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분식집이고 서촌에 있던데, 저녁 먹고 봐서 다행이었네요
가보신 분 계신가요
방송보고 한시간 운전해서 간곳....
가격은 이미 올라있고 지저분하고
나와서 친구랑 그랬어요
집앞 떡볶기가 더 맛있다고
미원 엄청 들어가는지 돌아오는길에 졸려서 ㅠ
원글님이 말한곳은 아니에요
생활의 달인에 나온 즉석떡볶기였는데
그냥 평범했어요
어디서나 먹을수있는맛
방송은 안봐서 모르는데
거기 예전에도 티비 나온집 아닌가요
할머니 혼자 하시는..
그쪽 자주가게 돼서 몇번 찾아 먹어봤는데
옛날 떡볶이 맛 이고 막 찾아가서 먹을정돈
아니라 생각되는곳 이네요 저는 그래요..
그 집 아니고 성북구에 방송에 자주 나오는 유명한 떡볶이집 있어요.
줄도 짧으면 30분 길면 한시간 정도 서서 기다리는 곳인데
집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려서 두번이나 가서 사먹었는데 별로 맜있다는것
못 느꼈어요. 맛집 별로 안 믿어요.
가격도 비싸고 양도 작고요. 그렇다고 특별한 맛도 아니고요.
맛집에 가서 먹어봤다 하는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