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장에 가야하는데

.....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8-12-07 14:58:35

지금 흰색 터틀목스웨터.

검은색청바지.

검정롱패딩 차림인데

바로 가도 될까요??

퇴근하고 옷 갈아입고 가기가 힘들어서요 ㅜㅜ


선배님부모님상이라 어려운 자리긴 합니다만.

괜찮을까요?

갈아입고갈까요? ㅜㅜ

IP : 220.123.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3:01 PM (39.113.xxx.112)

    괜찮을듯해요. 빨강 노랑만 아니면 됩니다

  • 2. 그 정도면
    '18.12.7 3:06 PM (1.245.xxx.76)

    훌륭합니다

  • 3. 막상
    '18.12.7 3:10 PM (211.36.xxx.51)

    가보면 옷차림같은거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와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뿐.

  • 4. ..
    '18.12.7 3:12 PM (119.69.xxx.115)

    괜찮습니다. 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던걸요.. 경험자에요.

  • 5.
    '18.12.7 3:15 PM (121.129.xxx.190) - 삭제된댓글

    나이가 40대 이상이면 그 차림은 애매하죠.
    근무복이 자유스런 업종이나 30대 정도까지는 젊어서 그러려니 하고 봐줄 거예요.

  • 6. ㅇㅇㅇ
    '18.12.7 3:18 PM (211.114.xxx.15)

    그정도면 괜찮을겁니다
    온갖 치장에 화장까지 화려하게 하고 온걸 봐서
    그리고 그정도는 눈에 안뛸것같아요
    저도 경험자입니다

  • 7. 얼마전
    '18.12.7 3:24 PM (1.234.xxx.114)

    부친상 치뤘는데
    정말 옷은 눈에도 안들어와요
    그냥 와주신것만으로도 고마웠어요
    형부직원들도 다들 급히오느라 옷 다 안차려입고 오셨는데도
    고맙더라고요

  • 8.
    '18.12.7 3:28 PM (220.123.xxx.111)

    곧장 가야겠네요~~

  • 9. 사촌언니가
    '18.12.7 3:40 PM (223.62.xxx.213)

    아주 화려한 옷을 입고 왔지만
    아버지 죽음을 누구보다
    진심 슬퍼하는걸 알아
    그 옷차림이 하나도 눈에 안들어왔어요.
    그정도면 괜찮으세요

  • 10. ㅇㅇ
    '18.12.7 4:00 PM (110.70.xxx.252)

    저 위에 온갖 치장하고 왔다는 분도 사정이 있어서 그러고 왔을 수 있어요. 주말에는 예식장이랑 겹치는 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042 배추농가돕기< 해남 겨울 배추 3포기에 6900원!!! 6 돕고삽시다 2019/01/17 1,667
895041 손혜원 남동생 인터뷰 27 .. 2019/01/17 4,402
895040 신기한 팔목 통증 2 ... 2019/01/17 2,042
895039 "유해진이 유해진 했다"..관객 움직인 '말모.. 3 영화 2019/01/17 2,387
895038 요즘은 면허 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3 ... 2019/01/17 1,845
895037 음식 가리는거 너무 많은 사람도 끊으시나요? 28 ㅡㅡ 2019/01/17 7,430
895036 붉은 울음은 어쩌다 그런 심판자가 된거에요? 3 붉은 달 푸.. 2019/01/17 2,214
895035 대학생 딸 연애 중 돈문제.. 37 돈문제.. 2019/01/17 18,791
895034 마음을 단련하니 뒤꿈치가 부드러워지고 아랫배도 따뜻해지네요 13 마음 2019/01/17 5,534
895033 양희은씨 콘서트 가보신 분 계시나요. 16 .. 2019/01/17 2,879
895032 이과 논술 경험 공유해주세요 3 고3맘 2019/01/17 1,488
895031 밤에 강아지 배변판 주변 환하게 해 줄 필요없죠? 6 강아지 2019/01/17 2,515
895030 난 이 말이 하고 싶었다 27 ㅠㅠ 2019/01/17 6,047
895029 송혜교는 이번 작품을 끝으로 아가씨역은 땡이네요 52 칙칙 2019/01/17 22,662
895028 '결혼 필수' 생각하는 서울 미혼 여성, 3%뿐 15 다행 2019/01/17 3,694
895027 골목식당 피자집 결국 포기했네요 36 ... 2019/01/17 20,372
895026 손혜원은 어쨌든 잘못한 게 맞네요 37 ㅇㅇ 2019/01/17 4,314
895025 이과 복수전공 성공한 케이스 있나요? 10 ... 2019/01/17 2,286
895024 프라이머 쓰고 화장이 뜨는거같아요 6 ㅇㅇ 2019/01/17 3,914
895023 요즘 많이 나오는 라이머 20년전 데뷔 영상 5 ㅁㄴㅇㄹ 2019/01/17 3,494
895022 수도꼭지 반짝반짝하게 닦는방법 아시나용? 26 수도꼭지 2019/01/16 7,820
895021 근데..한은정씨는 왜 개명한거예요? 41 .... 2019/01/16 18,970
895020 붉은달 푸른해 막지막회 못 봤는데요 8 ㅁㅁㅁㅁ 2019/01/16 2,296
895019 돌아가신 친정아빠가 보고 싶네요. 11 에효... 2019/01/16 3,114
895018 피아노 꼭 가르쳐야 할까요? 16 고민 2019/01/16 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