.239.xxx.196)

    1번 케이스 여러 집 봤는 데 이혼했거나 여자분 홧병 우울증이 대부분.

  • 17. 그건
    '18.12.8 9:0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시누이 많은 집 며느리 평안하게 지내는 건 확률이 높지 않아요. 시모 자매 많은 것도 정말 안 좋은데 시누 많은 거 좋지 않죠.
    저는 시누들이 유학생활할 때 시집갔는데 시모 자매들이 웃기지도 않더라고요. 나한테 살림훈계에 시모 생일에 줄지어 앉아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열불났는데 시누들 유학마치고 한국 들어오니 완벽한 헬이더군요.

  • 18. 용 필요없어요
    '18.12.8 9:06 PM (175.215.xxx.163)

    어떤 여자는 개천용의 아내가 직업이라 생각하고
    살든데 그건 상대방에게도 못할 짓이에요
    개천용은 드래곤 라이더에게 양보하고
    잉꼬부부의 대를 이어 잉꼬부부로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9. .....
    '18.12.8 9:16 PM (220.116.xxx.172)

    1번이 생긴 것도 남자답고 만나면 유머를 구사해서
    사람이 재밌고 웃기거든요

    그런데 82 선배님들도
    주변 유부녀 언니 친구들 조언이랑
    비슷하네요 시댁이 진짜 중요하긴 한가 봐요

    1번 남자 잘 생기기도 했지만 키도 크고...

    그런데 1번 남자집에서 제사도 지낸대요

    자기 엄마 넘 고생하는 거 봐서 자기도 제사 싫다고 하던데...

    아직 1번이 막 좋은 건 아니니까...

    2번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 20. 호호
    '18.12.8 9:17 PM (112.165.xxx.57)

    1번 절대 반대
    위에 다 잘 적으셨네요

  • 21. ..
    '18.12.8 9:25 PM (223.62.xxx.220)

    남편이 재밌고 유머 잘 구사하는건
    내 시월드 라이프와 아~무 상관없고 도움이 안돼요.

  • 22. 남자답고유머
    '18.12.8 9:27 PM (211.205.xxx.170)

    박력있는 남자(남자다운 남자) 좋아해서 결혼했더니 박력있게 패는 남자도 있어요. 남자다운게 좋은건가? 울 남편은 동성친구같아서 나랑 더 다정하게 잘 놀아줌

  • 23. 주변
    '18.12.8 9:29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주변에 바람둥이 중에 누나 많은 사람이 많네요.
    우연인지 뭔지..
    누나 많은 남자들이 여자 잘 구워삶아요.

  • 24. 1번
    '18.12.8 9:32 PM (112.140.xxx.149)

    1번과 조금다를뿐 비슷한데 저 홧병 나서 정신과 다녀요
    82 언니들말 들을걸..후회 많이했어요

  • 25. ....
    '18.12.8 9:33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부부사이가 좋다는건 대단히 중요한 장점입니다.
    사랑받는 시어머니는 와이프 사랑하는 아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부부중심이라 당신들 일상이 중심이구요.
    그리고 아들은 아버지를 많이 닮습니다.
    나이들수록 비슷해져요.
    개천의 용도 아웃, 가부장적인 집안분위기도 아웃이지만 화목하고 부부사이 좋으면 아이들도 무난하게 큽니다.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봐요.

  • 26. ...
    '18.12.8 9:38 PM (221.151.xxx.109)

    당연히 2번이죠

  • 27. 댓글
    '18.12.8 9:42 PM (112.155.xxx.161)

    연령대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 30대 아이둘 엄마예요
    요즘에 며느리한테 그것도 사회생활하고 경제력있는 며느리들 어른들이 더 조심해 주시는 거 같아요
    아들아들하던 집안도 며느리 귀하게 여기고 똑같이 아들귀하게 여기듯 그 며느리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1번과 똑같이 누나 둘 막내 남자였고 30대 누나들도 30대....시누이 왕래 거의없고 명절 안만나니...둘다 시댁가느라 편하다고
    제 여동생이 그런 자리갔어요. 그 집안 분위기를 보세요
    도시 좋은 동네 사는 집이에요 시골 토박이 막내남은 아직 그럴수도...

  • 28.
    '18.12.8 9:43 PM (113.60.xxx.83)

    제 주변에 1번이 있습니다.
    친오빠요
    잘생긴거 빼고는 거의 비슷하네요
    그양반과 결혼한 사람 맨날 죽는소리 합니다
    왜냐고
    아들을 낳았는데 완전 성질머리 붕어빵 말 드럽게 안들음
    남편은 지만 잘나 전형적인 대화 안되는 스타일
    결혼전엔 그렇게 웃겼다는데
    애한테도 버럭버럭 지랄지랄
    아우 친오빠지만 정말 버리고 가라고 하고싶다는

  • 29. 12233
    '18.12.8 10:04 PM (220.88.xxx.202)

    시댁 엄청 중요하죠.

    시부모님 사이좋음
    아들도 좋은 남편.아빠될 확률
    높아요.
    결혼생활해보니 남자 본인보다
    성장환경.시댁분위기 진짜 중요해요.

    제 친구는 얼굴은 엄청 미남인데.
    나쁜남자 스타일이고
    시댁이 이혼하고 또 재혼해서
    시어머님 두분.. ㅡㅡ
    머리 터지더군요.
    지금 개고생중이에요.

  • 30. 에혀
    '18.12.8 11:38 PM (39.7.xxx.252)

    누나 둘에 가부장적..
    절대 노노
    유머감각은 결혼생활에 그냥 양념정도 역할이라 별로 중요치 않아요
    연애때는 착한걸로 보이지만 결혼생활에선 우유부단으로 느껴지게됩니다
    누나 둘도 뭐 어찌 받아버리면 되기도 한데..
    가부장적인 분위기는 세습됩니다!!
    남편을 통해 변질된 가부장을 느끼게 됩니다!!

  • 31. ....
    '18.12.9 12:54 AM (59.12.xxx.99)

    1번은 무조건 아니에요. 두고두고 피말리실겁니다.
    누나 둘에 막내 아들인건 괜찮은데 아들 낳으려고 누나 이름 ㅇ남이로 지은데서 더 볼 것도 없어요.
    누나들은 누나들대로 차별 받은 한이 있어서,
    남편은 남편대로 평생 대접받고 살아서 허드렛일이며 효도는 며느리한테 독박 씌울 확률 높아요.
    2번은 천주교는 혼배성사 해야해서 종교에 부정적인 생각 있으신 분이면 어려울겁니다.
    그것만 빼면 볼 것도 없이 2번이에요.

  • 32. 별아
    '18.12.9 2:25 AM (121.190.xxx.138)

    저도 보탭니다
    1번 노노 ㅠㅠㅠㅠㅠㅠㅠ
    끌리시는 이유는 어렴풋이 알겠고요
    저 결혼 10년차....별 일 다있었지만
    결론 저는 시가에 거의 안가요 안봅니다
    남보다 못해요 ...며느리를 한 인격체로 존중??
    그게 안됩니다 그런 집은...

  • 33. ...
    '18.12.9 4:12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제사.. 으.. 엄마가 고생한걸 봐서..
    으윽.. 그 고생 님이 받겠네요 ㅜㅜ

  • 34. 당근
    '18.12.9 5:06 AM (175.198.xxx.197)

    1번이죠.
    시부모가 잉꼬부부라고 하는데 남자들은 나이 들어가면서
    자기 아빠와 닮은 결혼생활해요.
    그리고 30년을 봉사하셨다는게 너무 좋아 보여요.

  • 35. ..
    '18.12.9 5:25 AM (1.227.xxx.232)

    주변에 좋은언니들두셨네요 님이 내여동생이라면 무조건2번사귀라해요 지금이야 꼬셔야되니 온갖매력 발산중이죠 1번이요 근데 부모사이 중요해요 보고배운 가치관이 그남자에 녹아있구요 1번은 남아선호사상에 남존여비집이네요 유교사상으로 물들어있구요 어후 아니네요

  • 36. !!
    '18.12.9 6:49 AM (58.140.xxx.203) - 삭제된댓글

    1번과 2번을 놓고 저울질까지 할수 있는거 보니 복이 있나봐요.
    근데 1번이 유머감각 어쩌고 하는데 그것도 부부사이가 잉꼬스러울때나 발휘되는거에요.

  • 37. 음..
    '18.12.9 8:59 AM (49.167.xxx.225)

    유머러스하다?
    저희남편이그래요..
    그래서 시집식구들 다 남편만 기다려요..
    시집가면 시누 쪼르르달려와요..
    사이안좋은시부는 방에..
    시모시누남편셋이 좋아죽음
    뒤치닥꺼리는 내몫

  • 38. 푸른연
    '18.12.9 10:01 AM (39.113.xxx.80)

    요즘 세상에 누나 이름까지 아들 보려고 *남으로 지은 거 보면, 얼마나 가부장적인 집안인지 모르시겠나요?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으로 머리 굳은 시부모와 차별받아 한맺힌 시누들과 특권 받고 자란 남편의 조합...
    결혼하면 헬게이트죠.
    사고방식과 문화가 다르다는 것-이게 큰 스트레스예요.

    집안 문화와 사고방식이 비슷해도 결혼생활이 쉽지 않은데, 그런 집안은 애시당초 말아야죠.
    시누 많아도 어쩌다가 좋은 집도 드물게 있는데, 1번 남은 누나 이름 하나 보면 답 나오죠. 드물게 좋은 집
    일 리가 절대 없다는 것을요.

  • 39. ...
    '18.12.9 4:33 PM (14.45.xxx.38)

    유머감각 잡은 고기에도 던져줄까요 유머감각?
    하등 쓸모없는 겁니다 그거
    결혼할 남자는 유머따위 차라리 없는게 나아요
    그리고 둘중 누가더 원글님에게 목매나 그것도 보세요

  • 40. ...
    '18.12.9 8:16 PM (221.151.xxx.109)

    175님
    1번이라고 쓰시고 내용은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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