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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직장맘인데요 왜 패딩이 싫을까요??;;

저는 조회수 : 6,267
작성일 : 2018-12-06 17:31:22

추위를 않타는것도 아닌데

패딩이 좀 부담스러워요.. 그렇다고 아주 멋진 코트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데

암튼 날이 추워진다니  살작 걱정은 되네요

쌈박한 패딩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 그럴가요?^^

IP : 1.215.xxx.19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6 5:32 PM (223.38.xxx.179)

    저는 40대중반 부터는 어쩔 수 없어요. 몸 체온이 넘 내려가니 패딩으로 중무장 ㅠ 패션은 버렸어요 ㅜ

  • 2. ..
    '18.12.6 5:33 PM (175.223.xxx.16)

    저도 그래서 여태 패딩 없이 살다가 하나 장만했어요.
    너무 스포츠하거나 타이트한 패딩은 안 어울리고 르베이지에서 샀더니 출퇴근용으로도 괜찮아 보여요. 아직 추위가 안와서 개시 전인데 작년 그 한파 겪어보니 필요한 날이 있더라구요

  • 3. ......
    '18.12.6 5:34 PM (178.128.xxx.43)

    그럴수도 있죠
    어찌 모든 사람이 다 좋기만할까요

  • 4. 근데
    '18.12.6 5:37 PM (175.209.xxx.57)

    그만큼 가볍고 따뜻한 옷이 없어요.
    모피도 있고 캐시미어 코트도 있지만
    결국 추운 날엔 패딩이 최고더라구요.

  • 5. 저도
    '18.12.6 5:40 PM (121.137.xxx.231)

    패딩은 별로인데 추우니까..ㅜ.ㅜ
    하나 있는 패딩 엄청 촌스런 디자인인데
    가볍고 따뜻해서 그냥 입고 다녀요
    디자인이 어떻든 가볍고 따뜻한게 최고니까.
    브랜드고 뭐고 안따지고요.

  • 6. Mmm
    '18.12.6 5:40 PM (211.36.xxx.254)

    본인의 어떤 상태에 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이 이해가 안되요_. 자의식이 과잉인지.

  • 7. 저도
    '18.12.6 5:41 PM (125.142.xxx.145)

    패딩 따뜻한 건 좋은데 특유의
    올록볼록한 디자인이 싫어요.

  • 8. ggg
    '18.12.6 5:44 PM (117.111.xxx.3)

    저도 패딩 그 볼록볼록 모양이 싫어요
    아무리 몽클이든 버버리든 안이뻐보여서
    겉으로 볼록거리는거 없는 A라인 패딩 샀네요

  • 9. 코트
    '18.12.6 5:46 PM (118.33.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추위를 타는 편인데 패딩이 싫어요.
    작년은 그냥저냥 지났는데 올해는 하나 사려고
    몇번을 백화점 갔다 그냥왔어요.
    코트 입고 롱가디건에 따슨 내복 입고 목도리 두르고
    다니면 괜찮은데 눈비가 오면 옷이 무거워진다는
    단점은 있네요
    내일 패딩사려고 나가보려는데 살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10. ..
    '18.12.6 5:55 PM (210.183.xxx.207) - 삭제된댓글

    안 아니고 않인데
    자주 보는 오타라서 알려드리고 가요!

  • 11. ..
    '18.12.6 5:59 PM (210.183.xxx.207)

    않 아니고 안인데
    자주 보는 오타라서 알려드리고 가요!

  • 12. ..
    '18.12.6 6:02 PM (14.32.xxx.116)

    저도 패딩사려다가 포기중..
    올록볼록이 싫으면 너무나 비싸고..싸면 또 무겁고..
    적당히 타협해서 사야하나싶네요..

  • 13. ㅡㅡ
    '18.12.6 6:12 PM (1.237.xxx.57)

    패딩우 멋을 포기하고 오직 보온성만 위한 것 같아요
    멋쟁이들은 손이 안 갈듯요

  • 14. ..
    '18.12.6 6:14 PM (14.32.xxx.116)

    멋쟁이는 패딩도 멋스럽게 소화시켜요

  • 15. ...
    '18.12.6 6:22 PM (211.177.xxx.181)

    패딩이 부담스러우면 요란한 거 말고
    단순한 디자인을 사세요.
    대신 브랜드가 좀 있는 걸로요.
    한 번 입기 시작하면 코트를 못 입죠.

  • 16. 12233
    '18.12.6 6:24 PM (220.88.xxx.202)

    패딩 입고 옷 코디하기
    넘 힘들어요.

    안에 뭐 입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패딩 입음 남성틱해요.
    머리라도 길면 나은데

  • 17. 시를수 있죠
    '18.12.6 6:2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패딩 시러요
    하지만 추위에 패딩만한게 없어요
    패딩은 어떻게 입어도 품격없어 보이니
    애들이나 귀엽지

  • 18. 저도요
    '18.12.6 6:29 PM (218.146.xxx.112)

    패딩은 차려입는 느낌이 안나요
    아무리 비싼패딩을 입어도ᆢ
    마트나 내볼일 보러갈때만 입어요
    저는 코트 많이 입어요
    아마 제가 운전하고 다녀서 더 그런듯해요

  • 19. 추위를
    '18.12.6 6:4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너무타서 안입을 수가 없어요 ㅎ
    대안이 없어서 싫어할수도 없구요 ㅎ

  • 20. Fgj
    '18.12.6 7:15 PM (123.111.xxx.20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싫은이유를 왜 남에게 물어보실건지..
    신기하네요

  • 21. ㄴㅌ
    '18.12.6 7:20 PM (123.111.xxx.202)

    본인이 싫은이유를 왜 남에게 물어보시는건지..
    참 별로인 화법이에요.
    그냥 난 이러이러해서 패딩이 싫다..고 하세요.

  • 22. 패완얼
    '18.12.6 7:39 PM (118.223.xxx.155)

    이라고... 미모가 안도와주시나보다...^^;;

  • 23. ㅇㅇ
    '18.12.6 8:16 PM (58.142.xxx.4)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쌈박한거 살수있죠? 돈이 문제죠

  • 24. ...
    '18.12.6 9:1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노 따뜻한건 좋은데
    거추장스러워서 별로에요.

  • 25. ㅎㅎ
    '18.12.6 11:12 PM (211.209.xxx.57)

    패딩이 어쩐지 갖춘 옷 같지가 않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살짝 막 입는 옷 같거든요. 가격에 상관없이.
    그래서 저도 평소에는 대충 따뜻한 패딩 즐겨 입다가
    격식을 좀 갖춰야 하는 자리에는 코트를 입고 갑니다.

  • 26. ..
    '18.12.7 7:45 AM (61.254.xxx.106)

    화법가지고 뭐라그러시는 댓글보고 놀랬네요. 친구들끼리 수다떨때 저런얘기 자주하지않나요. 난 뭐가 싫더라~~ 좋더라~~ 현실수다판을 글로 썼을뿐인거고..

    저도 40대 직장맘. 전 따뜻해서 패딩좋은데 쌈박하게 이쁜건 비싸고해서 맘에드는 패딩 장만 못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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