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식 테이블 셋팅하면 음식은 어디에 두나요?

궁금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8-12-06 22:41:22
집에서 서양식 테이블 셋팅 하면
각 자리마다 빈접시랑 커트러리 놓고..
식탁중앙에는 음식이 아닌
초랑 꽃 한가득이던데

실제 손님 집에 초대하면
음식은 어디에 두나요???? 놓을 자리가 없을텐데요
IP : 211.36.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6 10:43 PM (211.43.xxx.205)

    가정부가 가져오겠죠

  • 2. 초랑 꽃만
    '18.12.6 10:46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있지 않고 음식 놓을 공간도 있고요,
    장식만 있고 공간이 없을 경우는 서빙해 주는 사람이 있는 경우죠.

  • 3. ㅎㅎ
    '18.12.6 10:49 PM (175.223.xxx.131)

    사진만 그렇게 찍고
    사람오면 접시 주방으로 가져가서 음식담아 냄

  • 4. 주방
    '18.12.6 10:49 PM (24.200.xxx.132)

    한국처럼 중간에 두고 계속 집어 먹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물론 테이블이 커서 중간에 두는 집도 있지만 많은 가정에선 아일랜드나 주방 카운터 탑에 놓고서 플레이트에 서빙해서 테이블에 가져옵니다.
    자기 접시 한그릇에다가 자기 먹을만큼 이것 저것 떠오거나 하죠.
    레스토랑 코스밀 생각하시면 돼요.

  • 5. ??
    '18.12.6 10:55 PM (223.33.xxx.162) - 삭제된댓글

    접시를 주방으로요? 그런 집은 못 봤어요.
    윗님 말처럼 아일랜드나 주방 카운터 탑에 올려 각자 가져와서 먹는 것도 못 봤는데...
    그런 집도 있나 보군요.
    테이블 중앙에 두는 집만 봤어요.

  • 6. ㅇㅇㅇ
    '18.12.6 11:15 PM (180.151.xxx.44)

    홈파티에 초대받아 간적이 있는데
    음식을 차려놓고 먹는게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서빙해 나오면
    먹을만큼 접시에 덜어
    얘기나누면서 먹어요
    중간중간 음식을 계속 서빙해 주더라구요

  • 7. 상상
    '18.12.7 12:11 AM (211.248.xxx.147)

    홈파티면 별도의 테이블에 음식전시해서 담아먹고 아니면 식탁가운데쪽에 음식들 나오면 각자 덜어먹어요

  • 8. ......
    '18.12.7 12:31 AM (182.229.xxx.26)

    보통 애피타이저 샐러드는 주방 아일랜드 위에 디저트는 냉장고나 실온에 미리 준비해두고.. 메인은 오븐이나 스토브 위에 따뜻하게 놔두고 찬 음식들 먼저 다 먹고 나면 일어나서 메인요리, 디저트 순으로 서빙하는데.. 한식 상차림보다 시중들기 덜 번거로운 것 같아요. 명절때 상 한번 차리면 국물, 반찬 리필을 수시로 하게되니...
    인원이 많거나 각자 음식 준비해오는 포트럭 같은 경우는 다이닝룸 한 쪽에 사이드보드 혹은 부페장을 두고 그 위에 음식들 진열해서 각자 가져다 먹기도하구요.

  • 9. 부페
    '18.12.7 10:35 AM (61.109.xxx.171)

    생각하심 됩니다.
    그렇게 세팅해 놓고 보통은 주방 아일랜드나 따로 마련한 테이블에 쫙 늘어놓은 음식을 각자 메인 접시에 덜어다 놓고 앉아서 먹고 이야기 나누는 스타일이죠.
    인원이 적으면 앉아있는 다이닝테이블 한가운데 요리들을 모아놓고 덜어먹기도 하고요.
    다이닝테이블이 크기가 넉넉하니 장식한 상태에서 가운데 음식을 놓아도 공간이 충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318 최욱이 잘못 알고 있는것!! 근데 19:05:33 0
1731317 단독포착 '휠체어 퇴원' 김건희, 자택서 '편안한 휴식중' 4 명신아 19:03:05 195
1731316 대학생자녀들 근로장려금 다 받으셨어요? 2 18:59:45 204
1731315 이제 서민의 내집마련이 더 힘들어졌다는데 4 뉴스에서 18:59:40 205
1731314 이젠 지방민 서울에 집 사는거 1 ... 18:58:54 182
1731313 이목구비 예쁘신 분들, 화장하시나요? 1 모태미녀부럽.. 18:58:27 119
1731312 7시 유시민의 알릴레오 북's 라이브ㅡ 만약 ㆍㆍ윤석열의 .. 1 같이볼래요 .. 18:57:40 124
1731311 오빠 빌려주려고 휠체어타고 퇴원했나보네요. 내란당해체 18:56:16 209
1731310 이런식성은 무슨음식 좋아할까요 3 2k 18:54:17 130
1731309 운동가기 싫은 날이네요 1 18:52:18 149
1731308 남자들의 추한 성매매는 몇살가지 하려나요? 3 d 18:47:30 345
1731307 가계약이나 계약금만 걸어놓고 대출 실행 안한 경우 궁금 18:47:19 152
1731306 어떤 가구 선호하고 어디서 사시나요. .. 18:41:14 119
1731305 Jtbc"강남 오늘 하루만에 2억 뚝!" jp.. 9 18:40:36 1,483
1731304 주진우는 왜 맨날 목소리가 떠는건지요... 7 코메디 18:38:53 688
1731303 명신이니까 가능한 연출이지 ㅋㅋㅋㅋㅋ 11 ㅇㅇㅇ 18:36:59 895
1731302 집값이 하락하면 지역간 격차가 줄어들어 7 뭐냥 18:36:23 516
1731301 윤거니 오늘밤이 마지막밤인가요? 5 18:29:44 736
1731300 나이들어 외모품평 달갑지 않네요 4 . 18:29:24 571
1731299 허리 디스크 인거 같은데요 3 ..... 18:27:52 192
1731298 최민희 측 "방통위서 사무장비 무단 폐기" 1.. 4 빵진숙악질 18:27:48 868
1731297 훈수 두고 지시하는 사람 .. 18:26:52 175
1731296 평택 코스코 위에 있는 아파트가 7 18:26:35 797
1731295 방금 다리에 쥐났는데 진짜 죽는 줄.. 10 ㅠㅠ 18:22:16 711
1731294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당신의 치욕스러움은 어디.. 1 같이봅시다 .. 18:22:02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