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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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담근 김치가 정말 맛있나요?
1. ㅇㅇ
'18.12.8 12:25 PM (125.128.xxx.73)전 뭐든 대충 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때 나온 배추 무로 만든 김장은 뭔가 다른 맛이 있어요. 특히 숙성된 시원한 맛
그거 때문에 담습니다2. 네
'18.12.8 12:25 PM (175.120.xxx.181)정말 맛있어요
솔직히 시판관 비교불가예요
저도 김장철 외엔 사 먹는 편입니다
이웃들이 한포기씩 주는 김치가 각양 조금씩 맛이 다르지만
공통인건 맛있다는 거예요
담근 김치는 정말 맛있어요3. ..
'18.12.8 12:25 PM (114.30.xxx.25)파는건 당장은 맛있는데
익혀 먹고 찌개나 볶음하면 한숨 나와요.
엄마김치를 이래서 다들 찾는구나. 싶죠.4. ....
'18.12.8 12:28 PM (125.186.xxx.152)친정엄마 시어머니 둘 다 김치 못 담그시는데
제가 담근 김치가 더 맛있어요.
유명한 레시피 잘 따라하면 맛있게 돼요.
근데 친정 이모 김치는 전라도식으로 맛있는데..
엄마가 얻어다가 오빠네 보내주세요.
새언니한테 김장값 받아서 다시 이모 주고요.
다들 친정엄마 김치가 맛있다는게 아니라
친정 엄마 김치가 맛있는 사람만 댓글다는거죠.
시모 김치 맛없다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던가요..
입에 익숙한 이유도 있을거에요.
어릴때부터 먹고 자란 맛..5. 전
'18.12.8 12:28 PM (125.180.xxx.52)사먹는김치는 처음엔 맛있는데 먹다보면 남은김치가 이맛도저맛도아닌게 못먹겠어요
맛이있던 맛이없던 집에서담근 김장김치가 두고먹어도 맛이 안변하고 다먹게되서
힘들고 귀찮아도 김장은 조금이라도 하게되요
그래서 올해도 20키로 담궜어요6. ....
'18.12.8 12:29 PM (59.15.xxx.61)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겠지요.
할머니 어머니 김치가 원글님 입에 맛이 없었지만
누군가는 맛있다고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집집마다 자기 식구들 입맛에 맞게 담그는 것이고
그래서 김장 레시피 물어보면
여기 82에서도 다 지지각각 아닌가요?
엄마 김치는 어릴 때 처음 먹어본 김치맛이니
평생 그 맛에 길들여지고
제일 맛있게 느껴지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7. 윗님
'18.12.8 12:30 PM (175.120.xxx.181)저는 사 먹는 김치로 찌개하면 더 맛나던데요?
물론 집김치도 맛있구요
그 차이는 전혀 모르겠어요
제가 맵고 짠 김치만 먹어 그럴찌두요 기본간이 풍성
김장 김치는 정말 맛있죠8. 비교불가
'18.12.8 12:30 PM (124.50.xxx.65)집김치가 맛있어요.
김장한지 4.5년째인데
그전엔 다 사먹었거든요.
많이 안 먹으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사 먹는 김치는 물려서 다시 재구매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김장해놓으면
각종 요리의 부재료 혹은 주재료가 되잖아요.
든든해요.
김치와 김밥은 시판과 비교불가 집에서 만든게 맛있어요.9. 신기한게
'18.12.8 12:31 PM (110.70.xxx.38)시판김치는 왜 쉽게 무르고 녹아버릴까요?
이해가 안되서요
한결같이 그러니..10. 재료가다르죠
'18.12.8 12:31 PM (219.251.xxx.13) - 삭제된댓글생새우듬뿍 온갖좋은재료다들어가고
굴듬뿍넣고걷절이하면 진짜맛있죠11. 집김치가
'18.12.8 12:33 PM (211.210.xxx.20)맛있어요. 사먹는 김치는 봉지 뜯어서 처음 먹을때만 .
김치 잘 담는 사람 김치 안드셔 보셨나보네요12. 종가아줌마
'18.12.8 12:35 PM (115.21.xxx.165)수십년 김장하다 작년에 몸이 아프고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김장안하고 사먹었어요
사먹는김치 맛없어요 올해는 몸이 아파도 김장포기수를 줄였어요
알타리 열단 그고 나중에 해남배추6포기했네요 맛이틀려요 새우젓도 강경 단골집에서 사오고
김장 6포기가 옷음이 나데요 너무적게하니까 우리는 재래식으로 기본만넣고 담가요13. 사먹는 김치
'18.12.8 12:35 PM (113.131.xxx.101)가 깊은 맛은 없어서 찌게하면 바로 티나요...
저희 시댁은 경기도고,친정은 경상도인데
전 그 중간노선으로 김장 담궈요..
배추고 무고 지금철이 달고 맛나서 김장은 하게되요.
친정엄마 김치는 어려서 부터 먹던거라 입맛에 익숙해져
맛있는거 아닐까요?
전 서울식 시댁 김치 먹다 친정엄마 김치 먹으니
좀 텁텁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시댁김치가 완전 제 입맛은 아니라
둘을 적당히 섞은거구요.
암튼 시댁에 불려 다니며 김장 도운게 헛것은 아니라
김장독립하면서 겁 안 내고 김장도 잘 하게 되더라구요.14. ..
'18.12.8 12:37 PM (222.104.xxx.175)김장하고나서 얼마나 밥을 많이 먹고있는지 특히 김장철에 만든 김치는 생김치도 쭉쭉 찢어먹어도 맛있고 익혀서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실패하시더라도 자꾸 담아보시면 나름 노하우가 생겨서 일년치 김치 쉽게 만드실수 있을꺼예요15. ㅇㅇ
'18.12.8 12:42 PM (125.180.xxx.185)진짜 맛있는 집도 있을거고 익숙한 맛인 것도 있을거에요. 남의 집 김치 먹고 속으로 기함하는 경우도 있긴 하니까요.
16. ㅇㅇ
'18.12.8 12:49 PM (125.176.xxx.65)홈쇼핑 종가집 중부식 김치
여름에 산거 아직 못먹고 있어요
김치찌개 끓이는데 왜저런 냄새가 나는지17. 음
'18.12.8 12:52 PM (124.49.xxx.176)윗분 말처럼 김치만큼은 자신의 익숙함에 중독되서 그런지 내가 담근 김치가 제일 맛있어요. 숨은 고수도 아니기에 누구 줄 정도는 아니지만 육수 잘 넣고 깔끔하게 새우젓 위주로 하는데 봄까지 잘 먹어서 꼭 담가요. 제 입에는 종가집이 제일 무난하나 맛있다고는 못하겠어요.
사먹은 김치중에는 우리동네 곰국수집이 고수셔서 그런지 서울식으로 깔끔하게 젓갈냄새 안나게 잘해요. 김치때문에 국수 먹으러 갈 정도예요.18. ......
'18.12.8 12:54 PM (182.229.xxx.26)뭐 집집마다 레시피도 다르고 입맛도 다른건데, 취향문제를 일반화할 건 아니지 않나요? 시판김치보다 김장김치는 제철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공장김치하고는 다르죠.
매년 풍작이냐 흉작이냐 가격이나 재료 상태에 따라 들어가는 게 바뀌거나 비율이 달라지기도 하고.. 그래도 대략 맛보면 아는 우리집 김장 맛이 있어요. 김장 끝나고 나면 엄마 친구들이랑 서로 조금씩 나누어 먹기도 하는데, 집집마다 맛도 간도 달라요. 다행히 파는 김치 중에 맛있다 느껴 계속 사먹는 김치도 있지만 그래도 김장김치 맛은 공장김치에선 맛 본적 없어요19. ...
'18.12.8 12:55 PM (39.115.xxx.147)그냥 본인들 입맛에 맛있는거죠. 전 여기서 자기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네, 애들이 자기가 한 거 제일 좋아한다 밖에서 안사먹는다 얘기하는 거 그냥 듣고 웃어요. 동네에 음식장사 하는 사람들 다 자기 가족, 주변사람들이 맛있다고 식당하래서 장사 시작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맛있던가요? ㅋㅋㅋ 그냥 웃지요.
20. 음....
'18.12.8 1:03 PM (110.11.xxx.8)취향인건가??? 아마도 그런가봐요.
저희 시아버님이 엄청나게 입맛이 까딸스러운 분이었는데,
알고보니 시모가 집에서 음식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라 조미료 맛에 길들여져서
전반적으로 순한 집밥이 별로 맛이 없으셨던가봐요. 양념이 쎄고 짭짭한 것을 좋아하시고...
반면에 남편은 그런 엄마밑에서 자라서 집밥을 너무 좋아하고, 집에서 먹고나야 속이 편하다고...
외식이나 사먹는 음식을 무척 싫어해요. 아마 말을 못할 뿐이지 도시락 싸주면 열심히 들고다닐...ㅋ
그래서 산 김치를 귀신같이 알아요. 맛이 없대요. 한두번만 먹으면 질린다고...
아니, 20년 넘게 먹고 산 마누라 김치가 질리면 질렸지, 왜 처음 먹어본 맛에 질린다고 하는지???
나는 시댁 가면 먹는 종가집 김치도 너무 맛있더만....ㅋㅋㅋㅋ (물론 김장김치는 매년 가져다 드립니다)21. 저위에님
'18.12.8 1:04 PM (115.21.xxx.165)우리도 홈쇼핑에서 종가집김치 전라도식삿는데 처음 먹을때만 맛있어요 두번째는 왜 무슨 냄새나요
관절이 아파서 김치 사먹고 싶은데 못사먹어요 그래서 김장 했어요 작년에 김장안하니 속터져서
비싸더라도 맛이라도 안변해야 하는데 이상한 냄새가나서 못사먹어요22. 네
'18.12.8 1:15 PM (125.188.xxx.4)시판 김치는 그냥 먹을땐 맛있는데 익혀진뒤엔 들큰한 맛나서 찌개할땐 영 이상해요
그리고 전 김치담글때 최상급재료써서 그런지 맛있던데요 ㅋ 주변사람들도 제김치 맛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전 김치에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 이집 저집 김치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 ^^23. 때에 따라 달라요
'18.12.8 1:25 PM (112.160.xxx.69)김치 한번 잘못 사면 아무리 양념 맛있게 해도 그맛이 안 나는 경우도 있고..
이럴 땐 그저 푹 익은 신김치되길 기다릴 때도 있습니다.
근데 대체로 아예 소금에 절여진 배추 주문해서 담그면 실패할 확률은 적었던 것 같아요.
맛도 내가 한 그대로 나고요.24. 올해담근
'18.12.8 1:27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울엄마 김치는 맛이없네요.
이것저것 넣는것보다 꼭들어가야할 양념만 넣는게 제일 깔끔한듯25. 있어요
'18.12.8 1:28 PM (118.37.xxx.114)그 오묘한 .
시원한 맛26. ㅁㅁ
'18.12.8 1:34 PM (180.230.xxx.96)제가 요리는 좋아하는데 김치는 못담가요
정말 제일 힘든 요리 같아요
근데 사먹는건 또 맛있는게 없어요
금방은 먹을때 좀 괜찮은것도 익으면 이상해지고
무엇보다 개운하지도 않아요
반찬가게 겉절이 사고 몇번은 실패하고
이젠 겉절이는 제가 한게 더 맛있을정도 인데
김장은 엄마나 새언니 가 담가주는게 젤 맛있어요27. ...
'18.12.8 1:36 PM (121.190.xxx.176)사먹는김치는 100%국산재료사용한다고해도 집에서 직접담근김치와는 다르죠 일단 집에서 담그는 김치는 가족입맛에 맞게 담그고 재료도 최상 좋은거로 담그는대 직접담근 김치가 맛있지요 김장은 일년먹을 양식이잖아요
28. 남의 손맛이
'18.12.8 1:39 PM (59.8.xxx.21)최고요!
저는 김치를 잘 담긴 해요.
사람들이 맛있다고도 해요.
그런데 저는 세상 에서 제 손으로 담은게
제일 맛 없어요ㅠㅠ
올해도 누가 배추를 줘서 할 수 없이 담았는데
그냥 냉장고에 넣어놓긴 했는데 ㅠㅠ
다른 사람이 담아 준거 먹고 있어요.
내 손으로 한것 마니면
저는 마트 파는 것도 맛있어요.29. sstt
'18.12.8 1:55 PM (182.210.xxx.191)어떤건 사먹는게 더 맛있지만 김치만큼은 엄마가 하시는게 최고 맛있어요. 재료도 좋고요. 전 다른집김치도 잘 못먹어요
30. 꼭
'18.12.8 2:30 PM (61.102.xxx.228)사먹는게 더 맛있지 집에서 한게 뭐가 맛있냐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보면 제가 담근 김치 한접시에 눈 돌아 가요.
너무 맛있다고 제발 이거 좀 담궈서 팔아주거나 하면 안되냐고요.
갓 담으면 담은대로 익으면 익는대로 또 묵혀서 묵은지 되면 묵은지 되는대로 한접시 얻어 먹고 싶어 하더군요.
너는 사먹는 김치가 더 맛있다며? 하니까
내가 못해서 그런거지 내가 잘 하면 왜 사먹겠어.
라고들 하더군요.31. ,,
'18.12.8 2:41 PM (211.243.xxx.103)솜씨좋은 사람이 담근 김치는 산 김치와 비교불가입니다
그런데 맛있는 김치 담그려면
좋은 재료로 간 맞추면 맛있어요
한번 담궈보세요
파는 김치는 집에서 처럼 좋은 쟤료로 하지도 않거니와 일단 이익이 많이 나야하니까 젖갈에서부터 틀리죠32. 릴
'18.12.8 2:46 PM (175.214.xxx.161)저 무조건 블로그 따라하는데 사먹는것과 비교안되요.
33. 해리
'18.12.8 2:53 PM (222.120.xxx.20)꼭 최고급 아니더라도 집에서는 배추, 무, 마늘, 파, 젓갈, 고춧가루 다 국내산으로 사서 재료 아끼지 않고 담그잖아요.
그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봐요.
저도 평소에는 김치 사먹는데 맛있다는 생각은 잘 안 들어요.
특히 익은 다음부터는 진짜 맛이 없어요. 그냥 김치필요할 때 대충 때우려고 사는건데
김장은 반드시 친정가서 해와요. 이걸로 2-3월까지 버티고 버티다가 조금 남은건 찌개 끓여먹고
김장 김치 떨어지면 그냥 또 제철 김치 사먹고요.34. ㄷㅈㅅ
'18.12.8 2:53 PM (118.39.xxx.80)사먹는 김치도 맛있고 집김치도 맛있는데요
저번에 최요비 레시피로 총각김치를 담갔거든요
추가로 새끼조기도 갈아서 넣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사먹는 김치대로 시원한 맛이 있고
집김치는 깊은 맛이 굿35. ㅁ
'18.12.8 4:23 PM (112.152.xxx.85)최요비 레시피
36. 총각김치
'18.12.8 5:00 PM (58.229.xxx.193)윗님
최요비 요리샘이 누구신지요?37. 블루
'18.12.8 5:25 PM (1.238.xxx.107)다들 웃겨요.
자기 김치 자기들만 맛있는거죠.
이러고 김장철 되면 여자들 중노동으로 고생하죠.
전 종가집 전라도식으로 사서 김냉에 익혀서 먹어도 톡 쏘는 맛이던데 맛이 이상하네마네 하는 분들은 보관을 잘 못하나봐요.
오래두고 먹을건 안 익히고 바로 김냉 아래칸에 두면 묵은 김치되서 1년후에 찌개해도 맛있어요.38. 사먹는
'18.12.8 5:27 PM (1.225.xxx.199)김치는 질리더라구요 ㅠㅠ
이곳 저곳 맛나다는 곳이나 여러 상표 김치을 사먹어도 두 번 같은 곳에서 잘 안시키고 안 사먹게 돼요 ㅠㅜㅠㅜ
다 먹을 때쯤 되면 막 질려서 다신 먹고 싶지 않은 맛이 돼요 ㅠㅠ
뭘 모르는 중딩 애도 산 김치는 딱 먹어보고 싫어해요. 산 거 아니다라고 해도 귀신 같이 알더군요.
아마도 조미료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어떤 분들 말씀대로 익으면 물러지는 느낌 ㅠㅜㅠㅜ이게 싫은 거 같아요.
근데 집에서 담가보면 익어도 시원하니 ㅠㅠㅠㅠㅠ계속 담아야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귀차니즘 ㅠㅜㅠㅜㅠ39. marco
'18.12.8 7:34 PM (39.120.xxx.232)담는 김치는 버라이어티한 매력이 있지요.
담글때마다 약간씩 다른맛...
사먹는 김치 평균이상은 하지만
언제나 같은맛...
사먹다 보면 담궈 먹고 싶어지는 것이 김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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