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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에 이것저것 챙겨 보내도 괜찮을까요

밀가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8-12-07 21:36:22
시누 부부가 농사 많이 짓고 이장이라는데요
집에 여유있는 물건이나 깨끗한 옷,수건등 보내도 될까요
일할때 쓰면 어떨까 싶은데요
경차도 있던데 쇼핑 갈텐데 괜한 생각일까요
IP : 39.7.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9:37 PM (122.38.xxx.110)

    저라면 안보냅니다

  • 2.
    '18.12.7 9:38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시누한테 물어야지요.
    받는사람이 좋아해야지.
    우리 시누는 대치동사는데
    우리 지방산다고 별걸 다 보내네요.
    나를 거지로 아는지...

  • 3.
    '18.12.7 9:38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물어보고 보내세요.
    요즘 시골이 산골오지도 아니고요.
    괜히 보냈다가 오해살수도.

  • 4.
    '18.12.7 9:38 PM (114.201.xxx.217)

    저도요 왠지 버리긴 아까워서 줬나 할거 같아요

  • 5.
    '18.12.7 9:39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정작 저는 지방살아도 미니멀라이프추구하는데
    뭘 깔별로 샀는지 이것저것 보내면
    저도 다시 아름다운 가게 보내는데 귀찮아 죽겠어요.
    싫다해도 꼭 보내요.

  • 6. ...
    '18.12.7 9:44 PM (117.111.xxx.239)

    요새 시골이 시골인가요
    온라인으로 뭐든 다 사요
    친척중에 소 키우는 분 계신데 과일껍질 챙겨달라하셔서 몇년동안
    계속 모아드린적은 있어요
    소가 아주 맛있게 잘먹는다구요
    사과랑 배 깨끗히 닦아서 껍찔깍은걸 냉동실에 모아놨다 가져다 드렸었네요

  • 7.
    '18.12.7 9:55 PM (39.7.xxx.74)

    안 보내야겠어요

  • 8. 물어 보세요
    '18.12.7 10:1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분이 버릴 옷이나 패딩같은거 안 입는거 운동화 같은 거 없냐고 하길래 왜 그러냐니까
    시골에는 되게 많이 필요하대요
    자기언니가 농사 짓는데 이웃들도 주고 형부랑 언니도 농사지으면서 허드레로 입기 좋다고 엄청 좋아한다고 한번씩 안 쓰는 컵이며 그런것도 가져가고 하더라고요

  • 9. ...
    '18.12.7 10:27 PM (222.120.xxx.20)

    필요한지 물어보셔야죠.
    집집마다 다르니까요.
    저희집의 경우 아직도 시골에서는 공동행사가 많고 행사만 했다하면 기념수건을 돌려서 저 13년 결혼생활동안 친정에서만 수건을 갖다썼는데도 아직도 친정엔 새 수건이 쌓여있어요.(지역에서 활동을 많이 하신 탓도 있고요)
    허드레옷도 쌓아놓을 정도로 필요하진 않으니까요.
    시골은 도시만큼 분리수거가 쉽지 않아 태우지 못하는 물건은 진짜 처치곤란 쓰레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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