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선생님
아름다우신 분 뵈러 2주마다 가는데
반지는 없던데
연락처 묻고 싶어요.
착하신 분 같은데
매정하게 거절당하진 않겠죠?
전 그냥 중견기업 다니는 회사원이고
평범남인데요 ㅎㅎ
용기를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혈의 집 일하시는 분이 마음에 드는데
소심남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18-12-08 10:39:46
IP : 39.7.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8 10:43 AM (120.151.xxx.86)노노 고백은 친해지고 이 사람도 날 좋아하는구나 확신이 들었을 때 하는거지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뜬금없이 하면 부담스러워서 완전 싫어요. 영업용 웃음을 개인적인 호감이라고 착각하지 말기를....
2. .... .
'18.12.8 10:44 AM (211.178.xxx.50)요새 세상이 무서워서
급 접근하면 무서워해요
예쁜 분이면 얼마나 많는 분들이 물어봤겠어요
얼마나 되신건데요..
더 성실한 모습으로 더 좀 친해지신담에
물어보심이.....3. 친해지지도 않고
'18.12.8 10:48 AM (73.52.xxx.228)무조건 이성이 다가오면 무섭죠. 친해지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
4. ...
'18.12.8 11:33 AM (218.237.xxx.210)자주 가셔서 익숙해지새요
5. 자주
'18.12.8 2:21 PM (59.5.xxx.207)헌혈 하러 가셔야 겠어요.
천천히 접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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