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50, 추위 많이 탑니다.
이미 가지고있는 2년차 구스 롱패딩
몇년 되었지만 새것같은 알파카 코트 있구요.
당연히 롱패딩이 따뜻한데, 모양새가 좀 안나잖아요.
안에 겹겹이 모직이나 캐시미어 니트류 입고 코트류 입으면 좀 부자연스럽고...
요즘 유행하는 양가죽 무스탕에 눈이 가는데,
오늘같이 추운 날, 롱패딩이랑 무스탕 어떤게 더 따뜻할까요?
둘 다 입어 보신 분, 알려주세요.
사족을 붙이자면. 밍크같은건 하나도 안 입으려 노력하는데
양고기는 어차피 먹으니까, 양가죽은 좀 낫지 않나 싶어서요.
따뜻하다면 하나 구매하고싶네요.
일단 코트는아닌듯하고요
저는 무스탕이 절 따실것같아요
그다음이 구스
롱패딩을 이길 수 있는게 있을까요?
양가죽 무스탕?
집에 의자 등받이에 양털러그 올려놨는데.
그 뽀글뽀글한거요.
와. 이렇게 따뜻할수가.
롱패딩이 최곱니다.
밖에 추울 때 입고 나가면 썰렁한 느낌이에요
제일 추울때 사람들 제일 많이 입고 다니는 게 젤 따뜻 하겠죠
영하로 떨어지면 다 롱패딩 걸치고 나오잖아요
무스탕 엄청 따신데 ..
입어보고 얘기
50대면 차라리 밍크를 입으세요..
양가죽무스탕이 언제적인가요?
언제쩍 무스탕이라니요?
요즘 나오는 무스탕 보시고 말하는건지??
작년부턴가 무스탕 엄청 많이 입던데.
저도 입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