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생강청을 먹어보고 반했어요. 생강의 알싸함과 계피의 향이 정말 좋더라고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계속 레시피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약간 헷갈리는 점이 있어요.
1. 생강을 국산을 쓰는건지, 아니면 국산을 쓰면 안되는건지 헷갈려요.
국산생강을 쓰면 물과 전분이 분리가 안되어 묵이 된다는 이야기도 많고, 맛이 탁해서 별로였다는 말도 있고요.
정말 고마운 분들 선물용으로 만드는 거라 깔끔하고 좀 고급스러우면 좋겠거든요.
국산생강을 쓰는건지, 쓰면 안되는건지 가르쳐주세요.
2. 생강즙을 반나절 두어 전분과 분리되면 윗물만 따라내어 동량의 설탕과 끓일 때
저어도 되나요? 저으면 안되는 건가요?
이것도 저으면 나중에 설탕과 생강즙이 따로 노니 절대 젓지말라는 이야기를 읽어서 헷갈려요ㅠㅠ
3. 계피는 언제 넣는건가요? 그리고 얼마나?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