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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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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걱정하는 성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5,877
작성일 : 2018-12-07 14:22:14

제목 그대로.. 아직 발생하지 않은일들에 신경을 쓰는..


장점도 있어요.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그래서 남들보다 저축, 학업, 육아.. 모두 잘 했습니다..


단점.. 너무 많지요..

늘..불안하고..

미리 계획세우려고 신경을 쓰다보면 몸이 축나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대인관계.. '저분이 나에게 실망하면 어쩌지'

머리는 항상 굴러가고 있어요..


음..

주변분들은..

아이들도 잘 키우고.. 제 직업도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도 괜찮고.. 하니.. 걱정할게 머냐고 하는데..


그러게요..

저도 이런 제가 참 싫어요..

그런데 안고쳐 지네요..


자존감이 낮아서일까요?

다른 집중 할 일을 찾아봐야하나요? (힘들지 않는 취미생활등..)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0.10.xxx.1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7 2:25 PM (39.113.xxx.112)

    타고난 기질 아닐까요?

  • 2. ㅇㅇ
    '18.12.7 2:26 PM (49.142.xxx.181)

    그거 정신적으로 일종의 병이에요.
    불안장애죠. 범불안장애라고 합니다.
    물론 심할수도 있고 아니면 일반적인 범주에 들수도 있어요.

  • 3. **
    '18.12.7 2:28 PM (110.10.xxx.113)

    병적으론 아니구요.. ^^;;

    기질이 좀 있는거 같긴해요..
    고칠 수 없을까요?

  • 4. ..
    '18.12.7 2:28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타고난 기질 때문에.그래요.
    몇 번 고민할 때 바로 인지하고 털어버리세요.

  • 5. ..
    '18.12.7 2:39 PM (84.106.xxx.219)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일어난 일 아니고 일어날지도?모를 일로 걱정한다는 걸요..
    아시니깐 맘을 편하게 먹도록 애써보세요.
    일이 일어나면 그 때부터 걱정하시면 돼요~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는 눈치보지 마세요.
    '내사람'이면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내사람'이에요.
    반대로 '내사람'아니면 내가 어떻게 해도 인연이 끝나요....
    인간관계에 예의를 갖추되 연연하지 마세요...

  • 6. **
    '18.12.7 2:40 PM (110.10.xxx.113)

    네.. 조언들.. 감사합니다~~

  • 7. ㅌㅌ
    '18.12.7 2:40 PM (42.82.xxx.142)

    완벽주의같아요
    내가 하는일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사소한 실수도 용납못하는 성격..저도 그래요
    근데 저는 한번더 생각해요 현재에 충실하게 살고
    짧은 인생 살면서 내가 죽으면 다 부질없는 짓인데..
    그렇게 내려놓으려고 노력합니다

  • 8. 노력하는 수
    '18.12.7 3:08 PM (115.140.xxx.66)

    밖에 없어요
    스스로 걱정하는 자신을 깨달으면 에라이 모르겠다
    놔둬보자 하는 식으로 반복해서 다짐하세요
    그리고 정말이지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게 살면 인생이 정말 피곤하죠
    닥치면 그때 걱정하면 될 것을 그리고 또 걱정안하고 놓아두면 더 잘 일이 굴러가더라고요
    한 번 믿고 실천해보세요

  • 9.
    '18.12.7 3:12 PM (175.117.xxx.158)

    성격이라ㆍ평생걱정인형으로 살다 죽지싶어요 안고쳐지네요

  • 10. **
    '18.12.7 3:13 PM (110.10.xxx.113)

    노력하라는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실천이 안되는데..
    다시 해봐야겠어요..

  • 11.
    '18.12.7 3:14 PM (59.187.xxx.154)

    이 글만 봐도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지요..? 여러 조언 할 수 있겠지만, 고칠 수가 없어요.. 마음이라는 것이 그래요. 마음이 내 맘대로 안 돼요 ㅠ

  • 12. ...
    '18.12.7 3:21 PM (218.237.xxx.210)

    성격이라 어쩔수 없더라구요 ㅠ

  • 13. ==
    '18.12.7 3:33 PM (147.47.xxx.34)

    그냥 기질이죠. 저도 그렇거든요.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서 다른 생각으로 빨리 전환하는 것 이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마음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들인데요, 종교 있으시면 원글님이 믿으시는 종교에 의지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걱정이 되는 그 순간 성경이나 불경이나 읊으시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죠.

  • 14. 명상
    '18.12.7 3:34 PM (49.196.xxx.196)

    명상하세요

    하루 3분 이라도...

    과거 후회 말고
    미래 걱정 말고
    현재 최선 다하기.

    써서 냉장고나 거울에라도 붙여 놓으시고요.

    길고양이 밥 줄 때도

    난 최선을 다했어. 후회는 없어.


    남편이 늦게 소식이 없어도
    난 최선을 다했어. 후회는 없어.

    82 답글 달때도 난 최선을 다했어. 후회는 없어. 악플도 신경 안써.. 고정도 주문 처럼 외우세요. 얼굴이 환해집니다

  • 15. **
    '18.12.7 3:37 PM (110.10.xxx.113)

    음님.. 걱정하는걸 걱정하고 있다..
    제 고민과는 좀 다른 얘기인거 같아요..

    제 성격을 좀 고치고 싶어서요.
    대인관계는 원만하고 긍정에너지가 나온다며 좋아라 하는분도 계신데..
    음..
    계속 먼가 고민하고 개선하려하는..
    예전 검사결과 완벽주의가 있다고 하긴 했었는데
    저 엄청 덜렁거리고 인정받고 싶어하고.. ㅠㅠ

    노력해봐야죠~

  • 16. dd
    '18.12.7 3:42 PM (218.235.xxx.117)

    저랑비슷하시네요..처녀때 엄청 심했는데,,
    그래서 갑상선암이 걸렸는지도.ㅠㅠ
    성당을 다니면서....많이 좋아졌어요.
    어느종교든 믿으보시길

  • 17.
    '18.12.7 4:11 PM (221.157.xxx.218)

    저도 엄청 미리걱정하고 돌다리도 두들겨가는 성격인데요.결혼 15년만에 성격이 바뀌네요.인생이 미리걱정하고 대비할려고 계획세워도 안되는게 있더군요.특히 시댁과의관계나 남편과의 관계는요.

  • 18. 저도 그런성격
    '18.12.7 4:12 PM (1.253.xxx.54)

    난 최선을 다했어 후회는없어 말하기
    이거 좋네요 감사합니다

  • 19. 50넘은
    '18.12.7 4:23 PM (119.192.xxx.173)

    남편 평생 시달리던 불안,강박을 단숨에 해결했어요
    물론 그동안 쌓인 내공이 있었겠지만

    여기 어느분의 댓글 보고 알아낸거예요
    전현수박사님 마음테라피를 1회~50회 듣고 책도 읽고 있고 하나씩 실천중인데 제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댓글로 알려주신분이나 박사님 모두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예요

  • 20. ,,,
    '18.12.7 10:33 PM (175.121.xxx.62)

    과거 후회 말고
    미래 걱정 말고
    현재 최선 다하기. 222

    정말 좋네요. 댓글 저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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