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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폭력요. 오늘 또 맞고왔어요.너무속상합니다

나라 조회수 : 4,559
작성일 : 2018-12-06 22:11:54
덧글 감사드려요.
펑할게요.

ㅡㅡㅡㅡㅡ

너무넘 화가납니다.
일단 내일 선생님께 양쪽 애기를 다들어봐야하니 듣고 알려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5.181.xxx.1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6 10:21 PM (223.62.xxx.81)

    학폭위 소집 요청하세요. 저같으면 학교에 내용증명우편 보내요

  • 2. ....
    '18.12.6 10:24 PM (183.101.xxx.229)

    학폭위 열고 그애 다른 반으로 이동시키고 님 아이와 보지 않게 해달라고 학교에 요청해야할것 같아요.
    그 세상 떠난 아이도 가해자가 친구랍시고 어릴때부터 붙어있던 사이였어요.
    유치원부터 같이 다녔으면 님도 그 집 엄마 아실텐데 얼굴도 아는 사이에 사과 한 마디도 안 하는거 이상해요.

  • 3. ㅂㅈ
    '18.12.6 10:27 PM (115.143.xxx.233) - 삭제된댓글

    아니까 만만해서 더 하는거죠
    좀더 크면 원글님 아이에게 더 심하게 할텐데 이번에 정말 제대로 해주세요

  • 4. 동동이
    '18.12.6 10:30 PM (125.181.xxx.139)

    그쪽도 저희도 맞벌이라 얼굴 본적은 없고요. 뭔일있을때 아빠만 가끔오시더라구여. 반은 한반이라 쭉 이애랑 가야해여 ㅠㅠ 그래서 학폭위 열기도 그렇고..

  • 5. mnbc
    '18.12.6 10:30 PM (112.165.xxx.105)

    근데요

    님은 그 엄마도 아실텐데 왜그동안 가만히
    계셨나요.?

    저 얼마전에 울 애 괴롭히는애가있는데
    또 티격태격하고 선생님께
    불려갔길래

    그 집 애한테 전화하고
    그 엄마한테도 전화했어요

    그 애도 님이 세게 나가야지
    그만하거나 멈추지 안그럼 계속때려요

    내 애는 내가 지켜야죠
    그냥있으니 계속 그렇지요.

  • 6. 원글
    '18.12.6 10:33 PM (125.181.xxx.139)

    전 직접 그아이나 부모에게 연락하는건 아닌거같아서 선생님께만 전달을 하고 부탁드렸어요. 그쪽에서 사과연락이오면 받을려고했는데 한번도 그런적은 없었고.. 학교가서 그애한테도 아줌마한테 소중한 아들이니 때리거나하지말고 사이좋게지내라고 한마디남 해줬어요. 어른이 애한테직접 혼내는것도 아닌거같아서요.. 저만 엄청 예의지킨거같네요.. 이제보니 ㅠㅠ

  • 7.
    '18.12.6 10:36 PM (220.85.xxx.12)

    초장에 잡으셔야지요
    내아이가 계속 맞고오는데
    약한아이를 만만하게 봐서 계속적으로 덤비는거네요
    요번기회에 아주 호되게 야단치세요
    저같음 낼 학교 쫒아가서 그아이 다그치면서 가만안둘것같아요
    너!!! 더 이상 내아들 건들기만해봐
    손끝하나 건들지마라 하고 엄포라도 놓고 와야지요!!!!!

  • 8. 경험담
    '18.12.6 10: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쪽 아이 부모에게 얘기하면 부모와 지아이가 뭐라고 속닥였는지 한참있다 문자와요
    당신애가 먼저 그랬다는데요~
    그런 애와 부모에게는 절대 예의있게 신사적으로 할 필요없어요
    절차대로 하는겁니다
    그애는 어떤 앤지 몰라도 정말 말해도 못 알아먹는 애도 있더라구요

  • 9. ....
    '18.12.6 10:39 PM (1.237.xxx.189)

    그쪽 아이 부모에게 얘기하면 부모와 지아이가 뭐라고 속닥였는지 한참있다 문자와요
    당신애가 먼저 그랬다는데요~
    애가 그모냥인건 대체적으로 거의 이유가 있는거에요
    그런 애와 부모에게는 절대 예의있게 신사적으로 할 필요없어요
    절차대로 하는겁니다
    그애는 어떤 앤지 몰라도 정말 말해도 못 알아먹는 애도 있더라구요

  • 10. ㅇㅇ
    '18.12.6 10:41 PM (220.85.xxx.12)

    사이좋게 지내라 타이르고왓으니 더 우습게 본거같네요
    낼 당장 학교가서 엄포놓고 오세요
    자기가 잘못한것 같음 엄마한테 가서도 철수엄마가 와서 야단쳤다고 말하지 못할겁니다
    아이들 영악하잖아요

  • 11. 원글
    '18.12.6 10:41 PM (125.181.xxx.139)

    그러게요. 덧글 감사합니다.
    이번엔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 12. 00
    '18.12.6 10:53 PM (121.125.xxx.184) - 삭제된댓글

    떠도는 대처법에 보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가 답입디다

  • 13. ..
    '18.12.6 10:54 PM (223.33.xxx.146)

    아니 애가 맞고왔는데 너무 엄마 체면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 14. 00
    '18.12.6 10:58 PM (121.125.xxx.184) - 삭제된댓글

    초등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신고가 답임
    선생들은 지들선에서 조용히만 해결하려고함

  • 15.
    '18.12.6 11:14 PM (59.9.xxx.244)

    안지키고 뭐해요? 요즘 애들 무서워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경찰 신고하세요.
    학폭위도 믿지 말고

    아니 애 안지키고 엄마가 뭐하고 있어요???!!!!!!
    애는 아직 미성년자니까 부모가 보호해야죠!!!!!!!!!!

  • 16. 오은영
    '18.12.6 11:24 PM (99.229.xxx.43)

    박사 칼럼들 중에 학교폭력, 왕따 대처법 등 살펴보세요. 부모님이 상대 아이에게 대처할 때 표정, 말투, 대사까지 나와있어요. 화내지않으면서도 단호하게 얘기하는게 포인트같아요. 저도 자주 읽고, 숙지해두고 있네요.

  • 17. ....
    '18.12.6 11:29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내용이없어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이번엔 절대 그냥은 못넘어가겠다 싶으면
    낼 아침에 병원 진단서 받고
    담임에게 정식 학폭 신고하시고
    우리아인
    그아이와 한교실에서 수업 못받는다라고 하면
    바로 등교정지 처리해줘요

    그리고 가해학생에게 내아이와 사이좋게 잘 지내라는 말은 절대 하면 안되는 말이예요

  • 18. ㅇㅇ
    '18.12.6 11:36 PM (113.10.xxx.210)

    https://theqoo.net/633399548

    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읽었던 왕따,폭력 대처법글이 생각나서
    다시 검색해 찾았어요.
    한번 읽어보시고 잘 해결해 보세요.
    부모가 강하게 나가야 될것 같더라구요.

  • 19. ....
    '18.12.6 11:41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https://news.v.daum.net/v/20170804030616136

  • 20. 아공
    '18.12.7 3:51 AM (175.223.xxx.55)

    어머님~~~ 이럴땐 엄마가나서주셔야죠
    선생믿고있음어떡해해요~
    아는동생은 학교찾아가서 발칵뒤집어놔서
    사과받았네요

  • 21. 나라면
    '18.12.7 8:32 AM (115.21.xxx.165)

    당장 학교에 쫓아갑니다 나는 우리아들둘이 직업상 전학을 자주다녀서
    초 중 고교까지 학교에 다녀서 우리애들 보호햇어요
    학교에가면 전교애들이 저아줌마는 몇학년 누구엄마라고 다알아요
    내가방에는 쵸코파이 과자등이 항상 사들고 다녓어요
    내가다 화나요 애들하고 학교 같이 다니세요 꼭 그런애들은 눈으로 레이져 쏘세요

  • 22.
    '18.12.7 10:12 AM (175.117.xxx.158)

    엄마가 순하게 나오면 애가 더맞아요 ᆢ그림자처럼 뒤에 무서운엄마 존재를 알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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