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나 영화 어두운거 싫은

ㅡㅡ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8-12-07 23:16:08
드라마도 영화도 내용이 어둡거나 폭력적인건 보기 싫어요
그런거 어쩌다 보고나면 기분도 다운되고 짜증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누가 더 폭력적인지 막장인지 싶은 영화나 드라마가 많은거 같아요
인기 있어도 그런건 안봐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223.62.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
    '18.12.7 11:19 PM (121.146.xxx.9)

    저도 싫어요
    조폭 범죄 우울한 거랑 콩쥐팥쥐 신데렐라류의
    실장님 나오고 신분상승 이런 거
    굳이 그런 거 보며 갉아먹고 싶지 않아요

  • 2. 우울
    '18.12.7 11:20 PM (121.146.xxx.9)

    바그다드 카페
    재즈음악 웅산 같은 류는
    좋아요
    한껏 즐기기도 합니다

  • 3. ...
    '18.12.7 11:21 PM (114.108.xxx.211) - 삭제된댓글

    괜히 나까지 기분 우울해져서 싫어요.
    심리적인것도 그렇고, 물리적으로 화면이 어두침침한것도 안 봐요. 눈아파서...

  • 4. 좋아해요
    '18.12.7 11:37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가 범죄 추리 수사물이요 ㅋㅋ
    지금도 신의 퀴즈 리부트 보면서 82해요

  • 5. ......
    '18.12.7 11:40 PM (112.154.xxx.139)

    우울한것까진 괜찮은데
    욕지거리투성의 대사에 폭력적이고 선정적인거 보면 기분나빠져요
    그런 국내영화에 데여서 영화안본지도 오래됐네요

  • 6. ...
    '18.12.8 12:13 AM (221.151.xxx.109)

    영화 신세계보고 기분 되게 나빴어요
    조폭자본이 들어가지 않고서야....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 다 기분 나빴음

  • 7. ㅇㅇ
    '18.12.8 12:45 AM (125.180.xxx.21)

    전 어두운 것은 물론이고, 악역나오는 드라마도 못보겠어요. 악역없는 드라마만 골라봐요.

  • 8. i88
    '18.12.8 1:23 AM (14.38.xxx.118)

    저도 그래요.
    어둡고 암울한 영화 싫어요.
    한국 영화는 욕설이 많이 나오는 종류 절대 안보구요.
    보고나면 늘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 좋은 해피엔딩 영화만 좋아해요.

  • 9. . . . .
    '18.12.8 6:00 AM (14.52.xxx.71)

    저도 위 댓글에 백퍼 동감이요
    폭력적이고 욕많이 나오는 영화를 왜 보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여주인공을 계속 괴롭히고 갑질하고 학대하는 그런 영화 있는데 그런건 왜 보는걸까요
    여성인권을 고발하는 그런 문제작도 아니고 그낭 싸구려 영화인데 장면의 몰입도만 있더라구요
    막 너무 분노스럽고 부들부들 화가 치밀게하는
    장면들이요
    그런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 10. ㅇㅇㅇ
    '18.12.8 9:33 AM (122.38.xxx.197)

    파이란 평점도 좋고 해서 결제해서 봤는데
    뭔 욕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내용도 짜증나고
    돈 아까웠어요.
    친절한 금자씨, 주홍글씨, 박쥐
    보고나서도 기분이 찝찝해요

  • 11. 하하하네
    '18.12.8 9:52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전..소풍,도가니 못 보겠어요.
    가장 답답했던건 어둠 속의 댄서..한동안 우울했어요.
    요즘엔... 다큐멘터리 도 못 보겠더라구요.

  • 12. 스피릿이
    '18.12.8 1:40 PM (218.53.xxx.187)

    저는 어두운 것 위주로 봐요. 다크한... 음침하고 우울하고 바닥까지 침전할 것 같은 절망감을 주는 영화... 저의 내면을 반영하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829 같은 일을 두 번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2018/12/08 1,255
881828 친일음악가상을 거절한 작곡가와 친일문학가상의 후보를 거절한 시인.. 4 크롬 2018/12/08 1,321
881827 유백이 웃음과 감동 최고네요. 3 와우 2018/12/08 2,893
881826 강남 뉴코아 아울렛에서 옷 사보신 주부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1 2018/12/08 3,954
881825 -를 '다시'라고 읽는 경우 있지 않나요? 6 질문 2018/12/08 2,888
881824 외국인 자녀 후견자보증서는거요. 1 궁금이 2018/12/08 780
881823 스카이캐슬 질문이요 5 .. 2018/12/08 5,603
881822 방송에 나온 떡볶이집 5 ... 2018/12/08 4,592
881821 호흡곤란, 심장 두근거림, 식은땀 증상이 있는데요 28 ㅇㅇ 2018/12/08 10,300
881820 아기병사의 뜻이 뭔가요 1 니은 2018/12/08 2,315
881819 약 20년 전, 고(故) 이재선 씨 신문기사들 3 ... 2018/12/08 1,891
881818 유기견보호소 화재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2 차츰 2018/12/08 864
881817 유백이는 80년대 음악이 나와서 더 좋아요. 6 배경음악 2018/12/08 1,891
881816 Venture capitalist 연봉이 2 highki.. 2018/12/08 1,131
881815 방금 문통 치매라고 했던 글 지워졌죠? 11 ... 2018/12/08 1,869
881814 제이홉의 매력~~ㅋ 23 ㅂㅌ 2018/12/08 5,291
881813 국가부도위날 보신분 이거 뭔지 알려주세요 6 스포있음 2018/12/08 1,742
881812 신랑 출장가서 한가롭게 라디오 들으며 82하네요 21년차 2018/12/08 651
881811 스팸이 원래 누린내가 나는건가요? 5 .. 2018/12/08 3,165
881810 위기의 주부들 이후의 미드 11 Dd 2018/12/08 3,808
881809 남자친구에 대한 또 다른 접근? 3 00 2018/12/08 1,894
881808 이태란 윤세아 다시보임 32 ㅎㅎ 2018/12/08 22,789
881807 오늘 엄마 이 패딩 사드렸어요~ 14 오늘만 산다.. 2018/12/08 7,349
881806 사십중반 경단녀의 재취업 12 ㅇㅇ 2018/12/08 5,118
881805 차에 책이랑 여러가지 던져놨더니 저분 2018/12/08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